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끓이느라 푹 익혀 양념한 거죠..
양이 많아 좀 덜어놓았었는데 깜박 잊었어요.. 잉
이거 먹을 수 있을까요?
남편은 장조림 한거라 생각하고 먹자는데 좀 찜찜하네요.
맛 자체는 괜찮은듯 한데 찜찜한 마음때문에 그런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혹시 구제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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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양지 익혀서 양념해 놓은게 냉장실에서 열흘 묵었네요
먹을 수 있을까요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3-03-25 14:16:38
IP : 175.223.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3.25 2:27 PM (218.38.xxx.235)관능적으로 괜찮으시면 버섯 미나리 넣고 얼큰한 매운탕 끓여 드세요
2. jasmine
'13.3.25 2:31 PM (58.227.xxx.225)양념한 거면 괜찮을거라고 봐요.
국간장 조금 보태서 소독되도록 한 번 끓여주세요. 드셔도 됩니다.3. 힝
'13.3.25 2:36 PM (175.223.xxx.92)댓글이 없어서 초조하던 참에 정말 고맙습니다~
저녁메뉴에 추가해야겠어요^^4. 해리
'13.3.25 2:48 PM (221.155.xxx.140)상하지 않았으면 그걸로 장조림을 해도 돼요. (경험자 ^^)
장조림 간장 만들고 그 소고기 넣고, 버섯 넣고 삶은 달걀도 넣고 끓여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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