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물 식염수로 씻어내는 기계요

이름이..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3-03-22 16:28:04
일곱살 아이가 코감기가 심해요

콧물 식염수로 씻어내는기계 이름이 뭔가요?

가격은 얼마정도하는지..

7살이면 충분히 할수있겠죠?
IP : 219.248.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2 4:30 PM (175.212.xxx.159)

    노즈비데?
    암튼 저도 써봤지만 불편하고 위생관리도 힘들고
    그냥 컵이나 바가지에 담아서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게 하세요

  • 2. ㅇㅇ
    '13.3.22 4:31 PM (175.212.xxx.159)

    근데 7살이면 힘들것도 같네요 ㅋㅋ 그냥 이비인후과 가서 빨아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ㅇㅇ
    '13.3.22 4:32 PM (175.212.xxx.159)

    저는 코로 마시는것부터 해서 그런지 기구 쓰는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 4. 원글
    '13.3.22 4:35 PM (219.248.xxx.75)

    아..기계라기보다 주사기원리로 주사기보다 약간편하게
    만들어놓은게 있었던것같은데...
    글구 코에서 반대쪽코로 나오는게아니고 입으로 나오는거였나요?

  • 5. ㅇㅇ
    '13.3.22 4:39 PM (175.212.xxx.159)

    주사기 같은게 노즈비데예요 코 세척기 코 세정기 등으로 검색해도 나오고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76818
    여기 댓글에도 참고할 내용이 많네요

    얼굴 기울이고 위쪽 콧구멍에 쏘면 반대쪽 콧구멍으로 나올테고 똑바로 하면 입으로 나올테고.. 다 연결돼 있으니까요 너무 깊지 않게 쏘면 그 콧구멍으로 다시 나올테고요

  • 6. ㅇㅇ
    '13.3.22 4:40 PM (175.212.xxx.159)

    제가 처음 코씻은게 청소년기였는데 그때도 거부감 굉장히 심했었는데 7살짜리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약국에서 파는.. 코막혔을때 칙칙 뿌리는거 있잖아요 차라리 그거 뿌리고 코풀게 하시든지요

  • 7. 9살
    '13.3.22 4:48 PM (203.233.xxx.130)

    때부터 아이 사용했는데요 그냥 주사위요..
    이게 제일로 시원하데요.. 음.. 칙칙 뿌리는 거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많이 썼는데요.. 그런건 그때 뿐이라고 해서요..
    아이는 답답하다 싶음 들고 와요.. 해 달라고요.. 코로 넣어서 반대 콧구멍으로 해서 나오게 해서 식염수로 해줘요..

  • 8. 코크린
    '13.3.22 4:54 PM (114.204.xxx.151)

    코크린 말씀 하시나봐요 저도 구형 신형 다 써봤어요 괜찮았어요 검색해보세요

  • 9. 아이해피
    '13.3.22 4:54 PM (223.33.xxx.19)

    네블라이저 말씀이신가요 .. 에누리닷컴에서 검색해보세요

  • 10. 원글
    '13.3.22 4:57 PM (219.248.xxx.75)

    ㅇㅇ님 말씀하시는거 찾는중이었어요
    그냥 주사기와 식염수사서 해야겠어요^^

  • 11. 움..
    '13.3.22 5:02 PM (210.205.xxx.172)

    피지오머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근데 식염수같은건 금새 균에 오염 되잖아요...
    저는 피지오머 쓰고 효과좀 봤어요...
    애들 콧물 흘릴때 확실히 이거로 뿌렬준후 코 빨아주면 코감기는 금세 나아요...
    애는 괴로워해도 잠깐이잖아요... 괜찮아요...이거 유아용 성인용 다 있어요

  • 12. 간호사
    '13.3.22 5:11 PM (61.76.xxx.55)

    스위퍼요. 검색창에 스위퍼 라고 쳐보시면 나오구요, 코 세척하는 용기와 세척분말 까지 세트로 팔아요.
    4만원 정도구요, 의사인 제남편, 이거 사용후 겨울에 감기거의 안하고 지나갑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후배가 권해줬는데 생명의 은인이라고 지금껏 고마워 합니다.

  • 13. 주사기 강추
    '13.3.22 5:25 PM (182.222.xxx.254)

    의료기상에가서 50미리이상되는 관장용주사기 500원주고 사시고 식염수 800원 주고 사셔서 세면대서 고개 숙인다음 한쪽 콧구멍으로 쏴주시면 누런코 투명코 다 나옵니다..
    겨울만 되면 코를 달고사는 5살 7살 조카는 첨에 무서워 하더니 이젠 본인들이 자기전에 셀프로 하고 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추천해 준 방법입니다.

