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프린지, 다 봤는데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프린지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03-22 10:49:21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고 재미나서 다운받아 5시즌까지 다...봤네요.

 

아이들 재우고 새벽에, 아이들 없을 때 잠깐씩 컴으로...

이젠 시간이 남아도 볼 게 없다 생각하니 허전하고 캐릭터들이 마구 그립고 그래요.

 

섹스앤시티 빼고는 첨 보는 미드여서 너무나 푸욱 빠져버렸나 봐요^^

까페까지 가입하고....막...ㅎㅎㅎ

40대 아줌마가.....ㅎㅎㅎ

 

 

프린지 즐겨보신 분들 계시겠죠?

주변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해요!!ㅎㅎ

막막 얘기하고 싶은데...ㅎㅎ

IP : 220.118.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3.22 11:25 AM (118.209.xxx.89)

    안 이쁜 여자도 히트 장기 씨리즈 드라마 주연 할 수 있다아~

  • 2. ...
    '13.3.22 11:47 AM (211.223.xxx.188)

    저 프린지 아주 좋아해요. 전 아직 다 못 봤는데..마지막 시즌 못 봤어요. 아직 볼게 남았다는게 행복하네요.
    전 아이패드로 틈틈히 보는편이네요.
    중간에 다른세계 이야기 나올때 남편은 적응 못하고 나가떨어졌는데 저만 열심히 보고있어요. 올리비아 강하고 아름다워요.

  • 3. hey
    '13.3.22 12:26 PM (182.212.xxx.71)

    프린지 광팬 여기요~
    은근 1편부터 깨알같은 실마리에 시즌5까지 보고나면 연결이 다 되어 있어서 놀랍다죠.
    올리비아, 피터 커플 참 좋아해요. 젤 좋은건 닥터 비숍!! ㅋㅋㅋ

  • 4. 원글
    '13.3.22 1:35 PM (115.21.xxx.25)

    저요님_안 이쁜 여자 누규?? 안나토브요? 이뿌던데!!!^^

    ...님_맞아요! 올리비아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 완전 홀릭해서 봤네요. 이제 볼 게 없어 허망해요 엉엉~
    울남편은 이런 장르 자체를 안 봐요ㅋ 아쉬워요

    hey님_아아!! 월터비숍 정말이지...!!!! 마지막에 눈물!!! 감동적이었어요. 그 부성애란 정말이지....!!!
    공감할 수 있어 기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00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431
247199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739
247198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650
247197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009
247196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15
247195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484
247194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892
247193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334
247192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092
247191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455
247190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852
247189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282
247188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254
247187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705
247186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396
247185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109
247184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282
247183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664
247182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783
247181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853
247180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1,979
247179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081
247178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528
247177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030
247176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