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개정 앞두고 보험을 다시 정리를 해보자 싶어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 잊고 있던 사실이
생각이 났어요 ㅠㅠ
제가 3년 전에 실비 보험 가입을 했습니다. 제가 학생때 가입을 했습니다.
2009년 6월에 제가 간호학과 학생으로 병원 실습을 나가 그때 B형간염 환자의 주사 바늘에
찔러 B형간염 항체검사를 하고 검사결과가 며칠 걸리니 24시간 이내에 주사를 맞아야 해서
동시에 면연 글로블린 주사도 맞았어요. 며칠뒤 B형간염 검사 결과 제가 B형간염 항체가 있어서
그후 추가 진료는 필요 없었고요. 9월달에도 병원 취업한다고 건강검진 받았는데
B형 간염 항체 있다고 나왔고요.
그리고 나서 2009년 12월에 실비보험 가입을 했는데 지금 제기억으로 그때 이 사실을 이야기
안하고 가입을 한것 같아요 ㅠㅠ 그때 학생때고 부모님께서 제 보험을 들어주셔서 저도 대충
이야기하고 그런다고 이 이야기를 안했던것 같습니다..ㅠㅠ
지금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제가 개인 병력 의무 사항 고지를 위반한것 같은데
그럼 지금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지금이라도 알리면 되나요? 아니면 위반했기에 그냥 일방적으로
저 계약 해지 당하는 건가요? 설계사 통해 가입한게 아니라 어디 물어볼 데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