  • 14. 덜렁이
    '13.3.22 5:28 PM (110.11.xxx.112)

    간호사님 말씀대로 스위퍼에요.
    저도 주사기 써봤지만... 별로에요.
    이비인후과 옆에 약국가셔서 스위퍼 달라고하세요. 식염수 넣어서 쓰시면 되세요.(3번정도 쓸 양 나와요.)
    스위퍼 용기 안에 분말가루 2개는 샘플로 들어있으니 써보시고 다시 분말가루 사셔도 되세요.
    분말가루는 100개정도 있는데 한개당 한번이라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전 분말가루 샀는데 다 쓰면 그냥 식염수 쓸려고요.
    코 푸실때 한쪽씩 풀어보세요. 전 그게 훨 낫더라구요.
    왼쪽 손가락으로 왼쪽 귀 막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코막고 왼쪽 코 풀면 코도 더 잘나오는거 같고 귀도 덜 아프고.
    올 겨울 비염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더욱이 임신 초기라 병원가기도 막막해서...
    22주 넘어서 도저히 힘들어서 병원갔더니... 스위퍼 쓰라길래 반신반의하고 썼는데 일주일 정도 쓰니
    밤에 잘 때 많이 편해졌어요.
    초기에는 하루 3번 세척했어요. 아침 저녁(외출 후) 자기전...
    요즘 그 날 그 날 상황에 따라서 1~2회합니다.

  • 15. 스위퍼
    '13.3.22 5:37 PM (223.33.xxx.195)

    스위퍼 아닌가 했는데요.
    전 이빈후과서 추천해서 쓴지 이년?삼년정도되었는데 신세계입니다!
    알러지성 비염기가 있었는데 정말 시원해요.
    사용도 간편하고 가볍고 효과좋고요.
    설명서에는 팔세전 아동은 부모가 잘 돌봐주면서 하라고 되어있더군요.근데 애들도 할만할거같아요.
    원리는 단순한데 정말 좋아요.콧속 세정도 효과좋지만 가래가 뱉어져서 더 좋아요

  • 16. kafa73
    '13.3.22 6:34 PM (118.222.xxx.42)

    워터픽이요~~ 울 아들두 쓰는데 좋아요.

  • 17. 술개구리
    '13.3.22 7:49 PM (203.226.xxx.18)

    저는 피지오머 같은데요 만원정도 하고 세균오염걱정없이 장기간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 큰 아이는 4살때부터 썼구요 그때 소아과선생님께서 피지오머를 하루에 4번정도 하면 항생제보다도 나을거라고 할정도였어요 저희집은 확실히 효과보고 있어요

  • 18. 우디
    '13.3.22 8:58 PM (116.39.xxx.11)

    저도 비염달고 사는데 스위퍼 당장 써봐야겟어요^^

  • 19. 스위퍼
    '13.3.22 9:16 PM (222.102.xxx.223)

    저도 가래가 심한데 꼭 써봐야겠어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 20. 스위퍼 짱!
    '13.3.22 10:14 PM (125.177.xxx.85)

    8살 10살 아이들이 비염이 있어서 얼마전부터 쓰고 있는데 짱이네요. 전 가루까지 사서 쓰는데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대로 식염수 사서 써도 될거 같아요. 분말 다 쓰면 저도 식염수로 할생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98 노점상 철거, 아수라장된 서울 강남역 일대 25 참맛 2013/05/04 4,211
247697 어리석은 일이 후회될때 4 후회 2013/05/04 1,595
247696 더블하트에서 이벤트 하네요 ^_^ 옥상달빛 2013/05/04 716
247695 참 신선하네요 땡큐 2013/05/04 633
247694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3 진짜 2013/05/04 3,693
247693 일본말 야로가 무슨 뜻이에요? 3 .. 2013/05/04 9,963
247692 뒤늦게 갤3 vs 옵티머스g 비교 부탁드려요... 5 깊은정 2013/05/04 1,432
247691 생각이 복잡하여 글을써봅니다(2) 6 모스키노 2013/05/04 1,660
247690 [퍼옴]뽐뿌에서 한 가정주부의 고민글 ㅠㅠ 웃겨서 죽는줄... 28 너무웃겨 2013/05/04 16,439
247689 지저분 하지만 조언 구해요. 18 건식화장실 2013/05/04 3,025
247688 다이어트 하다가 느낀것 한가지 4 이거 2013/05/04 2,391
247687 샤이니 다섯 아닌가요? 한명 어디갔나요? 6 음 2013/05/04 2,604
247686 intj인 분들~~~ 주부로 살아가기 힘들지 않나요? 13 음 2013/05/04 8,279
247685 레시피 재료에 특정 유기농 매장명을 적는 이유는 뭘까요? 3 홈스펀스타일.. 2013/05/04 722
247684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7 atonem.. 2013/05/04 7,885
247683 3년만난 여자한테 이유없이 까인 형한테 해줄말이 없을까요? 9 피슬러 2013/05/03 1,407
247682 사랑과 전쟁 2 ㅋㅋㅋ 2013/05/03 1,541
247681 분당차병원 인공수정,시험관 비용이 궁금해요. 6 분당 2013/05/03 11,004
247680 오산에 살고 계신분들께 여쭤봐요...(컴 앞에 대기) 1 .. 2013/05/03 684
247679 제가 화날만 한가요? 2 흠 2013/05/03 793
247678 이사갈 아파트때문에 고민되네요.. 3 coffee.. 2013/05/03 1,243
247677 글 삭제하시는 분들 많네요? 6 dd 2013/05/03 904
247676 밑에 MBTI 글보고... 8 -- 2013/05/03 2,285
247675 지금 사랑과 전쟁 보고 계신가요? 11 미쳤어 2013/05/03 3,335
247674 잉?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설립 4 참맛 2013/05/03 1,404
< 55921 55922 55923 55924 55925 55926 55927 55928 55929 559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