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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취직했어요~^^

취업^^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3-03-24 18:20:33
너무 오랜공백기 였는데 일은 힘들지라도 취직되서 넘기분 좋네요~
남자들만 6명 사는 아파트 인데 점심저녁 해주고 청소해주고 하루 7시간근무 주5일에 140-150만원 이에요.~시간도 괜찮고 페이도 좋은편이죠~한가지 궁금한점이요 저는 음식할때 조미료도 거의 안넣고 싱겁게 하는 편인데 남자들한테는 이렇게 해주면 맛없다 하겠죠?다시다도 좀넣고 간간하게 해주는게 낳을까요?
IP : 182.215.xxx.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축하드려요
    '13.3.24 6:22 PM (114.203.xxx.92)

    근데 쉽지많은 않ㅇㄷㄹ것같아요 여튼 화이팅입니다 남자들은 맛이 쎄고 강한거선호해요^^

  • 2. 리나인버스
    '13.3.24 6:22 PM (121.164.xxx.227)

    일일이 못 맞춰져요.

    적당히 하심이 좋아요.


    누구는 짜다 누구는 싱겁다 누구는 맵다 누구는 내맛도 니맛도 아니다 등 다양한 요구가 나올 겁니다.


    뭐 그럴대는 소금과 고추가루를 별도로 준비해 주는 것이 답이라고 봐요.

  • 3. ㅁㅁㅁ
    '13.3.24 6:22 PM (59.10.xxx.139)

    직접 드실분들한테 여쭤봐야겠죠

  • 4. 와우~~
    '13.3.24 6:22 PM (119.64.xxx.213)

    저도 그런 일자리 없을까요?ㅎㅎ
    취업 축하드려요~

    남자분들 조미료맛에 익숙해져 있으신 분들
    이면 좀 써야겠죠^^

  • 5. ...
    '13.3.24 6:22 PM (124.120.xxx.67)

    축하드립니다~~~ 너무 싱겁게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6. ㅁㅁ
    '13.3.24 6:24 PM (39.7.xxx.21)

    고기종류꼭넣으세요 제일좋아하는건 제육볶음~

  • 7. 로미오애인
    '13.3.24 6:24 PM (180.64.xxx.211)

    남자들은 많이만 해주면 좋아해요. 맛 별로 몰라요. 술국 해장국 잘하시면 될것같아요.
    부러워요.

    미국도 여자들끼리 많이 사는 입주도우미가 좋다던데..

  • 8. 남자
    '13.3.24 6:25 PM (119.69.xxx.48)

    맵고 짠 음식 싫어합니다.

  • 9. ...
    '13.3.24 6:27 PM (180.231.xxx.44)

    축하드립니다. 사람들 어차피 다 적응하게 되어 있어요 맛없는거만 아니면 굳이 조미료 쓰실 필요없구 취향에 맞게 먹도록 소금이랑 후추 식탁에 구비해 놓으시면 될거에요.

  • 10. 나는 나
    '13.3.24 7:25 PM (119.64.xxx.204)

    오 축하드려요. 입맛은 일단 님 입맛대로 하시고 물어보고 조절하세요.

  • 11. 조미료
    '13.3.24 7:54 PM (61.33.xxx.76)

    넣어야 할 걸요

  • 12. 요즘 남자들도
    '13.3.24 9:39 PM (175.197.xxx.70)

    건강 생각해서 싱거운거 좋아해요.
    먼저 그 집 냉장고에 있는 기본 음식 간보고 그대로 하다가 차츰 조절해서 해 주세요!

  • 13. 조미료
    '13.3.25 9:39 AM (212.201.xxx.39)

    넣지 마세요.

    조미료 없이 요리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남자들이래도 조미료맛 구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14. 직딩 입맛 귀신
    '14.8.12 9:57 PM (182.221.xxx.170)

    개운하고 칼칼한거 좋아하실것 같아요
    사먹는거 조미료에 질려서 아마 구하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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