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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인과응보 조회수 : 19,821
작성일 : 2013-03-24 18:03:57
불륜으로 설 송처럼 몹쓸 과정 거쳐 부부되고
인과응보 당한 케이스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 주변도 전처랑 자식 몇년간 버리고
새구장가가서 딸 낳고 하하호호 잘사는 인간,을 비롯
인과응보는 커녕 더 잘살던데
과연 죗값이니 업이니 남의 눈에 눈물내면 피눈물이니 이런 인과응보치르는 케이스 있긴합니까?
아시는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IP : 2.216.xxx.7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4 6:07 PM (203.226.xxx.84)

    ㅈㅇㅎ 아닐까요

  • 2. ㅇㅇ
    '13.3.24 6:09 PM (203.152.xxx.172)

    모르겠어요.. 안좋은 일을 당했다면 그냥 일어날 일이라 일어난것이지
    인과응보의 개념은 아닌것 같아요.
    승승장구 하면서 더 잘사는 경우도 많거든요.
    불륜은 솔까 범죄로 치자면 사건도 아니고.. 양아치 수준이죠..
    몇천명을 죽이고도 잘먹고 잘사는 29만원도 있는데요 뭐

  • 3. 글쎄요
    '13.3.24 6:10 PM (119.18.xxx.109)

    후처한테 잡혀살던데요
    늘그막에는
    재산도 모조리 압수 ......
    전처자식들에게 갈 수 없게 미리 손 다 써 놓고
    근데 자식들이 잘 안 되던데
    다들 비실비실해요
    전처자식들은 훌륭하게 성장하고
    제가 아는 두집은 그러네요

  • 4. ㄱ ㅅ ㅈ
    '13.3.24 6:10 PM (59.10.xxx.139)

    보라빛향기 그녀??

  • 5. 없는듯
    '13.3.24 6:11 PM (180.65.xxx.29)

    대학친구중 한명이 호텔에서 근무하다 나이 28살 많은 남자 사귀다 임신해서 이혼 시키고 결혼 했는데(이혼과정에 그부인에게 전화해서 욕하고 장난 아니였어요 대학생 아들도 있는집이였는데)
    친구들이 다들 손가락질 하고 했는데 지금은 친정부모 집도 사주고 생활비도 200-300드리고
    남동생 유학도 보내고
    입주 도우미랑 너무 잘살아요 ㅠㅠ 첨에 욕했던 친구들 이제는 부럽다고
    재산이 몇백억이라고...

  • 6. 대한민국에선
    '13.3.24 6:14 PM (14.52.xxx.49)

    본처는 아무리 못나고 무식해도 사회적으로 대우받고
    첩은 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사회적으로 무시를 당해요.

    사회적 인정때문에 본처 자식들은 잘되는 거고, 첩 자식들은 안되는 거지요.
    첩들은 늙어서 아들한테 맞고 사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 7. ,,
    '13.3.24 6:14 PM (119.71.xxx.179)

    보랏빛의 그남편은 제지인 대학동기인데.. 학교다닐때부터 그녀의 팬으로 유명했다는..
    그녀도 남편만 없지, 행복하게 잘사는거 같더라구요. 애 데리고 다니는거 자주봤어요. 늘씬하고 이쁘더군요

  • 8. 만화가
    '13.3.24 6:19 PM (211.60.xxx.180)

    전에 신문에 사랑에 대한 만화 그리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캠퍼스커플이였던 코스모스 같던 아내와 엄마 닮은 어린 딸아이, 아들아이와 행복하다 하더니 젊은 여자애 하나 만나 바람나서 다 버리고 새 장가가고 하는 일 마다 안되고...그렇게 살던데. 행복은 한지 궁금하네요.
    불륜녀들은 남의 눈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니 항상 남을 의식하면서 행복하게 보이려고 노력은 엄청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적으로는 같은 일이 자기에게 생길까봐 늘 불안하고. 그것도 딱한 인생이지 싶어요. 심지어는 본처에게 돌아가는 인간들까지 있으니.

  • 9. 윗님
    '13.3.24 6:21 PM (59.10.xxx.139)

    윗님, 만화가 혹시 ㄱㅅ 생각 그리던 그 만화가 말씀하시는 건가요?

  • 10. 맞다
    '13.3.24 6:22 PM (218.148.xxx.50)

    ㄱㅅㅅㄱ이었죠
    지고지순한 사랑팔아 뜬 만화가가 먹고살만하니 어린 여자애랑 바람나서 기가 막혀 했는데
    이후 내리막길 걷더군요.

