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중등 스마트폰 금지 법 같은거 안생기나요?

initial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3-04-04 09:20:02

하루하루 갈수록 애들이 스마트폰 언제 사주냐고 그래요..

절대 절대 사줄 생각없다고 못박아뒀는데 저 안한다고 다른애들못하게 하는거 말도 안되고...

어린애들 스마트폰은 정말 백해무익같아요...ㅠㅠ

IP : 110.10.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9:22 AM (39.115.xxx.91)

    그러게 말입니다. 전 딸에게 초등4학년이 되어야 휴대전화 사줄것이고 그때도 스마트폰은 아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알고 지내긴하는데 여전히 휴대전화에 목말라하네요. 제가 너무 과한가 싶기도 하고. 아~ 정말 모르겠습니다.
    물건이 필요를 만드는 세상인지라....

  • 2. ㄴㄴ
    '13.4.4 9:22 AM (112.149.xxx.61)

    미성년자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 3. 업체 반발 때문에
    '13.4.4 9:25 AM (180.65.xxx.29)

    그런법 생길까 싶어요 알아서들 안사주면 좋겠는데 뭐 좋은거라고 다들 사주니
    저희 애랑 2-3명 빼고 다 있다네요 저도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어요
    스마트폰 없는 애들 왕따 시킨다는 말도 들리고 ㅠㅠ

  • 4. 법으로
    '13.4.4 9:25 AM (175.208.xxx.25)

    법에 의존하기보단 우리 부모님이 안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6학년 아이 휴대폰 없습니다
    사고 싶으면 2g폰 사주겠다고 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 5. 동감요~
    '13.4.4 9:27 AM (211.219.xxx.103)

    양심이라곤 없어보이는 거대 통신사, 휴대폰 회사들이 죽자고 로비 할걸요...
    절대 그런법 못 만들게...그러면 밥값도 못하는 구케의원들 장단맞출거고...
    스마트폰으로 중딩 고딩들이 단체로 촛불집회같은데 참여하거나..
    암튼 반정부행위를 단체로 한다면 모를까...
    황금알 낳는 병아리새끼를 놔줄리 만무...

  • 6. ...
    '13.4.4 9:28 AM (61.105.xxx.31)

    어른한테도 백해무익해요

  • 7. ㄴㅁ
    '13.4.4 9:35 AM (115.126.xxx.98)

    일단..학교부터
    학교에 건의해보세여...
    선생님들도 대환영할 듯

  • 8. ...............
    '13.4.4 9:36 AM (125.186.xxx.130)

    정말 그런 법이 만들어 지면 완전 찬성합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가 얼마나 삭막하고 무서울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9. 저도 찬성
    '13.4.4 10:02 AM (122.100.xxx.54)

    원하지 않는 부모는 사주지 말면 된다지만 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다른 아이들 대부분 있는데 몇명만 없으면 상대적 박탈감 같은거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예 모든 아이들이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야만 아이들도 받아들여요.

  • 10. 스마트폰
    '13.4.4 10:2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금지시켜주는 공약 내거는 교육감을 뽑으면 해결 되려나

  • 11. 고등까지
    '13.4.4 10:35 AM (121.139.xxx.131)

    스마트폰 금지해야죠. 미성년자 스마트폰 개통 금지....
    국민들한테 필요한 법은 만들 생각을 안하는듯.. --;

  • 12. 청소년
    '13.4.4 10:44 AM (121.188.xxx.90)

    청소년 그나이대 아이들은 절제가 안되는 시기라서
    스마트폰같은거 사줘봤자 제대로 사용하는 아이들 ... 얼마나될지 .... 걱정이네요..;;;;
    저도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완전 찬성이네요..ㅎㅎ

  • 13. 대찬성
    '13.4.4 3:55 PM (121.143.xxx.126)

    저희 아이들도 초등 4학년인데, 아직 핸드폰 없어요. 그런데 스마트폰 아니면 안된다길래 아직 안사주고 있어요. 5학년쯤 되면 자기들 끼리 핸드폰으로 소통을 하나 보더라구요.

