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3.23 6:53 AM
(211.234.xxx.112)
아껴야 잘 산다는 얘기죠?
2. 리나인버스
'13.3.23 6:55 AM
(121.164.xxx.227)
예 기본중의 기본이죠.
3. 플럼스카페
'13.3.23 7:02 AM
(211.177.xxx.98)
본인이 경주 최씨신가요?
제가 한 때 ㅈㅅ일보에서 연재하던 우리나라의 부자에 대해 읽은 기억이 있는데 경주 최씨와 또 다른 부자의 에피소드가 짜집기 되어 있네요.
4. ㅇㅇ
'13.3.23 7:06 AM
(223.62.xxx.164)
그렇게 평생 아껴 고생하며 살다 그 돈이 결국 바람 피는 사위한테로 간 경우를 봐서. 딸은 남편 잘못 만나 속 터져 병 얻어 먼저 저 세상 가니... 아껴 아껴 결국 뭐할건데요? 부자가 되어도 쓸거 못 쓰고 살고 돈은 엄한 넘한테 넘어가고. 뭐든 적당해야 합니다.
5. ᆢ
'13.3.23 7:09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짜집기22222222
6. ///
'13.3.23 7:09 AM
(1.247.xxx.16)
맞아요
안쓰고 남한테 인색하다 소리 들어야 부자가 되더군요
잘쓰고 남한테 인심좋다 소리듣고 남 잘 퍼주면 거지되구요
7. 부자는
'13.3.23 7:22 AM
(129.171.xxx.234)
먹을 거 아껴 먹지 않으면 부자 못되죠?
돈 아껴서 뭐하냐고 하시는데, 부자는 아끼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죠?
쓰지 않고 내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 자체가 가슴 뿌듯한 사람들입니다. 그 돈 (헛되게) 쓸 생각 자체가 없어요..
8. 리나인버스
'13.3.23 7:37 AM
(121.164.xxx.227)
저는 기본적으로 짜집기 하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안 먹고 안쓰는 것이 아니라 사치나 가치에 대한 판단이 냉혹한 것 뿐입니다.
노스페이스 이런거 부자는 안 입습니다.대체제가 있다면 말입니다.물론 10 대 재벌 정도 된다면 펑 펑 쓰면서 살아도 되요.
ㅇㅇ 님 그런 경우도 있죠.헌데 그걸 일반화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경주 최씨가 아닙니다.
9. ㅇㅇ
'13.3.23 8:07 AM
(223.62.xxx.164)
그리고 아껴 부자 되는건 부자가 아니고 돈 좀 모은 사람. 알부자 정도? 재벌들이 아껴서 되었나요? 운과 투자 등으로 된거죠.
10. 리나인버스
'13.3.23 8:13 AM
(121.164.xxx.227)
재벌들을 부자라고 정의 한다면 하늘이 내린다고 봐야겠죠.
재벌들을 상대로 시집갈려고 하면 상당히 어려울텐데요.
이건 낙타가 바늘구멍 빠져 나가기죠.
11. ㅇㅇ
'13.3.23 8:19 AM
(223.62.xxx.164)
웬 시집...제 말은 웬만한 부자라도 운대가 맞고 어느 정도 팔자인 측면도 있다는거. 월 100벌어 아끼고 아낀들 부자 될까요.
12. ㅇㅇ
'13.3.23 8:26 AM
(223.62.xxx.164)
재벌의 재산은 정경유착의 결과물이었죠.
13. 리나인버스
'13.3.23 8:33 AM
(121.164.xxx.227)
저는 재벌과 부자는 다르다고 봅니다.
헌데 재산이나 돈을 벌면서 아주 약간의 불법이나 위법을 안 저지르는 사람은 드물어요.
재벌은 규모만큼 큰 불법을 저지를 뿐이죠.
14. 흠
'13.3.23 8:38 AM
(14.52.xxx.114)
행간 행간 또박또박 읽었는데전혀 공감이 안가는 묘한 글이네요..
