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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무단횡단 ㄷㄷㄷㄷ
샤픈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03-23 15:48:55
IP : 182.222.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23 4:06 PM (112.121.xxx.214)울 남편도 운전하다가 무단횡단 하던 사람과 아주 가벼운 사고가 났었는데요....
무단 횡단일지라도 그 사람이 드러누우니 방법이 없더군요...
형사고발만 안될뿐이지...보험처리 비용이 꽤 나와서 결국 보험 할증 됬네요.2. 나비잠
'13.3.23 4:08 PM (122.35.xxx.16)세상에..저 운전자 그래도 맘 좋은 분이네요..보통 사람들이면 욕하고 난리 났을텐데..
3. 외국
'13.3.23 4:57 PM (39.7.xxx.60)거기는 무단횡단이 더 심하더군요.
런던 같은 곳은 정말 엄청납니다.
시내 안에서는 툭툭 튀어나오는 사람때문에 운전사 아저씨가 브레이크을 연신 밟아되더군요.
저는 영국이나 독일 같은 곳은 무단 횡단 안하는 줄 알았는 데 우리나라보다 더 심합니다.
유머로 그곳에서는 외국인을 알아보는 방법이 무단횡단 여부라는 이야기까지 있더라구요
현지 사람한테 물어보니 차보다 사람 원칙이라 상관없다나...
처음에는 좀 웃겼는 데 우리나라와는 다른 교통문화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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