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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설업자 간통사건→성접대 동영상 소문→경찰 수사

베리떼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3-03-22 12:12:01
건설업자 간통사건→성접대 동영상 소문→경찰 수사

'성접대 의혹' 어떻게 불거졌나

떠돌던 풍문, 실명까지 거론되자

경찰, 내사 3일만에 동영상 확보

추가 동영상 존재 여부에 촉각



http://media.daum.net/issue/457/newsview?issueId=457&newsid=20130322092009319



#######################################################



최근엔,,, 내 세상 바깥에 관심두고 살고 있지 않아서,
발단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한겨레보니,,정리한 기사가,,,
ㅎㅎㅎ
대단들 하네요,,,
그 세계는,, 그렇게 놀고들 계시네,,,,,

류승완 감독님,,,
부당거래2 어때요?  ^^;

IP : 180.229.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3.22 12:20 PM (203.247.xxx.45)

    그 동영상은 누가 찍었으며 어떻게 폭로가 된건가요?

  • 2.
    '13.3.22 12:22 PM (221.139.xxx.8)

    웹하드에 보관하고있다는군요?
    ㅋㅋ 여차하면 풀테니 자기들을 건드리지말라는 신호?
    경찰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저화질이라 알아보기힘들단식으로 밑밥깔았는데 법조계에서 이미 이름이 거론됐다는건 수사상관련있는 사람들중에서 동영상에서 얼굴을 알아봤단 이야기가 되고 거기다 언론사에 이름을 흘리기까지했다......흠......재밌어지네...

  • 3. 베리떼
    '13.3.22 12:25 PM (180.229.xxx.48)

    다 각자가,,,, 친한척하며,,, 간이라도 빼줄것 같다가,,, 아니다싶으면,,, 서로를 이런것으로 협박하는것 아니겠는가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속사정, 커넥션이 있을지도,,,,, ㅎㅎㅎ

  • 4.
    '13.3.22 12:27 PM (221.139.xxx.8)

    그러니까 그 동영상은 건설업자 윤모씨가 찍은거구요.
    순전히 협박용으로 해서 자기사업에 써먹을려고 계획적으로 한것같아요.
    설마 우리상대로 저런거 찍었으랴 순진하신분들 상대로 이미 저 비됴로 협박해서 써먹었고 나중엔 더 못하겠다 한 사람도 나오고 재밌어지네요.

    하여간 경찰역할이 재밌어지네요.
    저 사건에서도 줄타기식으로 여차하면 저화질이라 누군지 잘모른다식으로 덮고가려고 하는것같은데 경찰이 누구쪽으로 확실히 기울어있는건 맞는것같네요.
    박시후건도 그 여자가 언론에 내보낸거 보면 그 문자보낼때 경찰관이랑 함께 보면서 했다던데 언론에 수사상황 계속 내보내서 큰사건 만들어놓은것도 그렇고 국정원사건도 그렇고 경찰이 정도만 걸으면 나라도 바로잡힐것같은데 ....

  • 5. ^^
    '13.3.22 12:56 PM (211.108.xxx.38)

    베리떼 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서 급 리플~!

  • 6. 탱자
    '13.3.22 1:14 PM (118.43.xxx.233)

    "본질은 도찰"

    선량한 남녀들이 지들끼리 모여서 뭘하든 뭔 상관???
    본질은 이런 놀이를 뒤에서 동의없이 촬영한 행위가 사생활보호라는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죠??? 아직 이들의 불법/부페/뇌물사례가 구체적으로 나타났나요?

  • 7. 정황증거
    '13.3.22 1:36 PM (221.139.xxx.8)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22031507155

    여기서보면 그걸 촬영한 사람이 무혐의로 나온것들이 많네요
    뒤엔 누가 있었을까요? 빵빵한 변호사?

  • 8. 기가막힌다
    '13.3.22 1:42 PM (184.57.xxx.246)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죠. 선량한 남녀? 도찰이 문제? 미국에선 자기 누드사진 이멜 전송한 걸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됩니다. 그 이멜이 방송국으로 뿌려진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전송입니다. 한국은 검찰직의 공무원이 스폰서들이 뿌린 돈으로 파티에 난교를 벌리는게 도찰이라는 걸로 감춰지는 드러운 세상이란 겁니까? 정의가 없어도 도덕이 없어도 양심이라도 있어보세요.
    미국 공무원은 태국이나 다른 나라가서 매춘을 한다는 소문만 나도 바로 사퇴입니다. 왜냐면 국민의 세금을 받는 사람은 출장가서 그런짓을 하면 안된다고 양심이란게 존재하니까요. 내 나라는 왜 대가리들이 이모양인지. 아 속터져.

  • 9. 베리떼
    '13.3.23 1:48 PM (180.229.xxx.48)

    211.108.xxx.38님,,,, 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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