  • 11. 로미오애인
    '13.3.24 6:22 PM (180.64.xxx.211)

    박광수.ㅋㅋㅋ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나 사랑에 관한한

  • 12. 부산
    '13.3.24 6:27 PM (211.4.xxx.152)

    초량 모 유치원 이사장,원장 부부가 그런 사람들이였죠.

    원장이 불륜으로 아이 낳고 전처 이혼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직종 바꿔 유치원 경영하며 입바른 소리 잘한다고 하네요.
    건전한 가정이 어쩌구 저쩌구.....

    그 딸도 원감 하나 보던데 엄마 닮았는지 대학때 남자 밝힌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아무튼 인과 응보는 아니군요.

  • 13. 전에
    '13.3.24 6:29 PM (211.60.xxx.180)

    그 만화가가 키우던 뭔가가 죽어서 마당에 묻었는데 비 오는날 아내가 없어져서 찾아보니 우산 쓰고 그 무덤이 떠내려갈까봐 지켜보고 있을 정도로 여린 사람이라고 하더니...헤어지자 했더니 여자애가 약 먹고 자살기도 드립. 그 여자는 자기없인 못산다고 꼴갑을 떨더군요.

  • 14. 내가아는경우
    '13.3.24 6:31 PM (203.236.xxx.250)

    엘리트출신 고급공무원 수백억 자산가 였던 사람
    딸 뻘 여자와 외도 그 여자와 결혼
    본처에게 아들들도 안보여줌
    본처 이혼 강제 당함 1년 후 자살.
    그 이후
    사기였나 나랏돈인가 암튼 그 많은 재산 탕진함
    그런데 그 후처가 낳은 아들이 무슨 장애로 키가 140인가 150도 안되어서
    사람들이 벌 받은거라 뒤에서 수근거림
    쫄딱 망해서 본처 차남이 후처 엄마로 모시고 살면서 생활비드림
    장남은 아빠고 후처도 안보고 살아감
    너무 드라마 같아서 내가 기막혀 하면서도 울었던 기억

  • 15. 주변에
    '13.3.24 6:38 PM (58.143.xxx.246)

    1.아들 둘있는 집 남자와 불륜으로 송녀처럼 이혼시키고
    결혼 딸 하나 낳고 살다 암에 걸려 죽음 지금 살아있슴 48세겠군요.

    2.원부인에게 아이 둘있는 남자와 불륜으로 남매 낳고도 원부인에게 호적정리 못받으니 기다리다 지쳐 남자 곁떠나고 그 남매들도 힘들게 자라 고생 면치 못함
    바람핀 남자 젤 일찍 죽음 조강지처는 젤 잘살고 있음

  • 16.
    '13.3.24 7:01 P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알짜인 사업가
    가정주부랑 15년 정분이나 돈 퍼주고 외제차사주고 난리더만
    늙으니 그 여자가 골프장에서 능력이 더 좋은 연하 새 애인 생기는 바람에
    죽일듯이 벼르던 중 갑자기 그 인간이 지었던 오피스텔 화재가 나서 펜타에 살던 지집 홀라당타고 .
    그 여잔 또 새애인 피빨며 잘 살던데요.
    근데 소문이 그여자 시댁까지 다났는데 시부모가 지가 떠준 물도 안마신다고 . .
    아무도 모르는 줄 알고 시댁욕만하고 살더라는.

  • 17. 인생
    '13.3.24 7:18 PM (118.47.xxx.13)

    길어요 전 그런거 안믿었어요
    의외로 불륜녀들이 잘 살대요 아이들도 명문대 그것도 s 대씩이나 가고. 승승..하길래요

    작년에 97세로 돌아가신 할머니 친구분..불륜녀로서 나름 영화는 누리고 살았어요
    70세까지..그 이후 본인 인생은 물론..그 자녀들도 별로더군요

    50대 60대 까지 아이들도 20 30대 까진 불륜 자녀들도 그런대로 잘 나갈수 있어요
    그 후가 꼬이더군요 꼭 반드시 그게 인과라고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 주위 서너분의 결과를 보니..인과 응보는 있어요 그게
    당장 속 시원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권불 십년이라고
    꽃핀 불륜 인생이 임계점을 채워야 하는가 보더라구요
    할머니의 증언이 없었다면..잘 모르고 지나갔을 거예요

    다들 잘나갈땐 불륜녀에게 잘 보여 득 볼게 있으니 비위 맞추고 포장해주니까요 /

  • 18. 박정희
    '13.3.24 7:26 PM (14.52.xxx.127)

    본처말고 두여자(이현란, 육영수)와 동거하다
    첫째부인 31살, 아이 15살 때 강제로 이혼
    첫부인은 비구니가 되었다지요.

