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군대는 빽없고 돈없음
대한민국 국개의원과 재벌 자녀들은
군대 걱정 없이 잘 살아가는데
돈없고 빽없는 사람만 희생양이 되는 듯....
오죽하면 감사나간 사람이 보다가
견디지 못하고 실신할지경? 약먹고
안정을 취하고~
예전에 북파공작원은 고아원에서
어렷을 때 데려다가 공작원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었는데 유언비어 였나?
멀쩡한 청년들 군대가서 가혹행위로 죽어도
사고사로 위장하고
대한민국에서 빽없음 억울해도 하소연도
할 곳이 없네요.
1. ,,,
'13.3.24 12:07 AM (119.71.xxx.179)피해자가 가해자가되고..거기들어간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 되었군요 ㅠㅠ
2. 진짜 뿌리부터 썩은 듯
'13.3.24 12:09 AM (182.218.xxx.169)도대체가 사방에서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해서...
아효,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지 정말...3.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3.24 12:09 AM (114.202.xxx.124)시골 순박한 엄마는 자식이 죽었는데도 그저 왜 죽었는지 모르고 말해주는대로 받아들이고 덤덤해 하는 모습이 더 안타깝네요 저들의 인생 누가 보상해 주나요 ㅜㅜ
4. ㅇㅇ
'13.3.24 12:18 AM (175.212.xxx.159)들어가기 전에는 온갖 달콤한 말로 꾀어놓고
만신창이가 돼서 제대하면 신경도 안 쓰고... 아니 무서울 정도로 감시는 하되 정상생활을 하는지는 관심없고..
어느 기업이나 단체보다 그래도 가장 믿고 의지하는 곳이 집 다음으로 국가인데
어쩜 최근까지 저런 식으로 사람을 다룰 수 있었을까요
심장이 얼어붙는 기분으로 봤습니다..5. ......
'13.3.24 12:19 AM (222.112.xxx.131)국민들 책임도 있어요... 내 집값 좀 올려준다 하면 더럽거나 말거나 아무나 찍어주고 하는게 우리 국민 수준.
6. 아들
'13.3.24 12:20 AM (218.54.xxx.245)전역한지 4년째인데도
눈물흘리면서 봣어요
대한민국의 서민아들들은 너무.불쌍해요7. ,,,
'13.3.24 12:24 AM (119.71.xxx.179)보니깐..경상도말씨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떻게 특정지역에서 많이 데려간건지...
정상적인 입대?는 아닌ㄴ거같고..8. 경상도에 깡촌 많아요..
'13.3.24 12:30 AM (182.218.xxx.169)경상도에 은근 깡촌 많음...완전 산골깡촌-__;
9. 시골
'13.3.24 12:45 AM (175.210.xxx.94)피디가 찾아간 곳 보면
거의 시골 작은 마을이 많죠
입대하기 직전에 집 찾아와서 서명 받아갔다는 거 보면
고의로 집 찾아와서 집안 사정이랑 시골 출신인거 확인하고
데려간 것 같아요 망할 놈들
그리고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 아저씨들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삶 자체를 망쳐서 소송하고 집회 벌이면 뉴스에서 오히려 미친 사람 취급했어요
프로그램 나간 이후에도 금세 묻힐 것 같아 걱정이지만...10. 70년대
'13.3.24 12:56 AM (14.52.xxx.49)충남북지역(대전중심으로 근처지역) 껄렁껄렁 거리던 젊은이들이 애국심에 많이들 갔다고 해요.
20대 초반 애들이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알았겠어요. 젊은이들의 순박함을 이용한 거지요.11. ,,,
'13.3.24 12:58 AM (119.71.xxx.179)어디에 유인물같은걸 뿌려서 사람들을 모집해간건지..
집안이 좀 번듯하거나 그랬더라면 그렇게 되지않았겠죠? 집안에 누가 좀 배운사람이 있었다던가..
암튼 안타까워요 에휴 ㅠㅠ12. 대상자가
'13.3.24 1:06 AM (218.54.xxx.245)포착되면 주변조사를 해서
만만한 사람만 데려간대요
부모가 힘좀 있고 빽 있으면
아무라 군대지만 자식이 어디있는지도 모른채로
가만 있지는.않을거니까요13. 다크하프
'13.3.24 5:33 AM (203.206.xxx.186)한국의 군 비리는 정권하고 상관없어요. 이미 군대 자체가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 성역같아서...감사가 되기를 하나 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공개를 하고 처벌을 하기를 하나...
이러니 썩을대로 썩을수 밖에 없음. 군대 다녀온 사람은 말단 간부부터 고위 간부까지 안해먹는 사람이 없다는걸 안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158 | 염색 하는법 1 | 50대 아줌.. | 2013/06/08 | 849 |
260157 |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5 | . . | 2013/06/08 | 906 |
260156 | 깨를 볶았는데 ㅜ ㅜ 15 | 숙이 | 2013/06/08 | 1,704 |
260155 | 삼성때문에 안철수빠와 문재인빠 싸움 났답니다. 29 | 장모문상 | 2013/06/08 | 2,610 |
260154 | 고등수학선행 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까요? 1 | 중3맘 | 2013/06/08 | 841 |
260153 | 도배장판지 결정하러 갑니다 도움 4 | 오늘 오후에.. | 2013/06/08 | 1,266 |
260152 | 19금 / 부부관계요 7 | 진지하게요 | 2013/06/08 | 6,632 |
260151 | 정동 프란치스카성당 주차장이요... 5 | 혹시 아시는.. | 2013/06/08 | 895 |
260150 | fighting!!!! ㅡ.ㅡ 7 | 까칠녀? | 2013/06/08 | 1,005 |
260149 | 감사합니다~ 4 | 40대초중반.. | 2013/06/08 | 844 |
260148 |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 정리의달인 | 2013/06/08 | 2,020 |
260147 |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 한말씀이라도.. | 2013/06/08 | 1,477 |
260146 |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 여름자켓.... | 2013/06/08 | 997 |
260145 |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 궁금맘 | 2013/06/08 | 1,912 |
260144 | 족욕의 부작용 10 | ㅠㅠ | 2013/06/08 | 48,115 |
260143 |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 | 2013/06/08 | 506 |
260142 |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 음음 | 2013/06/08 | 3,052 |
260141 |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 자꾸만 | 2013/06/08 | 2,741 |
260140 |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 해피 | 2013/06/08 | 2,555 |
260139 | 멋진 비앙카,,,, 4 | 코코넛향기 | 2013/06/08 | 2,987 |
260138 |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 asif | 2013/06/08 | 1,270 |
260137 |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 상극 | 2013/06/08 | 15,939 |
260136 | 아이가 대학1학년 2 | 궁금맘 | 2013/06/08 | 848 |
260135 |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 리나인버스 | 2013/06/08 | 1,149 |
260134 |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 건강한 사람.. | 2013/06/08 | 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