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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폭음에 가까운

이런 남편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03-24 23:57:11
전 결혼 18년 아들 딸 하나씩
남편은 공무원
평상시엔 술도 담배도 안하는 굉장히 가정적인 사람.
모임도 많은데 평상시엔 거의 조금 술을 마시는데. 어쩌다 한번씩 평균 분기에 한번 정도씩 필름이 끊기도록 마시고 오네요. 심하면 집에 와서 구토까지.
어제도 모임갔다 들어오더니 바로 쓰러져 자다가 그만.
침대에. 넘 열받아 난 거실에서 자고. 아침에 깨더니 본인 상황을 보고 롸장실로 패드를 벗겨 가 세탁기에 넣을수 있도록 조치는 하더만.
거의 싸울일이 없는데 꼭 술때문에.
오늘은 정말 헤어질까 생각도.
넘 사치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그런데 전 정말 돌아버릴것 같거든요. 어찌해야 할까요?
IP : 220.117.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
    '13.3.25 12:43 AM (119.149.xxx.181)

    이혼이 입에 달렸나 봅니다.
    그정도도 못참으면 이혼해야지 어쩌겠어요.

  • 2. 일년에 네 번...
    '13.3.25 1:53 AM (182.218.xxx.169)

    견디기 힘드시면 그날만 남편에게 빨래를 시키시던가...
    그 정도로 헤어진다면 님은 천사 같은 남편은 놓치시게 될지도...
    오바이트하고 뻔뻔하게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아니고 세탁기에 넣어놓는 남편인데도 싫다면...
    와...........천사 같은 남편이 아니라 천사를 만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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