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 기사예요

...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13-03-23 09:10:22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22164810330&RIGHT_REP...
IP : 175.195.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9:14 AM (211.246.xxx.210)

    그 기사 댓글 보다보니 그 둘이 이전 혼인 무효 소송을 했다는데 이건 무슨말인가요?

  • 2.
    '13.3.23 9:28 AM (211.246.xxx.217)

    윗님 저두 그댓글 읽었네요
    무슨뜻인지 이해할순없지만 사실이라면 대단한 인간들이네요
    천주교에서 인정한부부라 공식적인부부이고
    법적으로는 무효라는건지

    그럼 천주교에서 하지않았으니
    울부부도 결혼한것이 아니라
    울애들도 사생아네요 말도 안되는데 지들은 합리화시킬려고 용쓰나봅니다

  • 3.
    '13.3.23 9:42 AM (183.97.xxx.45)

    이게 사실이라면 이혼과정보다 더 나쁜 짓을 저지른 거잖아요.
    이전 혼인 무효 소송은
    제 생각엔 설경구와 전처의 결혼이 무효=혼인 자체를 취소하는 것
    만약 혼인이 취소되었다면 이혼도 성립하지 않게 되는 거고
    결국 설경구와 송윤아만이 법적으로 제대로 결혼한 부부가 되는 거죠.
    불륜도 성립하지 않고요.

    하지만 혼인무효가 되려면
    8촌 이내 혈족끼리 결혼, 직계혈족이 인척으로 있을때, 양 부모간에 직계 혈족이 있을 때->
    이런 것은 그냥 가까운 가족끼리 결혼 한 경우니 둘은 해당 안되고
    당사자간 합의 결혼이 아닐 때 -사기, 위장이나 동의 없이 혼인 신고 등
    이 부분을 갖고 내려고 했나 보네요.

    댓글 보니까 자기들이 법적 부부라
    전처 사이에 낳은 딸은 사생아라고 불렀다고 그러는 거 보니 인간 정말 나쁜 놈이네요.

    자식을 두 번 버리는 거 아닌가요?

  • 4. 정말요?
    '13.3.23 9:52 AM (175.118.xxx.55)

    설마 그런 짓까지 했을라구요ᆞ

  • 5. 웃기는것들이네
    '13.3.23 9:56 AM (58.143.xxx.246)

    후처나 재혼이 아닌 깨끗한 서류를 원했군요
    이미 태어난 중딩도 엄마 뱃속으로 돌려보낼
    인간들 지독하게 초 이기적인것들 입니다!

  • 6. 세상에
    '13.3.23 10:15 AM (222.117.xxx.190)

    이런 인간 말종 쓰레기 같은 것들.
    만약 진짜 혼인무효소송을 했었다고 한다면...정말..이건 하늘에서 벼락맞을 인간들인거네요.
    (설혹 혼인신고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한들, 사실혼 관계에 애까지 있는데, 무슨 혼인무효소송이래요?)
    설경구, 송윤하 커플....
    아씨..이런 인간들이 영화에 나오고 티브이에 얼굴 비추려는 사실 자체가 역겨워요.
    다시 영화에 나오기만 해봐라. 피켓들고 영화관 앞에 가서 시위하고 싶은 심정이예요.

    하긴 윗자리 분들이 조폭이랑 어울려 성접대받고 마약하는 세상에서 이런 일즘은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에휴...

