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당해서 죽을고비 넘기고 건강하게 살게되면 기분이 이떨까요???

....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3-03-24 19:30:27
제 후배 중에서 4년전 20대 초에 교통사고 당했어요.. 정말 중환자실에서 의사가 가망 없다고도 했어요... 뇌수술 잘 되고 반년정도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하게 살고 있고요...

라디오스타에서 규현도 신인때 똑같은 경험을 했더라고요.. 정말 생사의 문제가 달려있을 정도로..
최근에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이 정말 하체가 없는 기분이었다. 지금은 정말 당연한 것들이 감사하게 느낀다 라고 말했더라구요

그런데 그 당시 이런 분들 기분이 어땠을까요???
제가 느껴보지 않은 경험이라서 상상이 안가네요



죄송해요
저 봄 타나봐요.. 어제 이 생각으로 밤 설쳤어요ㅠㅠ
IP : 61.78.xxx.2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4 9:30 PM (211.234.xxx.93)

    다시 태어난 기분이겠지요?
    저도 경험이 없지만
    인생 아등바등 살 필요없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02 직장다니는 엄마예요. 아이가 정말 괜찮은건지 신경쓰여요. 3 속상 2013/03/26 1,224
233001 아파트관리비는 왜 올림(1원단위)해서 부과하나요? 2 궁금 2013/03/26 1,093
233000 전화영어 홈페이지 이용해서 편하게 공부하기 2 커피프린스2.. 2013/03/26 470
232999 3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6 313
232998 지금 삼생이 드라마 보시는분? 2 cass 2013/03/26 1,464
232997 하수오 환 드셔보신분 2 ㅇㅇ 2013/03/26 1,394
232996 댁의 시부모님은 어떠신가요? 9 섭섭함 2013/03/26 2,075
232995 궁금)중학생 여아들이 입는 패딩이요 4 경훈조아 2013/03/26 609
232994 재테크 무식쟁이(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3/03/26 1,300
232993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추운날씨 2013/03/26 1,436
232992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장미 2013/03/26 1,514
232991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도리 2013/03/26 593
232990 이천원불리는법 8 aka 2013/03/26 1,691
232989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음음 2013/03/26 1,186
232988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플랫플랫 2013/03/26 1,689
232987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ᆞᆞ 2013/03/26 881
232986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부탁드려요... 2013/03/26 1,216
232985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초등2학년 2013/03/26 1,755
232984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2013/03/26 5,487
232983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요즘 2013/03/26 1,897
232982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신한카드 2013/03/26 6,421
232981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아이허브첫구.. 2013/03/26 602
232980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6 411
232979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중학생맘 2013/03/26 1,501
232978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리나인버스 2013/03/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