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역사책으로는 맹꽁이서당, 이현세 한국사 세계사,세계사편지, 먼나라~등이 있어요.
용선생의 한국사도 필요할까요?
집에 역사책으로는 맹꽁이서당, 이현세 한국사 세계사,세계사편지, 먼나라~등이 있어요.
용선생의 한국사도 필요할까요?
울 아인 와이 한국사부터 시작해서 한국사 편지, 맹꽁이 서당, 이희재 감동한국사 등등 만화책,글자책 안가리고 봤는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까지도 용선생은 커버가 돼요. 어른이 봐도 꼼꼼히 잘 쓴 책이란 느낌이 들어요. 글이 쉬우면서도 내용은 짜임새 있고, 정보양도 굉장히 폭넓어요.
커버가 딱딱해서 읽기 불편할까 싶어서 주저 하다 사줬는데 애가 너무 잘보고 남편이랑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 나와있는 쉽게 풀어쓴 한국 역사책 류중에선 거의 집대성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
아직 완간 아닌데도 여덟권에 가격이 좀 있으니 대여점이나 빌려보시다가 두고두고 보겠다 판단 서심 사주셔도 될 듯.
초등 저학년 딸아이가 역사책을 워낙 좋아해서 책을 많이 사는편인데
이책도 평이 좋아 보여서요^^
저희 아이도 책을 워낙 좋아해서 이젠 두꺼운 책만 찾는데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책 고민할 시간 줄어든것 같아 시간을 벌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