아마도 님의 글중에 - " 집안의 재산을 퍼 준다고, 집안 말아 먹을 년~~" 이부분에서 타인을 경시하는 분위가 느껴져서 그런것 같아요.
82의 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북한에서 내려와 모든 재산을 남을 위해 쓰셨던- 하루1식 배급받아 생활하시는 할머니께서 취재후 pd손금 봐준다며 살포시 2만원을 쥐어주며 "빵 사먹으라고... 재미있잖아.." 하셨던 할머니 이야기와 너무나도 대조되서 그런것 일수도 있네요.
15. 음
'13.3.23 9:23 AM
(218.49.xxx.153)
좋은 뜻으로 쓰여진 글인데 댓글들도 묘하게 까칠하네요^^;;
16. ..
'13.3.23 9:28 AM
(121.186.xxx.144)
좋은글인데 좋지않은 느낌이라
댓글이 그런것같네요
17. 리나인버스
'13.3.23 9:34 AM
(121.164.xxx.227)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죠.
즉 인정하기는 싫다라고 하죠.
18. ..........
'13.3.23 9:49 AM
(125.136.xxx.197)
전 이해가되는데요...
댓글들이 까칠하긴하네요.제가주위에서보아도 자수성가하신분들 돈쓰는게 틀려요.어찌보면 구두쇠라고불리울정도로~돈하나하나 엄청 따지고 아끼면서 사는게 보여요.그런집에서 며느리가 돈을 펑펑쓰면 좋아할까요?진짜 집안말아먹을년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19. post jk?
'13.3.23 9:52 AM
(223.62.xxx.215)
Jk 뒤를 잇는 prolific male replier 등장하셨네요
20. 카멜리앙
'13.3.23 10:05 AM
(180.150.xxx.196)
저도 글쓰신 분 글에 공감합니다.
제 주위에 부자이신 분들도 보면 잘벌기도 하지만 아끼기 때문에 돈을 잘 모았습니다.
정말 재벌이 아닌이상 부자들도 아껴야 잘사는것은 맞는 말씀 같습니다.
21. ㅇㅇ
'13.3.23 10:34 AM
(223.62.xxx.148)
펑펑 소비하고 사치하자는게 아니라 이만큼 살아 겪어보니 적당히 본인이 누릴건 누려가며 사는게 더 좋더라 이거죠. 돈만 많이 쌓아두면 그 돈 뭐할건데요. 자식들 분쟁나고 엄한넘한테 가고 그러는걸 봐서 자꾸 댓글 다는데.. 죽을 때 까지 노후 걱정 없게는 해 놓고 자식들 줄 것도 없고. 노후준비 안되어 있으면 죽어라 아껴 모으고. 뭐 그렇단 얘기.
22. 일반화가 하나라면
'13.3.23 10:35 AM
(121.132.xxx.169)
선생질이 두번째 코미디 입니다. 몰라서 그런게 아니니 제발 지적질 하지 마시길.
귀챦아요.
23. 리나인버스
'13.3.23 10:40 AM
(121.164.xxx.227)
여기 게시판에서 선생질 안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헤어져라" "살아라" "참아라" 다 선생질이죠.
24. ㅇㅇ
'13.3.23 10:44 AM
(175.120.xxx.35)
다 맞는 말씀이세요. 글도 별로 기분 나쁘지 않구요.
이런 글. 82에 많이 나와야 해요.
지금 인터넷과 매스미디어가 엄청 발전해서 우리가 뭐에든 접근성이 뛰어나니까,
갖고 싶은 것도 많고 가져야 할 거 같은 것도 많아졌죠.
요즘 분들,,, 꼭 필요하지 않아도 사는 물건의 매달 지출이 엄청나더라구요.
그것만 매달 적금 들어도 3년에 천만원 만들걸요.
그 천만원과 아끼는 생활습관이 합해서 1억을 만들테구요.
물려받지 못하면 필요하지 않는 것에는 자제하는 습관이 있어야 노후에 자식들이 힘들지 않아요.
예전에 안채 안주인은 검소한데, 문간방 아줌마는 화려한 경우도 많았어요.