    육영수도 첩의 딸이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사악한 놈이라
    친정아버지 이놈년의 결혼식에 참석도 안했다지요.

    의정활동 평가순위 299명 중 284위. 상임위 출석률 제로.
    15년 국회의원 기간 중 평균 발의 1건/1년
    호텔사용료와 식대는 최고인 그의 딸

    그녀가 대통령이라니

    이건 잘된걸까요? >.

  • 19. ...
    '13.3.24 7:33 PM (180.231.xxx.44)

    자식들이 불륜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벌을 받아야 그게 진정 인과응보지 그 자식들이 벌받는게 무슨 인과응보에요. 가끔 보면 사람들이 착한 척하면서 잔인한 소리 아무 거리낌없이 해대는 거 보면 참 무서워요.

  • 20. ㅎㅎ
    '13.3.24 7:37 PM (175.223.xxx.7)

    사람에게 상처주면 그것 무섭게 옵니다
    저 아는 사람 삼년사귄 남자버리고 바람났던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 남자 결혼 일년만에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전 그것보고 사람에게는 상처주지말자 싶어요

    저 쿨하게 씁니다 제 친정 아버지 전처가 애 못낳는다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낳은 딸들이 오년이상 애를 못낳았죠
    ㅡ전 아직없어요 남편쪽 문제입니다 ㅡ

    어쨌든 불륜으로 만난것은 아니신데요
    제 엄마인생 생각하면 이혼하신 전 처분이 더
    잘되신것입니다 가시밭길이세요

    전 소문도 머리가 떨어지는 등신(?)이라고 ㅋㅋ
    어쨌든 시골 살지만요
    시골사람들의 뒷담화는 무섭죠

    어지간하면 시골에 살지마세요

  • 21. 현미 보면
    '13.3.24 7:37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본처 아들은 외모도 출중한 변호사인데
    현미 아들은 얼굴도 딸리고 직업도 별볼일 없고...

  • 22. ...
    '13.3.24 7:54 PM (1.243.xxx.210)

    못봤어요. 인과응보는 무슨....

  • 23. ...
    '13.3.24 8:30 PM (116.34.xxx.7)

    인과응보 있어요. 분명히... 당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후대에 후대에 분명히 나타나요. 진짜예요.

    주위 그런분 계시면 잘 2,3대 추적해보셔요.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분명히 나타나더라구요. 저도 심심해서 주욱 살펴보고 있는집이
    있는데...자식이 올바로 살기 어렵더라구요.

    당대에 그런일은 ㅈ ㅇ ㅎ 가 갑인거 같아요.

  • 24. 그러게요
    '13.3.24 8:31 PM (125.141.xxx.229)

    자식들이 불륜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벌을 받아야 그게 진정 인과응보지 그 자식들이 벌받는게 무슨 인과응보에요. 가끔 보면 사람들이 착한 척하면서 잔인한 소리 아무 거리낌없이 해대는 거 보면 참 무서워요. 2222222222

  • 25. 한마디
    '13.3.24 8:58 PM (118.222.xxx.82)

    인과응보보다는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난건지 더 잘사는 케이스만 많더군요.

  • 26. 인과응보
    '13.3.24 9:12 PM (210.106.xxx.78)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처럼 엄청나게 드라마틱하진 않아도 있어요 인생...간단한 문제 아니구요 기왕이면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27. ...
    '13.3.24 9:46 PM (121.190.xxx.72)

    정윤희 생각나네요... 간통으로 걸려서 감옥까지 갔다가 그 남자랑 결혼했죠..
    아들 하나 낳았는데 아이가 영재 였다네요.. 민사고 나오고
    근데 미국유학가서 마약하다가 그만..
    자식이 뭔 죄인지..

  • 28. 한나이모
    '13.3.24 11:25 PM (58.120.xxx.27)

    잘살고 못살고 주관적인거 아닌가요..불륜저지르고도 남들보기엔 잘산다해도 본인속이 불편해 밤에 잠도 못잔다면 그게잘사는건가요....

