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만 받는 추세인가요?
저 학생땐 생일선물받으면 떡볶이나 분식으로
한턱쐈었는데 오늘 두아이 모두 점심경
생일초대를 받아 선물사서 나갔다왔는데
선물만 받고 청소년 노래방도 각출하고는
아무것도 못얻어먹고 그냥왔어요
요새는 그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은 생일초대해서
ㅁㅁ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3-03-23 15:42:48
IP : 210.216.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3.23 3:47 PM (175.120.xxx.104)예.그런추세?인가본데..
그래도 생일인 아이가 피자나 햄버거정도는 계산하는데.
그리고 노래방을 가면 같이 어울려 돈내고..
피자집이나 햄버거집에서도 돈이 모자르면 같이 내기도 하더군요.2. ㅁㅁ
'13.3.23 3:48 PM (210.216.xxx.185)저도 아이가 선물받아오면 점심사주라 하거든요
3. 이상타
'13.3.23 3:48 PM (222.107.xxx.35)그럴리가 있나요?
아마 엄마의 주도하에 하는게 아니면 지 선물 받은 욕심에
그럴수는 있지만.그래서는 안되는거지만 개중에 그런 애도 있나봐요.
그 엄마가 아는 한은 그리 안하죠.
몇학년 아이들인가요?4. 헐
'13.3.23 3:50 PM (218.37.xxx.4)듣도보도 못한 경우네요
엄마가 파티안해주니까 지혼자 선물받을 욕심에 벌인일이겠죠5. ㅁㅁ
'13.3.23 4:09 PM (210.216.xxx.185)초 6 중 2 둘다 사촌자매간이에요
제딸들이 한집안 사촌과 각각 친구에요6. ...
'13.3.23 4:16 PM (222.235.xxx.24)요새 그런가봐요.
저희 아이가 중1때 생일파티 가더니 그렇더라며
깜짝 놀라더라구요.
생일선물 주고 돈 만원씩 걷어서 놀았다고.7. ....
'13.3.23 4:40 PM (116.123.xxx.241)생일 간다면 안 보내야겠네요. 초등때나 엄마 주도하에 하지, 중학교 가면 지들끼리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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