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나온 부대 지금도 있습니다..

..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3-03-24 00:55:06

100% 확신하고요..

원래 군대 자체가 그래요..

군생활에 전혀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가둬다가 하기싫은 훈련을 억지로 시키고

안하면 패고 그러는데 안미치는게 이상한거에요..(솔직히 군대 누가 가고 싶을까요? 한달에 10만원도 못받는데..)

아파서 군 병원 가보면 가관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일하는 군의관들은 병사들을 제대로 치료할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전혀 없습니다.. 그냥 생체실험대상으로밖에 안봅니다..

말이 과한거 같다고요?? 현실입니다.. 진짜 그래요..(경험자 입장에서 얘기하는겁니다)

 

여튼 군대는 진짜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IP : 175.112.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행자가
    '13.3.24 1:09 AM (218.54.xxx.245)

    지금도 부대는 현존한다고 방송중에 말햇어요
    그리고 실제 북한에 보내지는 않는다고....

  • 2. 북한에 보내지는 않고 남한내북한에 보내겠죠
    '13.3.24 1:12 AM (115.136.xxx.239)

    쌍용차 파업같은데 아마 보내지 않을까요.
    무자비한 폭력이 필요한데

  • 3. ...
    '13.3.24 1:23 AM (175.211.xxx.10)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만 믿어버리는 답답한 분이 있네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단지 "설마"라니... 5.18때도 저런 분들은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났겠어?" 이러며 애써 눈감으려 했겠죠.
    조금 전 검색해보니 hid 출신들 카페가 있는데 최근까지 꼭 가고 싶다며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지 묻는 젊은 애들 글이 꽤 올라왔습디다. 물론 자세한 답변을 주는 댓글은 없었죠.

  • 4. ㅇㅇ
    '13.3.24 1:23 AM (175.212.xxx.15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461...

    있어요 요새는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있을 수밖에 없는 거라면 양지로 끌어내서 대우 제대로 하고 의문사 같은 것도 없게 해야겠죠

  • 5. 물고기
    '13.3.24 1:37 AM (220.93.xxx.191)

    정말 눈을 떼지못할정도였어요.
    음지에서 양지로!!!!
    억울하게 죽은 장병도 안타깝고...
    그분들이 시위도했다던데 깜깜무소식...
    나라가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관리해주었음 해요
    지속적인 정신과치료도 해주었음하고요

  • 6. 그럴지도
    '13.3.24 9:49 AM (180.70.xxx.66)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2000년에도 그런부대가 있었음..그다지 오래전일도 아닌듯해요.
    유신때나 일있만한 일들이 십몇여년전에 있었던거잖아요

  • 7. 시크릿
    '13.3.24 10:20 AM (218.51.xxx.220)

    불쌍해요
    남의집귀한아들들을 그 청년들을
    지들이 뭐라고
    다죽여야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41 딱 요때만되면 저처럼 얼굴이 따갑고 가렵고 하신분 안계신가요? 5 혹시 2013/04/04 1,386
237440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7 ... 2013/04/04 2,831
237439 라디오 2 브로콜리 2013/04/04 334
237438 시부모님께 대접할 히트레시피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22 도움요청 2013/04/04 2,043
237437 무선 인터넷이 차단된 스마트폰 3 요조숙녀 2013/04/04 732
237436 자가비 코스트코에 파나여? 5 ㅎㅇㅇ 2013/04/04 1,805
237435 4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4/04 352
237434 15년만에 취업했습니다. 3 모르겠다 2013/04/04 1,569
237433 무표로 이혼 상담 해줄수 있는 곳 2 이혼 2013/04/04 574
237432 확실히 아역 탤런트들 본판이 이쁘니 나이들어서도 10 2013/04/04 3,612
237431 새벽에 아이아프단 글올렸는데 3 초5 2013/04/04 427
237430 사주 역학 서적 소개.... 1 소개 2013/04/04 3,944
237429 이제 미국이 똑똑해 졌군요. 14 cafe 2013/04/04 2,836
237428 학교내 교사체벌 수용범위가 있나요? 3 초1엄마 2013/04/04 600
237427 무료만화 어플 어디!? 짱꾸람 2013/04/04 308
237426 지금 가장 빨리, 싸게, 간단히 갈 수 있는 외국 2 출국 2013/04/04 978
237425 이벤트) 전화영어 시작해보세요 1 커피프린스2.. 2013/04/04 537
237424 이런 경우 전세 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1 전세계약금 2013/04/04 680
237423 엄마앞에서 순종적인 아이들이 더 무섭네요 7 순둥이 2013/04/04 3,205
237422 대전여행..월평역에서 카이스트까지 걸어서 갈수 있나요? 3 나들이 2013/04/04 2,115
237421 일산에서 여자 둘이 수다 떨면서 먹을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신영유 2013/04/04 710
237420 정녕 재봉틀이 필요할까요? 8 이름표 달기.. 2013/04/04 1,234
237419 초등,중등 스마트폰 금지 법 같은거 안생기나요? 12 initia.. 2013/04/04 1,173
237418 아이친구한테 놀림문자 받은 후기 6 초등 3학년.. 2013/04/04 1,529
237417 제주도 여행 비올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9 .... 2013/04/04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