  • 29. 저도
    '13.3.24 11:29 PM (39.121.xxx.65)

    정윤희 대표네요.

  • 30. ...
    '13.3.25 12:07 AM (119.71.xxx.179)

    인과응보가있으면.. 전씨가 그렇게 잘살겠어요? 자식때문이든 뭐때문이든..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뭔가 잘못을해서 힘들게 사는것도 아니고요.

  • 31.
    '13.3.25 12:10 A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ㅈㅇㄴ ,ㅂㅇㄱ

  • 32. 혹시 윗님
    '13.3.25 1:33 AM (182.210.xxx.57)

    신달자 아닌가요?

  • 33. ...
    '13.3.25 1:51 AM (121.190.xxx.72)

    맞네요...신달자

  • 34. 인과응보 있어요
    '13.3.25 3:24 AM (89.204.xxx.117)

    자식이 없으면 당사자가 받고 자식이 있으면 자식대에서 받더군요.
    이건 악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인과응보 당연히 있습니다.
    서영X도 김동x랑 바람나서 그 부인이 아연실색했죠. 문학계에서 서로 잘 알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결국 나중에 김동x 죽고나서 그 자식들한테 엄청난 모욕을 당하고 쫒겨났죠.
    여성학자 오숙x님 경우 여성학 후배랑 남편이 바람났고. 뻔뻔하게도 그 불륜당사자들이 여성지에 인터뷰도 하고..에휴...그 벌 다 받아요.
    그 벌 받을때 아무도 동정해주지 않습니다. 제발 똑바로 인생사세요.

  • 35. 인과응보
    '13.3.25 6:50 AM (68.81.xxx.167)

    있으면 좋겠지만, 전두환 보면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ㅠㅠㅠ

  • 36. ..
    '13.3.25 8:20 AM (1.241.xxx.27)

    모두가 현생에서의 팔자대로 살더군요. 불행할 팔자면 그렇게 살고 아니면 아니고.. 살면서 벌받고 이런건 못본거 같은데 정말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이 화난 다른 사람에게 맞아죽는건 봤어요.
    하지만 때린사람도 벌을 받죠. 그사람은 자기가 때려죽인 사람만 없었어도 편할 인생인데 때리고 죽인바람에 감옥갔다는..
    전 벌을 받는 사람은 못봤어요.
    다만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려하다보면 잘 살수 있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에게 칼을 꽂은 사람이 들어오지 않지요.

  • 37. 원글
    '13.3.25 9:08 AM (2.217.xxx.65)

    댓글들 감사합니다.
    근데 박영규도 불륜인가요?

  • 38. 왕**
    '13.3.25 9:52 AM (121.151.xxx.247)

    그 할베같은 아저씨 지금 tv에 나오지만
    전 표정이 밝아보이진 않더라구요

    tv 나올때마다 전 남편에게 말해요
    저 봐라.. 바람나서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여자 델꼬 살더니 저렇게 늙어서
    중딩아들 키우면서 좋다고 헤벨레 하는데 저런 상등신이 어디있나고..
    하두 그래선지 남편도 보고 불쌍해보인다고하내요.

  • 39. ...........
    '13.3.25 10:14 AM (118.219.xxx.2)

    자신이 한 짓이 있으니 평생 의처증 의부증 달고 살던데요 그게 지옥이지요

  • 40. ..
    '13.3.25 10:15 AM (180.69.xxx.60)

    제가 아는 최고 인과응보 케이스요....

    여고 선생이었는데 제자랑 바람이 났어요. 제자 학교 다닐땐 아니고 졸업후 다시 만나 바람이 나 본부인 버리고 이혼....사립학교라 돈으로 막았는지 어쨌는지 그 스캔들에도 학교 안잘리고 잘 다니더니 60 가까워 와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한쪽다리 마비....바람났던 후처가 병원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눈 안보여 지팡이 짚고 다니는거 봤는데 인과응보 같더군요. ㅠ ㅠ 남에게 눈물내며 살지는 말아야해요. 진짜

  • 41. 파사현정
    '13.3.25 11:12 AM (203.251.xxx.119)

    결국 후처의 그 죄는 후처자식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던데요

  • 42. ...
    '13.3.25 12:13 PM (39.112.xxx.154)

    여튼 그자식이 잘 안되던데요
    부모가 덕을 쌓아야 자식이 잘 되겠쬬

  • 43. ///
    '13.3.25 12:17 PM (124.51.xxx.30)

    동서네 고향동네오빤데 아이임신중에 경리랑 바람나 부인 애낳자마자 쫓아내고 살더니
    지난 명절에 고향내려가니 그오빠 간암걸려서 죽었다고 하면서
    같은 동네(거의다 친척)오빠들이 천벌을 받았다고 하더래요..
    여자는 그동네에서 못살고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고..

