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집에서 80만원을 썼는대요
1. ...
'13.3.22 9:30 AM (211.179.xxx.245)애도 아니고 뭔 철 타령..
죽을때까지 저짓하고 다닐거에요
일단 돈줄을 막으세요..
정말 한심하넹...저 남자..
힘내세요..2. 스뎅
'13.3.22 9:33 AM (182.161.xxx.251)나름 잔머리 굴린다고 현금 서비스 받았나 보네요-_-
3. ...
'13.3.22 9:36 AM (61.79.xxx.13)지금 철 걱정 할 때가 아닌것 같아요ㅠㅠ
4. 에휴
'13.3.22 9:38 AM (211.179.xxx.254)참 갑갑하네요.
저같음 같이 안 삽니다.5. 정말좋아
'13.3.22 9:44 AM (119.65.xxx.60)보통 룸같은곳은 카드를 이용해도 룸으로 찍히지 않아요. 다른 업체로 찍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잠자리도 충분한 가격이고
또는 룸에서만 먹더라도 나올수 있는 가격이고, 외박을 했다니 뭐..
뭐든 버릇이되면 안되잖아요.
정신을 차리게 해주세요~~6. 햇볕쬐자.
'13.3.22 9:44 AM (220.125.xxx.80)극단의 조치없이는 반복일걸요.
카드론까지 받아서 그짓거리 하고 다니는 남자 솔직히 답이 없어 보여요.7. 무슨개발
'13.3.22 10:00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무슨무슨 개발, 이러면 백퍼센트
요즘 누가 룸싸롱 이름으로 찍나요8. .....
'13.3.22 10:02 AM (182.215.xxx.69)카드론은 5개월동안 실업자로 있으면서 생활비가 없으니까 저렇게 대출받아서 썼어요...
9. 헐..
'13.3.22 10:10 AM (112.150.xxx.32)몇달전 저의 경우랑 너무 똑같네요.
저도 남편이 5분 간격으로 30, 30, 20을 뽑았더라구요. 그리고 외박.
너무 화가 나서 하루종일 말 안하다가 다음날 따졌더니
세상에..기억을 못하는거예요.
알고 보니 웨이터삐끼같은 애한테 걸려서 술취해 정신없는 남편 카드 받아 그사람이 뽑아간거더라구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씨씨티비 확인해보니 그랬어요.
모텔 삐끼인지는 모르겠는데 남편은 술취하면 차에서 잠들거든요.
근데 깨보니 모텔이었다는거죠.
한번 알아보세요. 그렇게 나눠서 뽑은거라면 삐끼가 한걸수도..
저흰 안양이었어요.10. 드러우요
'13.3.22 10:20 AM (125.186.xxx.25)드러워요.
대한민국 남자들 하고 다니는 행실들..
정말 드러워서 못봐주겠어요.11. 건새우볶음
'13.3.22 10:32 AM (202.136.xxx.231)현금으로 뽑아서 결재하셨으면 룸살롱이나 안마시술소일 확률이 높겠네요. 화정쪽에 유흥업소들이 많긴 하죠.
12. ...
'13.3.22 10:39 AM (182.215.xxx.69)그런데요 안마시술소도 저정도 금액이 나올정도로 비싼가요?세상물정 을 몰라도 제가 너무 몰라서요
13. 룸걸은 저정도로
'13.3.22 10:41 AM (118.209.xxx.89)올나잇 해 주지 않을걸요.
나와서 한두 시간 한두 라운드 뛰고 돌아갑니다다음 손님 또 뛰어야죠.
안마시술소나 단란이면 롱나잇도 했겠네요.14. 술집들
'13.3.22 11:14 AM (119.56.xxx.175)진짜 더럽네요
전에 울회사 50넘은 아저씨들 월급 노가다판 비슷하게 띠어서 겨우 170정도 받으면서
술집에서 80만원 긁고 왔다고 술김이라 생각도 안난다하면서 아침부터 투덜투덜
참 인생 왜저리 머저리같이 사냐 싶은게 늙으도 곱게 늙어야지.15. 바람을 떠나서
'13.3.22 11:57 AM (110.14.xxx.164)지금 그 형편에 어디 그런돈 쓰고 다닌대요 죽기 살기로 싸워서 고치세요
16. 정말좋아
'13.3.22 3:11 PM (115.139.xxx.192)어휴~ 내가 왜 이렇게 답답하고 속이 상한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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