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리없는 뇬..

의리없는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3-03-23 21:46:08

제 여동생 얘기에요.

제가 친정엄마랑 크게 싸우고 연락을 끊고 지내고 있어요. 한 2주정도 되었나봐요.

너무 속상해서 사건 직후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하소연을 좀 했었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끊었는데 그 후로 동생도 제게 전혀 연락을 안해요.

엄마랑 연락끊기니 아빠랑도 연락이 안되는데..

아빠께 문자보내도 씹히고..(아빠 건강걱정 문자였음)

동생에게도 전화했더니 안받고 문자로 답오고....

좀 서운하네요..

특히 제 입장에서 좀 공감하던 동생도 연락을 명맥상으로 안하는 건 아니지만 결국 안하고 싶어하는 게 티가 나네요.

의리없는 뇬...

그냥 속풀이하고 갑니다..

IP : 110.15.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3 10:37 PM (182.208.xxx.100)

    만,,왕따 되셨네요,,,

  • 2. 네...ㅠㅠ
    '13.3.23 11:11 PM (110.15.xxx.215)

    좀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34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374
260133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72
260132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6
260131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4
260130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89
260129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3
260128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27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58
260126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3
260125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6
260124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48
260123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498
260122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2
260121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6
260120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2
260119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38
260118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3
260117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3
260116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6
260115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79
260114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37
260113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17
260112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43
260111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31
260110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