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디자이너 어떠나요?

웹디자이너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3-03-24 23:10:36

동생이 지방미대나와서 토익이나 그런 스펙하나 없이..국가에서 하는

웹디자이너교육 있잖아요 지원해주는거.. 그런거 한 4달? 정도받고

취업을 했어요

근데 연봉이1800인데 이것저것 떼고 월급이 125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상해하는데 하는 소리가

지금만 이렇지 경력 3~4년차 돼서 이직돼면

연봉 3500~5000 정도 돼서 월 400받기도 한다는데

정말 저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다 웹디자이너하지;;

그리고 몇살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인지도 궁금해요..

생각보다 오라는데 많아서 취업은 빨리 했어요

IP : 221.139.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4 11:16 PM (180.231.xxx.44)

    왜 오라는데가 많겠어요. 박봉에 일많고 노가다라서 이직이 많은 직종이에요. 연봉 3500~5000도 아무나 못받아요.

  • 2. ..
    '13.3.24 11:29 PM (175.203.xxx.13)

    경력 1년도 안된 신입이 그정도면 이바닥에서 진짜 많이 받는 편이에요.
    ㅡㅡㅋ 2-3년은 나죽었쇼 하고 살아야, 그 담부터 몸값뛰기 시작합니다.

  • 3. 제 동생은
    '13.3.24 11:31 PM (203.226.xxx.228) - 삭제된댓글

    서울에 괜찮은 미대 나오고도 웹디자인 해요.
    실력 인정받고 인맥 쌓아놓으니 이제 프리로도 제법 찾는 곳이 많더라구요. 지금도 두달 실수령 천만원짜리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고 포트폴리오/인맥관리 잘 하면 괜찮아보여요. 이직도 자유롭고요.

  • 4. ...
    '13.3.24 11:33 PM (211.172.xxx.11)

    경력 5년차 웹프로그래머도 연봉 3천 겨우 받던데요. 물론 힘들게 일하는곳가면 받을순있겠지만...
    웹디는 본문에도 쓰셨지만 약간의 교육으로 아무나 할수있어서 월급 많이 올려야할것 같으면 그냥 잘라버리고 싼 인력으로 물갈이되요. 오래못해요.

  • 5.
    '13.3.25 8:42 AM (211.36.xxx.12)

    어느 직업이나 그렇듯 실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디자인은 눈에 확 보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711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1,960
233710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53
233709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33
233708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53
233707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791
233706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29
233705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53
233704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393
233703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34
233702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44
233701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01
233700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53
233699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04
233698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62
233697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82
233696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83
233695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47
233694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35
233693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58
233692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13
233691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599
233690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56
233689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410
233688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51
233687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