물건 없는 사람은 마음이 허해서 남에게 보이는 거에 더 신경이 쓰이는 작용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이겨내야 몇년후 안채 집주인이 되는 거죠.
25. ^^
'13.3.23 11:25 AM
(175.223.xxx.26)
사람들이 꽃방석 위에서만 지내시나.
틀린 말 아니고 배울 점 있는 글인데(짜집기라고도 하지만, 같은 말이 반복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정도 훈계투도 싫다고 비꼬는 댓글이라니.
이래서 아무리 백 번 알려줘도, 가능성 없는 자들에게는 소용이 없어요. 자존심 상한다고만 투덜거리지.
26. 쓸개코
'13.3.23 11:46 AM
(122.36.xxx.111)
잔잔한 4월이신가요? 꼭 그분같아요.
27. 글쎄 이분 땅부자라니까
'13.3.23 11:52 AM
(118.209.xxx.89)
안 믿고 인정 못하는 양반들 많더니
이제 이 글 보곤 좀 더들 아실려나
부동산 좋아하고 돈 좋아하는 82처자 여러분
이분 부동산 많고 땅 많고 돈 많아요.
이분에게 줄서셈~ ^^;;
28. 금전적 부자는
'13.3.23 12:09 PM
(121.157.xxx.79)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줄 아는 사람이지요.
불법으로 이룬 부....자신의 욕구가 조절되지 못한 부는 사상누각이죠.
당대 아니면 다음대에서 나가게 되있습니다.
29. 맞는 말씀인데
'13.3.23 12:10 PM
(59.17.xxx.178)
왜 댓글들이..
제가 모르는 뭐 밉보일일 하셨나요? 원글님이? 글자체만으로는 맞아요.
더 자세히 뭐 말할 것도 없으니 피상적이다뭐다 할 것도 못되구요.
갸우뚱거리다 가요..
30. 아침해
'13.3.23 12:48 PM
(175.112.xxx.16)
대체로 맞는 얘기에요.
다 분수껏 살면 되죠 뭐...
일가를 이룬 분이면 사회에 환원도 좀 하고...
아직 갈 길이 멀면 다시 허리띠 졸라매야하고...
다들 힘냅시다
31. 쩜쩜
'13.3.23 12:50 PM
(14.35.xxx.24)
Jk 지못미 ㅠㅠㅜ
32. 한글사랑
'13.3.23 1:04 PM
(171.4.xxx.67)
-
삭제된댓글
다들 땅부자되는거 아니니까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하냐 이런소리하면 욕먹죠.
똑같이 생활했는데
어느동네는 가지고있던 논밭이 개발되서 몇십배로 재산불고
어느동네는 개발안되서 재산못불리고 그러면
이걸 결과만 가지고 땅부자된 졸부는 똑똑한 사람이고 칭송받을 일인가요.
혹여 그 사람들을 칭송한다 치더라도
이걸 결과만 가지고 졸부못된 사람들한테 너는 병신아 그것도 못하냐
이렇게 조롱할 일도 아니죠.
내가 안쓰고 안먹고 돈을 아껴쓰니까
내땅이 개발되고 내가 왕창 돈벌었다
그러니까 니들도 나처럼 안쓰고 안먹고 해라 거지새끼들아
이딴소리하니까 사람들 반응이 안좋겠죠.
33. 본디
'13.3.23 2:30 PM
(58.240.xxx.250)
진실은 아픈 법.
듣기 싫고, 외면하고 싶고...그럴 수 있죠.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 남은 생의 예산은 얼마 정도로 잡아야 할까? 딱 그만큼만 준비해 놓고, 다 써버리게...이렇게요.
쓴다는 것이 단순소비만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아주 심하게, 거짓말처럼 인생 역풍 맞은 적이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십몇년 어둠의 터널을 헤쳐왔고...
이제 남들 보기엔 적당히 쓰고 살아도 될만큼 회복됐습니다.
그러나 전 그 적당히가 가늠이 안 돼 여전히 풀어지지가 않습니다.