    가끔 지하철 타고 가다보면 대체 이나라 모든 사람들이 왜 그 조그만 핸드폰 손에 들고 그것만 뚤어져라 쳐다보고들 있는지 한심해요. 책읽는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전부 게임아니면, 의미없는 인터넷 검색..
    초등이나 중고등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쥐어 주는건 그야말로 손에 폭탁을 쥐어 주는거나 다름없는데 너무 무책임하게들 놔두고 있는거 같아요.

    심지여 어린 5,6세 아이들 조차 식당에서 조용하게 하려고 스마트폰 쥐어 주는 부모들 많아요.
    식사예절 가르치고, 식당에서 조용히 해야 한다는걸 가르치기 보다는 그저 잠시 조용하게 아이들에게 게임시키고, 만화영화 틀어주는게 과연 제대로된 교육일까???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학부모가 나서서 19세 미만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금지법 꼭 만들어야 해요.

    심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98 조용필......정말 영원한 오빠네요! 1 꺅! 2013/04/19 1,301
243597 카키색 야상과 베이지색 야상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링크걸어요.. 2013/04/19 1,097
243596 집에서 가물치 고아먹으려는데 특별한방법이 있나요? 5 어쩌나 2013/04/19 9,266
243595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드는 취미학원있나요? 6 .. 2013/04/19 4,403
243594 달래가 언제까지 나오나요? 1 맛있당..... 2013/04/19 935
243593 초딩여아 생일파티 6 워킹맘 2013/04/19 1,998
243592 여성분들이 여성외모에 대해서는 더 엄격한 것 같아요. 10 하늘을달리다.. 2013/04/19 1,954
243591 경동맥 정보 좀 부탁드려요.. 2 첫글인데요... 2013/04/19 1,335
243590 핑크색바지 이쁜거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5 40대 2013/04/19 1,090
243589 방금 이진욱 글 쓰신 분... 25 삼촌 2013/04/19 4,666
243588 여자친구 있으면서 접근하는 놈 심리 6 여자친구 2013/04/19 2,786
243587 '아시아 최대규모 동물실험센터' 반대서명운동 참여부탁드려요!!!.. 79 --- 2013/04/19 1,597
243586 부동산 집 내놓을때 빨리 파는 팁이 있을까요? 9 우어워 2013/04/19 8,542
243585 뉴질랜드산 단호박 수입할때 약 많이 칠까요? 12 가을 2013/04/19 6,228
243584 추천해주신 러버메이드 밀대 제일 싼 가격은 얼마에? 2 ,,, 2013/04/19 1,791
243583 방배동에 쟈끄데상쥬 미용실 어때요? 3 머리고민 2013/04/19 2,483
243582 포멀한 영어를 배울 미드는 뭐가 있을까요? 17 열공 2013/04/19 2,522
243581 지금 cnn보세요.. 8 ㅇㅇㅇ 2013/04/19 3,034
243580 코스트코에서 노트북 사보신 분 계세요? 2 노트북 2013/04/19 4,471
243579 저는 많은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것 같아요 48 ..... 2013/04/19 14,028
243578 분당쪽 낙지요리 잘하는 곳/믹스드원 부페 문의 9 분당쪽 2013/04/19 1,274
243577 슬라이스 치즈 포장지. 저만 그런가요? 8 변했어 2013/04/19 2,352
243576 아파트 월세 조금 받고 있는거... 소득세 내야 하는지... 1 월세... 2013/04/19 1,627
243575 낸시랭 고모의 증언, 미국유학도 새빨간 거짓말.. 58 입만열면거짓.. 2013/04/19 22,156
243574 후진하다 사고(?)를 냈는데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14 조언절실 2013/04/19 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