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1학년 진단평가 전교 70등

...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3-03-25 16:10:53
그냥 서울에 있는 보통 학교고요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알아서 학원안다니고 공부했어요

진단평가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380명중에 70등하면 어떤 말을 해주야 될까요???

물론 저의 기대치에는 못미치지만 그렇게 잘한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어서 고민이 됩니다..

진단평가는 중요한 시험아니어서 그냥 잘했다 하고 넘어갈까요??
IP : 61.78.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5 4:14 PM (175.120.xxx.35)

    잘했다고 하세요.
    그러나 더 잘하고 싶으면 더 해야겠지?? 하시구요.
    중학교보다 고등학교 성적을 목표로 공부시키세요.
    중학교에 투자하면 고등학교에 편해요.
    영어는 IBT 100점 정도의 실력. 수학은 깊이있게 약간의 선행. 잘 알아들으면 더 선행해주세요.

  • 2. ㅇㅇ
    '13.3.25 4:15 PM (203.152.xxx.172)

    한 20프로 안에 든거네요..
    잘했어요..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더 잘하자 이러면 되지요.
    저희 딸 중학교 진단평가인가 반편송고사인가 몇등인지도 알수 없을정도로 엉망이였던 아이가
    중학교 졸업할땐 300명중에 전교2등으로 졸업했어요.
    함정은...
    지금 고2인데 고등와서 헤매고 있다는거지만요 ㅠㅠ

  • 3. ..
    '13.3.25 4:16 PM (203.226.xxx.17)

    우리 애랑 비슷하네요
    점수를 물어보니 잘 한 거 같은데
    등수를 물어보니 저리 뒤로...

  • 4. ..
    '13.3.25 4:17 PM (121.157.xxx.2)

    기대치가 높으신가 봅니다.
    저라면 잘했다고 궁디팡팡해주겠어요.말이 전교70등이지 그게 쉽나요?
    더군다나 준비도 하나도 안했다면서요?
    칭찬해주시고, 다만 앞으로는 성실하고 꾸준하게 공부하자고..
    그래서 다음 중간고사때는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얻자고 북돋아주세요.
    아이나 어른이나 칭찬만큼 좋은건 없습니다.

  • 5. 숨고싶다
    '13.3.25 4:25 PM (112.150.xxx.170)

    부럽네요~ㅠ_ㅠ 울아드님수학40점~나머지반(부진아)수업이기다리고있습니다~수학땜에발목잡힙니다

  • 6. ..
    '13.3.25 4:28 PM (175.249.xxx.166)

    등수도 알려주나요?

    울 아들은 점수만 받아 왔던데...

  • 7. 일단
    '13.3.25 4:29 PM (112.104.xxx.157) - 삭제된댓글

    상중하로 나누면 상위권이잖아요.
    잘한거니 잘했다고 해주세요.

  • 8. ...
    '13.3.25 4:31 PM (58.148.xxx.62)

    그정도면 평균 몇점인가요?

  • 9.
    '13.3.25 4:43 PM (122.36.xxx.84)

    중 1이네요.

    과목 중 잘한 것 칭찬하고, 부족한 과목 더 열심히 해라 하면 될 것 같아요.

  • 10. ㅍㅍ
    '13.3.25 4:45 PM (115.126.xxx.98)

    잘했다는 소리듣고 싶은가보네...

  • 11. 좀더노력
    '13.3.25 4:56 PM (121.144.xxx.167)

    못한거는 아니구요.
    더 잘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성적이지만
    진단평가가 중간고사,기말보다는 쉽게 출제됩니다.
    아이가 공부안했는데 그성적 나오면 방심할 수
    있으니까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된다고 얘기해주셔야 할 꺼 같네요.

  • 12. ...........
    '13.3.25 6:01 PM (58.231.xxx.35)

    근데 다른 애들도 진단평가 공부하는 애들 별로 없어요...그게 거의 실력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30 고딩딸 이야기입니다 139 가슴이 무너.. 2013/04/04 19,199
237729 저 아래 천일염 천일염 2013/04/04 531
237728 울산에 이사왔는데요,, 현대 잠바 입은 남자들 많네요.. 17 3 2013/04/04 3,988
237727 대체 주차란건 언젠가는 늘긴 하는거죠? 9 골치야 2013/04/04 1,451
237726 집건물꼭대기 빨간깃발뭘까요? 10 kimjy 2013/04/04 3,707
237725 히스토리 채널 이노베이터 다큐 추천해요 4 잉글리쉬로즈.. 2013/04/04 1,233
237724 전쟁 위기 정점..지금은 미국에 no 할 때 11 땀흘리는오리.. 2013/04/04 3,082
237723 암웨이 회원가입여부 알 수 있나요? 2 .. 2013/04/04 2,797
237722 나도 아내가 있었음 좋겠다 6 녹차사랑 2013/04/04 1,478
237721 기독교인들 금식기도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금식기도 2013/04/04 4,480
237720 전쟁위협을 고조시키는건 미국? 그리고 등신 정권? 3 미친다. 2013/04/04 1,150
237719 전태수 2 전태수 2013/04/04 1,250
237718 월남쌈은 마법의 요리인가요. 1 .. 2013/04/04 2,747
237717 중1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11 오늘하루 2013/04/04 1,119
237716 남색 원피스에 어울리는 레깅스 색은 뭘까요? 9 질문 2013/04/04 3,041
237715 대화는 어려워 1 대화 2013/04/04 417
237714 문명자 회고록-내가본 박정희와 김대중 5 인물 2013/04/04 3,006
237713 택배 몰래보내기 3 달덩이 2013/04/04 1,585
237712 이게 무슨증상일까요? 1 우울 2013/04/04 539
237711 다이어트 4주차로 달려가며..동지분들~~ 22 .... 2013/04/04 2,280
237710 담주 화요일 진해 벚꽃구경 넘 늦나요? 5 꽃놀이 2013/04/04 794
237709 파니니대용으로 오븐은 안되죠? 1 오븐 2013/04/04 981
237708 대출 적으면 안전? '깡통전세'보다 더 무서운 '체납전세' 5 ... 2013/04/04 1,446
237707 제주도 여행질문 드립니다 8 켠김에왕까지.. 2013/04/04 896
237706 강남 돼지엄마? 아세요? 38 텔레비젼보고.. 2013/04/04 2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