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칠한 댓글 보단 그냥 패쓰하면 나을듯........

마음은 태평양 조회수 : 439
작성일 : 2013-03-25 18:01:43

친오빠께 서운한 마음

내용은 지워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댓글로 봐서 대충 이해 되네요

한국문화는 정이 살아 있지 않나요

원수처럼 지내지 않는이상

옆집새댁 득녀,득남 하면 축하 한다며 내의 한 벌 사줄수도 있고

윗집 아들 고3이면 수능때 찰떡 하나 사줄수도 있고

아랫집 아저씨 돌아가시면 장례식장 다녀올수도 있고

뒷집 큰딸 시집간다면 축하해 주러 갈수도 있고

나는 받은 것도 없는데 뭐하러 해 생각들면 안하면 되고

그렇지만 해주면 어떤 경로로든 돌아오긴 합니다

내 마음 편하기 위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친오빠라서 더 섭섭했을겁니다

우리 조금만 더 마음을 크게 가져 봅시다~~~~~~~

 

 

IP : 175.207.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3.3.25 6:15 PM (112.154.xxx.62)

    원글님글에 공감해요

  • 2. 원글님 서운한거 이해되던데
    '13.3.25 6:22 PM (180.65.xxx.29)

    다 올케 입장에 빙의 되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06 불펜 펌.최근 북한전쟁분위기 조성및 한반도 정세관련 증권사 레포.. 6 .. 2013/04/10 1,884
239605 남자가 사랑할때... 2 잔잔한4월에.. 2013/04/10 1,995
239604 브라더 미싱 이요,,, 1 해피 2013/04/10 1,061
239603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597
239602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071
239601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125
239600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312
239599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781
239598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 22 포로리2 2013/04/10 4,613
239597 초3 아들 이럴때 너무 귀여워요 8 ㅎㅎㅎ 2013/04/10 1,826
239596 초등학교 5학년생 용돈 얼마? 6 용돈 2013/04/10 2,764
239595 외롭다고 징징대는 30대 눈높은 솔로 친구 15 ㅇㅇ 2013/04/10 5,885
239594 이정이 부른 <사랑을 믿어요> 1 아세요? 2013/04/10 747
239593 내일 패딩 입으면 웃길까요? ㅠ 14 제주도 2013/04/10 3,425
239592 통조림 이야기 런천미트와 스팸 잔잔한4월에.. 2013/04/10 947
239591 헤어관리만큼은 안 게으른 여자의 관리법 올립니다^^ 436 피부 2013/04/10 43,901
239590 KDI, 외국 전문인력 탓에 내국인 일자리 침해 우려 .. 2013/04/10 569
239589 약밥이 안익었는데 물넣고 다시 취사해야할까요? 3 안익었어요... 2013/04/10 1,607
239588 곱창끈에 넣을 고무줄 어디 파나요?? 1 .. 2013/04/10 547
239587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오는데요.. 14 ㅜㅜ 2013/04/10 4,430
239586 (나인)오메나..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15 두근두근 2013/04/10 2,190
239585 펌)파키스탄 칸 박사 “북 핵무기 사용 안한다” ㅏ,, 2013/04/10 945
239584 추적자 같은 드라마 보고싶네요. 6 .. 2013/04/10 975
239583 혹시 자양동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언제쯤 필가요 1 여여 2013/04/09 561
239582 아들만 가진 엄마는 여성미가 적을거라는 편견 21 악세사리 노.. 2013/04/09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