  • 7. 진짜
    '13.3.23 10:18 AM (211.234.xxx.83)

    저러는데도 그 녀ㄴ 노 ㅁ 영화 팔아주는 우리가 더 ㅂㅅ 입니다

  • 8.
    '13.3.23 10:22 AM (14.52.xxx.159)

    저기 있는 말이 사실이라면 인간도 아닌것들이 사람인척 하는 꼴.....오늘 제대로 멘붕이네요
    재혼하는데 성당에서 하길래 이상하다 했어요

  • 9. 혼인무효라...
    '13.3.23 10:53 AM (1.236.xxx.210)

    이것이 설씨 생각인지 송씨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사실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지금까지의 행보가 이해가 가네요.
    설송커플은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네요.
    본인들은 사랑만 사랑이고 그외의 것이 오히려 바람이고 불륜이고 패륜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까 이전 결혼에 대해서 혼인무효주장을 하고 전처 자식을 사생아라 칭하고 자기 남편이 바람
    피우는 일은 상상도 할수 없다고 하는거죠.
    진짜로 그렇게 믿나봐요.
    여기뿐만 아니라 수많은 댓글을 보고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더 부득부득 힐링캠프에 나와서 자신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려고 할꺼구요.
    왜 그렇게 뻔뻔한가 했더니 뻔뻔한게 아니라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네요.
    설송은 주제파악부터 해야 할듯합니다.

  • 10.
    '13.3.23 10:58 AM (211.234.xxx.197)

    힐링캠프 시청자게시판 글제목만봐도
    속이 시원하네요
    전 설씨 영화 안본지도 오래됐어요

  • 11. ...
    '13.3.24 9:06 AM (61.105.xxx.31)

    나중에 이 부부 아이가 자라서.... 난 우리 부모 불륜의 증거란 사실을 알게됐을때...
    얼마나 상처를 받을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16 들깨 칼국수집 7 kbs 2013/04/02 1,880
236815 콘서트나 좋은공연 추천부탁드립니다~ 3 60대부모님.. 2013/04/02 574
236814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어도 되나요? 5 지혜 2013/04/02 3,650
236813 분당,판교,수지엔 머리 잘하는 디자이너분 없나요? 3 호두와플 2013/04/02 1,581
236812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12 하루8컵 2013/04/02 4,554
236811 여행다닐수록 자꾸 더러운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19 .... 2013/04/02 4,370
236810 주말농장에 심을 씨감자는 어디서 구하나요? 5 농사 2013/04/02 942
236809 경남(홍준표)에 안사는게 다행! 5 인서울 2013/04/02 1,429
236808 결혼이 왜 현실이냐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9 리나인버스 2013/04/02 1,546
236807 여기서 말하는 아이허브 싸이트가 여기가 맞는지좀 알려주세요. 6 .. 2013/04/02 826
236806 남을 속이지 않고 돈잘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12 무서운세상 2013/04/02 3,196
236805 개원의사 하다가 대학병원 교수로 가기도 하나요? 1 ? 2013/04/02 1,846
236804 심각한 분위기중에 감자볶음 비법 좀 여쭐께요^^ 9 Yeats 2013/04/02 1,605
236803 도배 견적은 몇대 몇으로 하는건가요? 1 궁금 2013/04/02 1,093
236802 맘모톰이 날까요? 수술이 날까요? 6 .... 2013/04/02 2,041
236801 요리 어플 소개함니다 11 123123.. 2013/04/02 1,639
236800 노처녀 임플란트 하러 왓어요ㅠ넘 무섭네요 6 2013/04/02 2,248
236799 커튼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3 싸랑해싸랑해.. 2013/04/02 1,482
236798 통원확인서를 떼야 하는데 실손보험 2013/04/02 1,377
236797 초등3년 why책 사주면 도움이 될까요? 9 초3 2013/04/02 2,408
236796 요즘 동네미용실 머리자는데 얼마받나요 15 얼떨떨 2013/04/02 2,563
236795 커피 마시면서 20대를 추억합니다. 2 내게도 2013/04/02 1,010
236794 두돌 맞은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김나오 2013/04/02 3,804
236793 `예비 장모' 위한 아름다운 간 기증 12 ㅇㅇㅇ 2013/04/02 6,202
236792 sh공사에서 전세자금도 대출해주나요? 주인에게 복비 지원도 해준.. 3 .. 2013/04/02 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