그 이전에도 절대 기본은 외면하지 않았고, 지금 어느 정도 쓰고는 살지만, 단번에 손이 확 커지진 않네요.
그 적당히의 한계를 모르겠어서요.
내핍이 몸에 밴 사람들이 주변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그 상황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한계도 모른 채 적당히 쓰고 살다 주변에 손벌리며 끼치는 민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걸요?
34. 이솝우화
'13.3.23 3:46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이솝우화가 생각나네요. 쓰지 않고 뒷마당에 뭍어 둔 황금은 땅에 뭍어논 돌과 다르지 않다는거요. 쓸 돈 아껴 부를 대물림해줘도 좋겠지만 적당히 쓰는거라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서민들은 낭비할 여유도 없는데 이 글을 보니 틀린 말은 없다해도 아 그래 더 아끼며 살자 하는 생각도 안들고 좀 그렇네요. 작은 월급 아껴 부자되겠다고 피죽 쒀먹고 친구한테 연필 한자루 안주며 그리 살고 싶지가 않다.. 뭐 이런 생각만 든다는? ㅋ
35. 리나인버스
'13.3.23 3:51 PM
(121.164.xxx.66)
적당히 저축하며 쓰는것 아무도 뭐라 안하죠 무작정 있는대로 소비하믐것이 문제죠
36. 82쿡에서는 소비찬양아니면 욕하는데가 82쿡이에요
'13.3.23 4:25 PM
(218.50.xxx.57)
여기 82쿡 여자들은요 아무리 없어도 몽클레어 입어야하고
보통 메이커 패딩에는 답글 없어도 몽클레어같은 비싼물건의 댓글은 줄줄이 달리는데가 여기입니다.
한마디로 부자아닌 허세 여자들 많아요.
여기글들 읽어보세요...현실과 동떨어져 현실파악못하는 사람 꽤 많습니다.
원글님의 "사람이 잘 들어와야 집안이 흥한다''라는 메세지 부자들은 철저히 지키고
그런 사람들을 골라서 집안도 잘 사는 사람 끼리끼리 부를 유지하고 공유할만한 수준들끼리 하는것도 모르고
자기 혹은 자기 자녀들 무조건 잘차려입고 허세들면 부자들이 데려간다고 착각하는데가 82쿡입니다.
이러한 비상식적 흐름이 정상이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은 원글님의 글에 동감하겠지만
머리 빈 소비미덕찬양하는 82쿡 여자들은 원글님의 의견에 반대하고 공격하는 댓글 줄줄이 달아댈거에요
37. 흠
'13.3.23 4:28 PM
(211.172.xxx.11)
동감되고 반성되는 글인데 왜 욕을 하죠....
38. 그런데
'13.3.23 5:12 PM
(39.7.xxx.60)
소득도 어느 정도 되어야 아끼고 아끼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겁니다.
최저임금이나 그 근처 돈버는 사람은 로또 정도의 행운없이는 아껴봐야 힘듭니다.
39. ~~
'13.3.23 6:40 PM
(119.71.xxx.74)
방금 앰플 하나 사고 엄청찔려있네요
아껴야 잘 ~~~ 산다
40. ᆞ
'13.3.23 7:08 PM
(175.223.xxx.131)
부자란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진 사람일까요?
통상적으로 말이죠.
아껴야 부자된단 기본원리는 충분히 알겠는데
요즘 회자되는 럭셔리 블로그 같은곳 보면
제 기준에서는 그들 하고 사는 것이 부자로 보이거든요.
빚내서 쓰는 것이 아니고 그 정도로 쓰고 살아도 넉넉하다면
그런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부자가 된것일까요?
41. 무일푼에서..
'13.3.23 7:28 PM
(59.26.xxx.155)
원글님 말씀 옹호합니다.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거 없는 사람이 어느정도 부를 유지하려면 절약 밖에 없네요.
전 옷에 욕심없고 꾸미는거에 욕심없고 그냥 이래저래 만들어먹고 아이들 직접 가르치다보니
저희집보다 3배 많이 버는 집보다 저금액이 높습니다.
물질에 관심이 없다보니 이성적으로 물건을 사게 됩니다.
