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인데요.간호사둘이있는데

중소병원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3-03-23 21:47:11
더 젊은 간호사가 나이든 간호사에게 반말해요..rn뭐 이런 차이 인가요???그런데 그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IP : 218.23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페셜키드
    '13.3.23 9:55 PM (59.0.xxx.7)

    수간호사 - 간호사 수간호사 -간호조무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이런 차이일수도 있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 사람 인성의 차이일수도 있구요.
    제가 아는 의사선생님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에게도 반말안하죠.
    하는 행동이나 지시한 일이 아주 엉망일때를 제외하곤...
    그건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 2. ...
    '13.3.23 9:56 PM (211.234.xxx.13)

    저도 인성차같으네요.

  • 3. ....
    '13.3.23 10:02 PM (124.56.xxx.54)

    나이 든게 아니라 절대 노안 아닐까요?

  • 4. 선생님
    '13.3.23 10:04 PM (218.238.xxx.98)

    하면서 반말 좀 심하괴 말투도 짜증~~~

  • 5. ..
    '13.3.23 10:10 PM (1.225.xxx.2)

    싸가지가 없는거죠.

  • 6. 나는 나
    '13.3.23 10:10 PM (119.64.xxx.204)

    직장생활하다 보고 느낀게 젊은 상사가 오면 다들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젊은 상사가 아랫사람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하면 더욱 우습게 알더군요. 신임 사장님이 오셨는데 젊잖으신 분이라 좀 걱정을 했는데 어느날 회의에서 사장님보다 나이많으신 상무님한테 갑자기 반말을 해서 다들 깜놀. 근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다들 바짝 엎드리더군요. 아랫사람한테 무조건 존댓말 쓰는게 마냥 쿨하지만은 않더라는걸 배웠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 7. 아마
    '13.8.25 3:45 PM (1.11.xxx.135)

    그 두분 다 간호사가 아닐꺼에요.

    간호사는 선후배가 뚜렷한 사회라 그럴수 없구요.
    조무사는 나이많은 사람이 늦게 취업하면 아랫사람이 되는 상황이라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36 빨래한 옷에 향기나게 하는법 6 빨래 2013/03/31 11,794
235835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만들면 소금땜에 솥이 상하지 않을까요 4 구운계란 2013/03/31 3,862
235834 남자 성병 4 . Z 2013/03/31 2,582
235833 북한에서 성공한 박진영? 2 ㅋㅋ 2013/03/31 1,413
235832 전에 목욕후 피부가려울때 바르면 좋다는 로숀이 있었는데.. 6 자게에서 2013/03/31 2,448
235831 뉴스타파N 5회 - 국정원 사건 취재기자 겨냥 해킹 공격 外 유채꽃 2013/03/31 597
235830 잠수네 회원 계신가요? 7 혹시 2013/03/31 3,470
235829 국민연금에 대해 여쭤보려고요. 6 ... 2013/03/31 1,449
235828 보그**체 말인데요. 잡지나 책쓰는 사람들은 그런 스타일 선호하.. 4 -- 2013/03/31 2,103
235827 결혼 축의금조로 큰돈 했는데 인사가 없으니 좀 그러네요.. 26 2013/03/31 13,659
235826 왼쪽에 쇼핑몰광고말이예요. 제가 들렸던 쇼핑몰들이 다 나오네요... 3 이상하네.... 2013/03/31 1,255
235825 스마트폰서 음악다운받은거 지워지는데.. 도와주세요 1 스맛폰초보무.. 2013/03/31 566
235824 코스트코 통닭구이.. 살이 많이 남았는데 볶음밥에 넣고 싶어요... 1 볶음밥 2013/03/31 1,121
235823 시골 동네의 봄 소식은. 리나인버스 2013/03/31 509
235822 아직도 계가 있네요(작은 돈 말고 큰 돈) 1 으음 2013/03/31 758
235821 밀라~ 전령사 2013/03/31 504
235820 개를죽인 찜질방주인... 26 ㅏㅓ 2013/03/31 4,341
235819 최고의 요리비결... 1 궁금해요 2013/03/31 2,006
235818 아래 찌질하고비겁하다는 글보고 생각난건데... 6 2013/03/31 1,082
235817 6,8세 아이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요? 7 힐링 2013/03/31 2,036
235816 법적후견인 지정 절차 알고 싶어요 1 싱글맘 2013/03/31 1,921
235815 이탈리아 향초 아시는 분? 3 --- 2013/03/31 1,003
235814 번데기 알레르기가 11 뻔뻔 2013/03/31 6,459
235813 길고 긴 인생, 자기계발하는 게 의미가 잇을까 1 nh 2013/03/31 2,078
235812 아끼고 모아도 이 모양이예요. 13 앞날이 막막.. 2013/03/31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