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주택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동으로 집을짓는거죠
자기살평수만큼의 돈을 내고
그리고 공동공간을 만드는데
그곳이 중요해요
운동기구도 있고 큰주방도 있어서
같이 운동도하고 식사도하고
영화도보고 모임도하는거죠
애들도 공동육아식으로 같이 키우고
저녁은 일주일에 두세번 같이 먹는대요
장점도 많겠지만
저같은 독립주의자에겐 참 신기해보이네요
요즘같은 개인주의시대에
이렇게살고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요
1. ...
'13.3.24 7:46 PM (118.208.xxx.215)주방을 같이 쓴다는 말인가요?? 아,,그건 아닌것 같네요,,
근데 일주일에 두세번이나 저녁을 같이먹는다구요? 좀 스트레스받을것같아요,,
전 별로일듯,,2. ,,
'13.3.24 7:46 PM (61.83.xxx.26)생각하는게 비슷한 가족끼리나 해야할듯?
개인적으로 절대 저는 불가능한 환경일듯요3. ???
'13.3.24 7:51 PM (59.10.xxx.139)주로 부모형제들이 그러고 살겠네요
남남끼리 모여서 저렇게 사는건 불가능4. ㅎㅎ
'13.3.24 7:56 PM (218.51.xxx.220)각자 자기주방이 있긴하죠
그리고 형제간의 집이 아니라
입주자모집해서 만드는 주택이예요
완전 남남5. dr
'13.3.24 7:58 PM (175.252.xxx.7)파리나 뉴욕에서 제법 유행하고 있는 주택의 형태예요
예술 계통 종사자들이 그렇게 많이들 살더라구요
일종의 하우스메이트인건데, 잘 맞는 메이트를 만나면 재밌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불편한 점도 많겠죠6. ,,,
'13.3.24 8:03 PM (119.71.xxx.179)앞으로는 좀 나타날 주거형태일거같긴해요. 나이드신분들은 괜찮을듯
7. 작년인가
'13.3.24 8:13 PM (58.240.xxx.250)화제가 됐던 땅콩집이 그 비슷한 형태죠.
그런데, 저에겐 안 맞을 듯 싶어요.
같은 가족이라도 가까이 살면 힘들어지는 부분 있는데...
비록 같은 집에 살진 않아도 사생활 노출이 빈번할 거잖아요.
예전에 절친과 살다가 크게 틀어진 경험이 있어요.
너무 친했던 사이인데, 같이 사는 게 생각보다 광장히 힘들더군요.
이후 오랜 시간과 에너지 쏟아가며 겨우 관계회복은 했지만, 다시는 가까운 사람과 가까이 살고 샆지는 않습니다.8. ....
'13.3.24 8:34 PM (123.199.xxx.86)주방을 전적으로 책임져 주는 사람을 고용하면....아주 재미있게 살 수 있는 형태겠군요..
같이 모여서 밥을 먹긴하나....식사준비를 해야하는 부담은 없으니....늘 즐겁게 어울릴 수 있으니까요..ㅎ
그 대신 관리비를 많이 내야 겠죠..ㅎㅎ
고용인이 없이...서로 돌아가면서 식사준비를 해야한다면...몇번은 하겠지만...나중엔 부담이 되고 귀찮아지게 되어요..9. 꾸지뽕나무
'13.3.24 10:36 PM (175.223.xxx.62)전 절대로 그리 살수없는 성격의 소유자네요....
폐쇄적인 뇨자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480 | 중학생 자습서구입을ᆢ 5 | ᆢ | 2013/03/24 | 1,104 |
232479 | 원세훈이는 어떻게 됐나요? 5 | .. | 2013/03/24 | 1,556 |
232478 | 아파트 단지 입구에 문구점 뽑기통 깨진것이 항상 널려있어요. 1 | 위험해 | 2013/03/24 | 989 |
232477 | -김연아 또 다른 도전- 오늘 sbs에서 특집다큐 한대요. 5 | 11시 10.. | 2013/03/24 | 2,788 |
232476 | 비염이란거 완치가 되나요? 8 | 종합병원 | 2013/03/24 | 2,134 |
232475 | 글수정하다 내용이 없어졌네요 5 | ㅎㅎ | 2013/03/24 | 1,055 |
232474 | 요즘 핫!한 휴대폰은 뭔가요? 7 | 핸드폰 | 2013/03/24 | 1,522 |
232473 | 반식 다이어트 중인데 미쳤나봐요 ㅠ 9 | 치킨 | 2013/03/24 | 3,266 |
232472 | 성경.찬송가 앱추천 부탁해요 2 | 좋은날 | 2013/03/24 | 2,279 |
232471 | 의사,약사님 이부프로펜 5 | 감사합니다 | 2013/03/24 | 2,210 |
232470 | [수정]경산 학교폭력 새로 나온 내용들이네요 1 | 경산 | 2013/03/24 | 1,450 |
232469 | 화낼 시점을 잘못잡아서 맨날 당하네요 4 | .. | 2013/03/24 | 1,274 |
232468 | 냉동실에 1년훌쩍 넘은 들깨가루..미숫가루..어떻할까요. 14 | ㄴㄴㄴ | 2013/03/24 | 7,265 |
232467 | 아이폰에서 4 | 어려워 | 2013/03/24 | 755 |
232466 | 남편에게 서운해요 94 | 합가중 | 2013/03/24 | 13,795 |
232465 | 장어즙 먹고 설사하면 안맞는건가요? 3 | 싱글이 | 2013/03/24 | 7,372 |
232464 | 요즘 관리잘안되는것같아요 2 | 여기가 | 2013/03/24 | 753 |
232463 | 잘생긴남편. 댓글읽다가요 11 | ... | 2013/03/24 | 3,781 |
232462 | 길거리에 남자들 침 뱉는 거...저만 많이 거슬리나요ㅠ 32 | 밀가루 | 2013/03/24 | 5,202 |
232461 |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4 | 호박덩쿨 | 2013/03/24 | 1,454 |
232460 | 부산에 좋은 호텔 좀 소개해주세요. 12 | 부산 | 2013/03/24 | 2,203 |
232459 | 혹 '흑발청춘'이라는 염색약 써 보셨나요? 1 | 염색약 | 2013/03/24 | 1,105 |
232458 | 초등4학년 5시에 오는데 싸줄만한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 어리수리 | 2013/03/24 | 456 |
232457 | 닭계장에 넣은 토란이 아려요....ㅠㅠ(컴앞대기) 6 | .. | 2013/03/24 | 1,253 |
232456 | 삼성영어? | 도와 주세요.. | 2013/03/24 | 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