충동구매라기보다 거의 알뜰 구매이기에 돈을 훨씬 적게 쓰면서 잘 입고 잘 먹는 것처럼 보이나봅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비빌 언덕이 있거나 물려받을 유산이 많으면 모르지만 아닌다음에야
절약이 제일 자산 모으는데 기본이고 그다음은 투자에 대한 안목인것 같습니다.
^...^
42. 네
'13.3.23 7:31 PM
(116.120.xxx.22)
백원짜리 동전 하나 물 하나 아껴마셔야지 부자가 됩니다.
큰부자는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지만
작은 부자는 절약에서 시작됩니다.
종잣돈을 마련한 후, 이리불리고 저리 불리면서 거기에 운이 조금 더 해지면서 자산이 쌓여가는 거죠.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실천이 너무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이천원짜리 빵사먹다가 월급 올라가면 오천원짜리 고급빵집으로 가게되는게 사람 심리니까요.
43. 신선
'13.3.23 7:34 PM
(121.139.xxx.94)
절약, 절전, 절식... 그리운 말들이 되돌아오고 있는 듯.
소비지향 사회의 정점을 찍었으니, 지난 시절의 미덕이었던 자린고비가 부활하는 걸까요?
아무리 돌고도는 역사라지만 재형저축만은 논외로 했으면 좋겠네요.
44. 흐흐흐님
'13.3.23 11:08 PM
(59.26.xxx.155)
대대로 부자님 사람들은 누려도 되지만 (일단 그들 소득에서 한참 고민하고 누릴거임.)
자신이 부자로 올라가려면 절약이 최선이에요.
제 가까운 친척중 돈 있다 하시는 분 매해 비수기에 값싼 해외여행을 꼭 다니세요.
이유는 여행은 덤이고 면세품을 사기위한... =.=;;;
그들 소득에서는 최선을 다한 절약인 거죠....
남들 보기에는 그냥 마냥 놀러다니는 것 같아보이는데 나름 치밀한 계산을 하신다는...=.=;;;
그리고 2g폰으로 얼마나 요금을 내시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무조건 절약이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자체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전 스마트폰 공짜폰 비슷하게 신청하고 집이나 회사나 와이파이 되는 곳 하고 친구랑은 카톡으로 해서
3만원 정도 내고 있어요.... ^^
주부라면 2g 라도 괜찮지만 직장인이라면 3g가 여러모로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무조건적인 절약이 아니라 내게 꼭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혈안이 된게 부자들인거 같아요.
즉 남들 보기에는 적당히 즐기고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으로 실속 다 챙기려 드는 사람들이
부자더라고요... ^^
45. jjh
'13.3.24 12:31 AM
(175.120.xxx.84)
우리나라외제차너무만아요 정말로 오버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마니 넉넉해서 외제차 모는걸까요?
신사동에 5층건물 있고 다달이 몇천씩 나오는 사람두 차 안삽디다 버스가 좋다며
논현동 가보믄 외제차 몰면서 반지하 사는 사람두 만다더라구요
허세를 버리고 남의식 안하고 아끼는게 부자 되는 지름길인듯..허요
46. 물자절약
'13.3.24 1:16 AM
(116.34.xxx.206)
저장합니다
47. ,,,
'13.3.24 1:21 AM
(119.71.xxx.179)
부자인 사람들의 공통점..쓰는데에 별 관심이 없고, 작은돈부터 아낀다예요. 남의식하면서 살면 절대 잘살수없어요. 든든하니까, 남 의식 안하고 살수도 있는거겠지만.
암튼, 세상이 두쪽나도 잘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분명있더라구요.
48. **
'13.3.24 2:22 AM
(121.88.xxx.128)
휴대폰 댓글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49. ㅎㅎㅎ님 존경하네요.
'13.3.24 9:27 AM
(59.26.xxx.155)
ㅎㅎㅎ님 존경하네요.
전 직장인이라서인지 3만원이면 우리회사에서 제일 작게 내는 사람인데 ^^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었네요.
저 역시 많이 반성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