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년내내 지한테 한게 얼만데.
저~얼대 곱게 못헤어주죠.
복수할려구요.
아주 처절하고,후회할만큼.
두고보세요.
내앞에서 무릅꿇고,울면서 싹싹 빌게끔 하게 만들어줄려구요.
내가 3년내내 지한테 한게 얼만데.
저~얼대 곱게 못헤어주죠.
복수할려구요.
아주 처절하고,후회할만큼.
두고보세요.
내앞에서 무릅꿇고,울면서 싹싹 빌게끔 하게 만들어줄려구요.
그러게 적당히 헌신하시지...
헌신짝될때까지 뭐하러 ....
복수해도 통쾌하진 않을거에요.
그냥 그 기운으로 본인을 더 가꾸시길...
가장 큰 복수는요. 그 사람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원글님이 행복한게 그 사람에 대한 복수입니다.
복수하느라 본인이 피폐해지고 그 사람에게 매여 더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거죠 그게 일방적이건 상호합의건. 그리 헌신적으로 잘 해줬으면 지가 깨닫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으니 복수고 뭐고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생각 잘 하세요.
복수하려고 해봣짜 원글님만 찌질이 될 뿐이죠
바보들은 왜 바보의 길만 찾아서 가는 건 지 신기해요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죠 그걸로 무슨 복수..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죠
시간낭비 감정낭비 말고 멋있는 남자 소개해달라 주변에 말에서 빨리 딴사람 만나세요
사람보는 눈 없는 본인탓이나 하세요
그런놈한테 뭐하러 헌신하나요?
나를 보석 보듯 여신 보듯이하는 남자를 찾으세요
그딴 놈은 딴 여자한테 줘버리구요
괜히 복수하네 곱게 안보냐주네 하면
원글님이 매달리는것처럼 미련남아 그런것 처럼 보이니
가든지 말든지~~
하면서 본인 자존심이나 챙기세요
님 하실려면 그래도 님을 지킬수 있는 선에까지 지키시고....그인간한테 치명적일수 있는 방법이 멀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번만 하고 끝내요.
그래서 내 감정과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는다면.......토닥토닥..
이 좋은 봄날에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더 열심히 더 멋지게 사시면 그게 제일의 복수입니다.
더 멋진 여성으로 당당하게 사는게 복수입니다.
그 외에 어떤 행동도 복수가 되지 않아요.
막말로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청춘남녀가 무슨 죄가 되겠나요~~
아마 더 멋진모습 만들어서 그사람이 후회하게끔 하겠단 뜻이겠죠??
나중에 다시 만나달라 애원할 정도로 ~~ㅋㅋ
최고의 헌신이자 배려랍니다...^^
악연은 빨리 잊으세요. 그러셔 봐야 상처만 더 받으실 뿐이니.
복수하려고하면 더 비참해져요...
내가 더 업그레이드되어 행복해져서 그 남자 싹 잊어주는게
최고의 복수예요..
인생선배들이 하는말은 뒤돌아서면 다 정답이더라구요.
지난 3년 보상 받으려다
앞으로 30년 후회하세요.
이번 경험으로 이제 아마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사랑은 또 와요, 분명.
믿고 기다리세요.
로긴했어요
제가 바로 반대입장인데요,
문자이별통보한 나쁜 ㄴ 인데요,
그후로 정말 숨소리 하나 안들려요..
저는요, 즐거울때나 힘들때, 잠자려 누워 하루를 생각할때,, 하여간 매순간..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하고..
죽을죄 짓었다는 생각에..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도 절대 연락 못하죠. 내가 죽일년이니까요..
걍 복수 한다고 달라 질것 없구요
차였으면 걍 차갑게 돌아 서 주는게 그사람 엿먹이는 방법이예요
괜히 엄한 복수 한다고 하다가 이상한 여자로 평생 그남자 기억속에 낙인될 뿐입니다.
생각이 다릅니다
나혼자 잊고 잘사는게 어떻게 복수입니까?
남자가 찌질했기때문에, 한번은 복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라는게 있어야죠. 긴세월동안 정말 사랑한 사람이라면.
지금 심정이 하고 싶다면 하세요.
그분도 상처받으면 더 큰 어른이 되겠죠..
모든죄는 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죠..
벌을 법으로 하는경우와, 신이 하는 경우, 사람이 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죄면 신이 벌하도록 하고,
신도 법도 나설 영역이 아니면 인간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똥차 보내시고, 리무진 탈 준비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218 |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 장옥정 | 2013/04/09 | 2,986 |
239217 |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 문외한 | 2013/04/09 | 557 |
239216 |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 고민 | 2013/04/09 | 16,920 |
239215 |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 동생아~~제.. | 2013/04/09 | 20,465 |
239214 |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 | 2013/04/09 | 1,264 |
239213 |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 생활의발견 | 2013/04/09 | 10,545 |
239212 |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 한옥의 꿈 | 2013/04/09 | 1,475 |
239211 |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3/04/09 | 834 |
239210 |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 샌드위치 | 2013/04/09 | 614 |
239209 |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 | 2013/04/09 | 1,634 |
239208 |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 이밤에 | 2013/04/09 | 1,385 |
239207 | 오늘 마트에서.. 9 | .. | 2013/04/09 | 2,135 |
239206 | 롱부츠 사놓고 살뺐는데 봄이네여 6 | -.-;; | 2013/04/09 | 1,352 |
239205 | 장옥정 눈이 호강하네요 5 | ... | 2013/04/09 | 2,979 |
239204 | 6세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2 | 친구 | 2013/04/09 | 2,153 |
239203 | 이연희 이쁘네요 18 | ... | 2013/04/09 | 4,027 |
239202 |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 | 2013/04/09 | 1,812 |
239201 |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 피부 | 2013/04/09 | 28,079 |
239200 |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 ㅇㅇ | 2013/04/09 | 5,168 |
239199 |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 힘내자 | 2013/04/09 | 1,418 |
239198 |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 ㅜ.ㅜ | 2013/04/09 | 965 |
239197 | 첨밀밀입니다. 1 | 첨밀밀 | 2013/04/09 | 828 |
239196 |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 ㅠ ㅠ | 2013/04/09 | 1,104 |
239195 |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 | 2013/04/09 | 1,093 |
239194 |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 | 2013/04/09 | 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