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고에서 전공어 공부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3-03-24 16:41:09
외고 학부모님들 좀 봐주세요...
외고에서 영어 외의 전공어 수업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수업시수나 과제 수행평가 등등이요...
대입에서는 언수외탐구에..그 전공어는 안들어가잖아요..
그럼 외고에서 전공어 성적이 결국 대입에서는 하나도 안 중요한건가요??
전공어는 그냥 수업만 듣고 나머지 언수외탐만 열심히 해도 되는 건가요? (서울대, 교대 안간다고 하면요..)
IP : 112.121.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3.24 4:52 PM (122.35.xxx.66)

    전공어 수업시수가 가장 많아요.
    하지만 소수 언어의 경우 그걸로 대학 진학을 쉽게 할 수 있으니 전공마다 다르답니다.

  • 2. 8-9단위에요
    '13.3.24 5:30 PM (14.52.xxx.59)

    어마어마하죠
    외고가 입시학원이란 말 그래서 다녀보면 공감못해요
    전공어 인증따면 외고 메리트 생기고
    수시에선 내신에 반영되요
    특히 글로벌전형은 외국어 전공어만 들어가기도 하구요
    이거 9등급 받으면 연대 수시는 물건너 가요

  • 3. ...
    '13.3.24 8:37 PM (112.121.xxx.214)

    그럼...글로벌 전형은 외고에 유리한건가요??
    아직 중등맘이라...대학입시는 너무나 복잡하네요.
    우리 동네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주로 외고가는데요...
    우수한 애들이 모여 면학 분위기 좋다는건 아는데, 전공어 부담까지 생각하면...고민이 되네요...

  • 4. ........
    '13.3.24 10:13 PM (122.35.xxx.66)

    어느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외고 분위기 좋지 않아요. 아주 좋은 서울의 모모 외고나 가야 예전 분위기 좋던 때랑
    비슷할까 말까이고요. 글로벌 전형은 또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어서 외고 아이들이라고
    덥석 지원할 처지는 못되요.

    외고 보내는 것으 좋지만 학력수준 이전과 차이 많이 벌어진다는 것.
    그래서 분위기도 면학분위기가 많이 헤이해졌다느 것, 알아두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977 대딩딸 통금시간??? 21 대딩맘 2013/05/02 6,451
246976 구글에서 팝업이 차단되었는데 어찌 풀수있나요? .. 2013/05/02 1,452
246975 오늘 출근길에 겪었던 섬찟한 경험... 6 for퓨처 2013/05/02 2,645
246974 취득세 감면이 6월 말일까지인가요? 2 나행운7 2013/05/02 723
246973 여름용 구스침구 어떤가요? 1 .... 2013/05/02 949
246972 . 6 속상해 2013/05/02 1,480
246971 5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2 261
246970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주는 남편. 20 아정말 2013/05/02 2,856
246969 kt-sk로 인터넷 티비 갈아타려 합니다. 절약 2013/05/02 402
246968 요가원 추천부탁드려요. 서초 방배근.. 2013/05/02 460
246967 미용실 갈려구 동네까페들어가서 검색하는데,,,, ㅇㅇㅇ 2013/05/02 358
246966 상추,부추 씨앗? 모종? 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다이소? 2013/05/02 915
246965 중학생 아이 먹일 오메가,유산균 있나요? 5 코스트코 2013/05/02 1,353
246964 실거래가 1억7천정도인 아파트담보대출로 삼천정도 받는다면... 3 .. 2013/05/02 1,127
246963 늘 시엄마편 남편.. 4 .. 2013/05/02 1,122
246962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4 ㅇㅇㅇ 2013/05/02 1,248
246961 생각나는 선생냄이 계시는데 2 내 생애에 2013/05/02 532
246960 전 축의금 빈봉투도 받아봤어요... 43 과연 2013/05/02 22,271
246959 삼생이 6 삼생이 2013/05/02 1,411
246958 옆집이 자기네 전단지를 자꾸 우리집앞에 버려요 10 묘하게빈정상.. 2013/05/02 2,172
246957 카톡이요 2 카톡 2013/05/02 568
246956 아들 어릴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2 다시 그때.. 2013/05/02 517
246955 미국 필라델피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3/05/02 940
246954 키가 145인데 ... 10 직딩 딸맘 2013/05/02 2,530
246953 아이들 중국어 과외 시키는 분들 얼마에 시키세요? .. 2013/05/02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