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에 나오는 화덕피자..

kkkk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3-03-22 17:13:01

몇일전부터 계속 그 화덕피자가 먹고싶어 죽것어요..

제가 피자를 좀 좋아하는데, 지금 퇴근시간도 다가오고,,

배도 엄청고프니 또 그 피자 생각이 나네요..

우리동넨 그런 피자 파는데도 없으니 걍 평소대로 M*피자나, 도**피자 사먹어야 할까봐요~

배고파~~

 

IP : 118.39.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3.22 5:21 PM (1.240.xxx.142)

    저도 그프로보고..정말 저피자 먹고프다...싶었어요...

    그나저나 제주도가야 맛보지 싶어요..ㅋㅋㅋ

  • 2. 이탈리아
    '13.3.22 5:26 PM (221.140.xxx.10)

    피자는 거의 화덕피자인거 같더군요.화덕에 불 피워서그 열기로 익히니 향이 남다를거
    같아요.울동네엔 화덕피자집이 없네요.보아하니 장작을 시간에 맞춰 종일 지펴야 하니
    대량생산 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요.
    그 피자집 광고한다고 하던데,물론 인지도는 향상되겠지만,하루 피자 반죽 17개만 한다하고 재료 떨어지면 영업 끝인데 많이 팔고 금방 부자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 3. 부자가아니라
    '13.3.22 5:39 PM (223.33.xxx.75)

    생활이되나요 애기도 있고
    남자분보니 옷이나 신발도 산지 얼마안된 브랜드들인거 같던데 소비패턴이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 4. .....
    '13.3.22 5:42 PM (203.237.xxx.73)

    일단,,그랑비*또, 블랙스미*, 등등 화덕피자 아닌가요?
    머..맛은 그럭저럭 하겠지만요.

    저도 출근길에 그거 보구, 출근해서 검색질 했다니깐요.

    그 잘생기고 스포티한데다가,,아이들을 사랑하는 천사같은 남편과,
    예쁜심성이 그대로 보이는 사랑스런 아내
    그들이 만들어내는 화덕피자,,이탈리아 요리,,그들의 텃밭에서 자라는 브로콜리..까지,
    다..먹고 싶더만요.
    제주도 가면 꼭 가보구 싶어용.

  • 5. 제얘기는
    '13.3.22 5:44 PM (221.140.xxx.10)

    엄청난 대박집은 못될거 같다는 얘기입니다.
    두 부부가 아직 사업마인드가 덜 익은거 같아요. 중간에 문닫고 쉬고 재료도 한정적이고
    일주일에 하루 쉬고....결코 부자는 될수 없다는 얘깁니다.

  • 6. 잠깐봤는데
    '13.3.22 5:52 PM (223.33.xxx.75)

    돈이 목적이었음 제주도 안내려갔겠죠
    좀 여유있게 쫓기지않고 살려는거 같던데
    부럽긴했어요 근데 처가도움이 많을거같네요 경제적으로

  • 7. 대학로
    '13.3.22 6:20 PM (223.62.xxx.96)

    돌쇠네집하고 상파울로에 화덕피자 맛있어요

  • 8. //
    '13.3.22 6:3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 남자분,, 서울있을때 받던 월급에서 지금 반으로 줄어들었데요,
    돈 왕창 벌 생각이었음 그렇게 갯수도 한정적이지 않겠죠,,
    그냥 여유가지면서 일을 하는거 같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05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180
236604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796
236603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67
236602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453
236601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303
236600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35
236599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386
236598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20
236597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24
236596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57
236595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67
236594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31
23659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487
236592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592
236591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24
236590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6,917
236589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746
236588 팬티 거들 1 거들 2013/04/04 810
236587 중1 남아.. 초6 남아.. 8 빠듯해요 2013/04/04 1,039
236586 네이비 원피스에 하이힐 어떤색이 어울리나요? 11 검정만있어요.. 2013/04/04 4,633
236585 짭짤이가 짜고 단 이유가 무ㅝ에요? 3 ㅇㅇ 2013/04/04 1,722
236584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 수학달인님 2013/04/04 1,918
236583 북한과의 평화협정 원합니다. 3 평화 2013/04/04 756
236582 한채영 몸매 ㄷㄷㄷ 하네요 32 미둥리 2013/04/04 15,096
236581 매선침 이라고 주름완화 침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28 궁금 2013/04/04 1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