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호박덩쿨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3-03-24 21:08:45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여자의 본능은 언밸런스하게 묵시록(12)에도 나오는데
그 중에 뭐니 뭐니 해도 모성본능이 역시 갑(甲, first) 이져

줄거리보면 

용(龍)이란 세상임금과 싸우다가 결국은 하늘세력이 승리한다는 팩트인데요


오늘 뉴스 본문에서도

세종시에서 한 괴한에게 습격을 받아 강도를 당했는데
강도가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옆구리 찔렀는데 못 피한거죠

아이를 손으로 안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도망가거나 피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 정도 촌각을 타투는 위급한 순간에는 본능적으로 손에 들고있던 것으로 막지 않나요?


*만약 그랬더라면 아이가 찔렸겠죠


하지만 손에 안고있던 아이를 모성본능적으로 그 흉기로부터 멀리 하려다가 보니까
아~ 그만 그 흉기에 다치지 않았나 정황상 그리 추측되요. (※신문에는 안나왔지만)


물론, 흉기에 다쳤으니 물리적 측면으로 보면 손상을 입은게 맞지만
모성본능이라는 정신적 측면에서 보면 강도에게 승리한거라 봐져요!


갑자기 문득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 ..

IP : 61.102.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24 9:08 PM (61.102.xxx.23)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

  • 2. 호박덩쿨
    '13.3.24 9:09 PM (61.102.xxx.23)

    *^^* ............

  • 3. ..
    '13.3.24 9:11 PM (203.236.xxx.249)

    그냥 가방 주는 게 나도, 아이에게도 좋은 거 같은데.

  • 4. 호박덩쿨
    '13.3.24 9:18 PM (61.102.xxx.23)

    그러게요
    하지만 그냥 내준다는것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93 운전 주의하세요.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5 손님 2013/04/04 2,934
237692 크라제와 버거킹 중 어느게 맛있으세요? 9 햄버거 2013/04/04 2,342
237691 생활비 아끼고 아끼시는 주부님들 최대한 얼마까지 절약 되세요? 1 ㅇㅇ 2013/04/04 2,051
237690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9 wlfafj.. 2013/04/04 6,168
237689 히트레시피 냄비밥 3 생각 2013/04/04 1,456
237688 주민등록증 ..... 2013/04/04 340
237687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421
237686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205
237685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824
237684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97
237683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714
237682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367
237681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70
237680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426
237679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47
237678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45
237677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88
237676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700
237675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67
23767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526
237673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625
237672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58
237671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7,011
237670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789
237669 팬티 거들 1 거들 2013/04/04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