  • 44. 비밀은 없어
    '13.3.25 12:26 PM (1.241.xxx.184)

    모여대 행정학과 교수요. 제자랑 불륜으로 본처랑 이혼하고 살림차렸어요. 딸이랑 나이도 비슷한테 그렇게 된거 같아요. 자취를 한거 같은데 근처에서 아침에 손잡고 내려 오는것도 보고 했데요. 그 교수도 쉬쉬하고 그 제자도 숨어 사는거 같아요. 오래전 이야기이네요. 남녀간 일은 참 알수가 없네요.

  • 45. 대표적인분..
    '13.3.25 1:46 PM (220.124.xxx.28)

    중견연기자 김*애씨도 있죠..
    재혼에도 정읍에서 알아주는 껄렁패랑 결혼해서 실패
    정읍 황토사업도 쫄딱 망하고..암 걸려서 투병했죠..
    인과응보는 분명히 있구요,,
    그래서 자식 가진 부모들은 못된짓 양심에 걸리는짓 못하게 되는거죠.
    부모가 되면서 진정 어른이 되어간다 하루에 수십번씩 느끼네요..

  • 46. ...
    '13.3.25 1:58 PM (210.216.xxx.154)

    저희 아파트 라인에 유명여대 음대교수예요.
    근데 2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랑 삽니다.
    아빠는 56살은되보이는데. 아이는3살.
    좀 한심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커플은 티가 꼭 나더군요.

  • 47. ..
    '13.3.25 2:34 PM (175.126.xxx.10)

    저위에 ㅈㅇㄴ ,ㅂㅇㄱ는 누군가요? 신달자도 불륜이고, 강수지는 남편이 불륜으로 이혼한거예요?

  • 48. ...
    '13.3.25 6:16 PM (175.211.xxx.172)

    다는 아닌데 바람피고 다니던 남자들 은근 말년 혹은 중년에 풍맞거나 암같은 불치병걸리는건 많이 봤어요.

  • 49. 피터캣22
    '13.3.25 8:11 PM (125.136.xxx.177)

    저희 아버지 친구중에 고등학교 다니는 딸과 부인버리고 부잣집 여약사한테 처녀장가 간 분있어요 인과응보는 무슨...아들 둘 장가 다 보내고 팔자 늘어졌던데-_-;;;

  • 50. 피터캣22
    '13.3.25 8:14 PM (125.136.xxx.177)

    불륜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품행 불건전하고 교육자로서 전혀 인성적 수양없는 한 남교사....어린여자어린여자 노래부르더니 지제자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여자애랑 속도위반으로 잘먹고 잘살아요 여러모로

  • 51. 피터캣22
    '13.3.25 8:19 PM (125.136.xxx.177)

    구린 구석많고 둘이 찍은 사진보면 딱 중년변태랑 로리콘-_-;;;;막장이 어느 별세계 얘기 아니라는거 그때 처음 알았음...

  • 52. 좀 더 살아보세요
    '13.3.27 7:24 PM (89.204.xxx.218)

    인과응보있어요. 님 댓글은 여전히 어리네요. 지난 번 미성숙한 연애상담으로 한 분 보내셨잖아요.

  • 53. 피터캣22
    '13.3.28 1:40 AM (125.136.xxx.177)

    윗님 저 아세요?????제가 누굴 보냈다는건지-_-;;;;
    글고 제가 무슨 댓글을 달았길래 어리다 운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나

  • 54. 피터캣22
    '13.3.28 2:51 AM (125.136.xxx.177)

    어디서 불쑥 나타나서 어리다는둥...그런 지적질하는 님도 그닥 성숙하진 않네요 ㅉ 지적질 좋아하는 손가락만 유독 성숙하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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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82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13
248281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42
248280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990
248279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64
248278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68
248277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12
248276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36
248275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44
248274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74
248273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978
248272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66
248271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02
248270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69
248269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15
248268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43
248267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09
248266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71
248265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89
248264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14
248263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89
248262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14
248261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69
248260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14
248259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0
248258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