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비젼 있는 일하셔서, 돈 버시나요?

비젼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3-03-23 16:03:09

전 그냥 전업주부인데, 알바로 짬짬히 일하는데,

비젼 있는 일이 아니라, 하면서도,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해서요~~

물론 나쁜일은 아니에요~~^^ ㅎㅎ

그냥 정당히 일해서 버는 돈이죠~~

 

 

그냥 제 적성에는 딱 맞고, 큰 스트레스 없고,

큰 돈은 아니지만, 반찬값 정도는 살림에 보탬이 되서,

맘에 드는데, 앞으로 10년동안은 일할수 있겠지만,

그 이후엔 나이들어서, 써 주지도 않겠죠~~

 

제가 번돈, 조금씩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돈 모아서, 제이름으로 된 개인연금도 납부하구요~~

다들 비젼 있는 일 하시면서, 돈 벌고 계시나요?

 

IP : 116.122.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3.23 4:05 PM (223.33.xxx.208)

    제목에 원글님이 듣고 싶은 대답이 나와 있네요. 누가 그렇게 일하겠습니까? 어리석은 질문이네요.

  • 2. ..
    '13.3.23 4:27 PM (60.216.xxx.151)

    그냥 자기 스스로 만족하면서 다니면 되는거죠.. 거창한 비전까지 있음 더 좋겠지만.. 열심히 일 하고, 만족하고, 행복하고.. 그럼 된거 아닌가요?

  • 3. 먹고 살려고 하죠
    '13.3.23 4:40 PM (110.70.xxx.156)

    비젼은 명박이 747 공약으로 충분하구요. 에휴~

  • 4. ㅡㅡㅡㅡ
    '13.3.24 1:22 AM (39.7.xxx.130)

    그걸 먹 고살기위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일이든 생계수단이되면 고역이되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72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11
238171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535
238170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23
238169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2,959
238168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342
238167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38
238166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276
238165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857
238164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251
238163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375
238162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062
238161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809
238160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675
238159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222
238158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3,998
238157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24
238156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15
238155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3,999
238154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991
238153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2,941
238152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17
238151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7 고민 2013/04/09 16,666
238150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19,959
238149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231
238148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