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은 생일초대해서

ㅁㅁ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3-23 15:42:48
선물만 받는 추세인가요?
저 학생땐 생일선물받으면 떡볶이나 분식으로
한턱쐈었는데 오늘 두아이 모두 점심경
생일초대를 받아 선물사서 나갔다왔는데
선물만 받고 청소년 노래방도 각출하고는
아무것도 못얻어먹고 그냥왔어요
요새는 그런가요?
IP : 210.216.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3 3:47 PM (175.120.xxx.104)

    예.그런추세?인가본데..
    그래도 생일인 아이가 피자나 햄버거정도는 계산하는데.
    그리고 노래방을 가면 같이 어울려 돈내고..
    피자집이나 햄버거집에서도 돈이 모자르면 같이 내기도 하더군요.

  • 2. ㅁㅁ
    '13.3.23 3:48 PM (210.216.xxx.185)

    저도 아이가 선물받아오면 점심사주라 하거든요

  • 3. 이상타
    '13.3.23 3:48 PM (222.107.xxx.35)

    그럴리가 있나요?
    아마 엄마의 주도하에 하는게 아니면 지 선물 받은 욕심에
    그럴수는 있지만.그래서는 안되는거지만 개중에 그런 애도 있나봐요.
    그 엄마가 아는 한은 그리 안하죠.
    몇학년 아이들인가요?

  • 4.
    '13.3.23 3:50 PM (218.37.xxx.4)

    듣도보도 못한 경우네요
    엄마가 파티안해주니까 지혼자 선물받을 욕심에 벌인일이겠죠

  • 5. ㅁㅁ
    '13.3.23 4:09 PM (210.216.xxx.185)

    초 6 중 2 둘다 사촌자매간이에요
    제딸들이 한집안 사촌과 각각 친구에요

  • 6. ...
    '13.3.23 4:16 PM (222.235.xxx.24)

    요새 그런가봐요.
    저희 아이가 중1때 생일파티 가더니 그렇더라며
    깜짝 놀라더라구요.
    생일선물 주고 돈 만원씩 걷어서 놀았다고.

  • 7. ....
    '13.3.23 4:40 PM (116.123.xxx.241)

    생일 간다면 안 보내야겠네요. 초등때나 엄마 주도하에 하지, 중학교 가면 지들끼리 하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68 푸켓가는데 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5 푸켓 2013/03/26 3,692
233167 일반 브라운관tv에서 브라운관 무상보증기간 몇년인지? 7 고장 2013/03/26 1,167
233166 초등수준 영어해석 1줄만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2 초등 2013/03/26 615
233165 도톰한 레깅스바지 어디있을까요? 3 바지 2013/03/26 1,037
233164 이쁜 동기를 향한 질투들 참 무섭네요. 76 //// 2013/03/26 38,628
233163 동동이(강아지) 수술했습니다. 26 동동입니다 2013/03/26 2,148
233162 회사에서 넘 답답해서 뛰쳐나왔어요 4 산만 2013/03/26 1,403
233161 급!!!캐나다온라인사이트 구매 물건 미국 뉴저지로 받으면 관세 .. 1 궁금이 2013/03/26 1,425
233160 인터넷 파밍사이트에 걸려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웃자 2013/03/26 1,014
233159 자꾸 재채기가 나와요..ㅠㅠ 3 jc6148.. 2013/03/26 819
233158 티라미수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4 z 2013/03/26 2,091
233157 일곱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들은말 52 .. 2013/03/26 12,873
233156 박근혜 정부 출범 한 달…경제 아예 손 놨다 14 세우실 2013/03/26 2,045
233155 아이가 비염으로 콧물이 심한데요.. 5 ... 2013/03/26 837
233154 아들들이 제가 빨간 립스틱 바르면 무지 좋아하네요..ㅋㅋ 3 아이조아 2013/03/26 1,371
233153 콩나물 다듬어서 요리 해야 하나요?.. 4 .. 2013/03/26 863
233152 교복입고 등교길에 담배피우면서가는게 11 말세 2013/03/26 1,374
233151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블로그 추천 좀 해 주세요 부탁 2013/03/26 667
233150 진보학자 전북대교수, 안철수 사후매수죄 주장. 2 매수죄 2013/03/26 1,173
233149 중2 딸이 반에서 혼잔가봐요 6 ... 2013/03/26 3,277
233148 실체 모르면서 ‘창조경제’ 외치는 대기업 1 세우실 2013/03/26 349
233147 서초동 젬 트레이딩 문의.. 2013/03/26 425
233146 오늘저녁 청량리 7시 20분 시사회같이 보실분. 3 불굴 2013/03/26 674
233145 4인가족 숙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한양나들이 2013/03/26 4,621
233144 5월에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자유여행가려고 하는데 9 산수유 2013/03/26 5,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