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엔 아주 잘나가는 멋진 디잔의
독특한 신발가게였죠
정문 바로앞에 있엇어요
장난으로 싸디기 라는 별명으로도 불렀었죠 ㅋ
질도 좋아서 한번 사면 오래오래 신었는데
요샌 없어졌죠?
어디로 이사갔는지 아는분 계세요?
인터넷 쇼핑몰에 나오긴 하는데 남성수제화전문이네요
같은집이 아닐거 같아요
옛날 sadik스탈 기억하는 분들..
그런 스탈의 신발가게 혹시 아시면 좀
추천해주세요~
십몇년전엔 아주 잘나가는 멋진 디잔의
독특한 신발가게였죠
정문 바로앞에 있엇어요
장난으로 싸디기 라는 별명으로도 불렀었죠 ㅋ
질도 좋아서 한번 사면 오래오래 신었는데
요샌 없어졌죠?
어디로 이사갔는지 아는분 계세요?
인터넷 쇼핑몰에 나오긴 하는데 남성수제화전문이네요
같은집이 아닐거 같아요
옛날 sadik스탈 기억하는 분들..
그런 스탈의 신발가게 혹시 아시면 좀
추천해주세요~
정말 독특하고 세련된 신발들이었어요
양철처럼 보이는 가죽워커, 앞에 메탈 코가 박힌 하이힐, 그런것들이었죠
여기가 꼭 아니더라도 이런식의 독특한 신발가게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
좀웃긴 부츠있엇던데 아니예요? 컬러풀하고..
그거 명동에도 매장있었는데
저도 사딕 매니아요
백화점서 수제화 코너에 있었는데
어느날 않보이더라구요
명동에도 매장 있었어요.
잠실 한양에도 있었구요,
앞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일산 덕이동아울렛에 그 이름 매장이 있긴해요
그 구두매니아 였습니다.
맨날 이상한거 신구 다닌다고 친구들이 절 멀리 하려고 했을 정도에요.
가장 이상했던건 삐에로 신발처럼 앞코가 길고 넙적하고 모자이크처럼 색이 배열된 구두 였죠.
제가 그거 사서 신고 나타나니 친구들이 식겁하고 도망갔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취향이 좀 특이 했나봐요. 제가. ㅠ.ㅠ
이젠 문닫고 사라졌나봐요 ㅠ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남성 신사화만 생산하네요.. ㅠㅜ
위에 사딕 매니아님,
대체재(?)로 어디 구두 신으시나용 요즘은요?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