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때 윷놀이한다고 동네 상가마다 돌아다니면서
떡 조금 들은걸 오천원씩 팔고
좀더 만만해보이는 매장가서는 만원씩 팔더니
재미가 들렸나
이번엔 봄꽃놀이 가신다네요
안사면 막 욕하고 다녀요
오늘은 좋은소리로 그만 하셨음 좋겠다니
많이 팔아주지도 안으면서 그러다고 막 뭐라 하네요
정말 동네에서 드러워서 장사 못해먹겠네요
그리고 경로당에서 자주오는 업종도 아니예요
대보름때 윷놀이한다고 동네 상가마다 돌아다니면서
떡 조금 들은걸 오천원씩 팔고
좀더 만만해보이는 매장가서는 만원씩 팔더니
재미가 들렸나
이번엔 봄꽃놀이 가신다네요
안사면 막 욕하고 다녀요
오늘은 좋은소리로 그만 하셨음 좋겠다니
많이 팔아주지도 안으면서 그러다고 막 뭐라 하네요
정말 동네에서 드러워서 장사 못해먹겠네요
그리고 경로당에서 자주오는 업종도 아니예요
그분들 동네 경로당에서 오신것은 맞나요..
저는 궁금..
같은 업종 가게에 가서도 강매하고 안사면 돈이라도 달라고 하고..
경로당 노인분들이 그런걸 만들어 팔고다닐까요?
내부모님이 경로당 가신다면 놀러다니시는거지
물건팔러 다닌다는 건 상상을 못하겠어서요.
저도 지난번 할머니 할아버지들 4분이 물건들고 돈달라 오셨는데
우리마을 경로당에서 왔다 말씀하시길래 그마을 사는사람인데 행사있을때
부녀회같은데서 보조하는걸로 아는데직접 물건 팔아 보태는것은 들어본적도 없다하니
눈치보며 나가시던데요. 노인 사기꾼도 많아요.
그분들 동네경로당이나 아파트경로당에서 오신분들 절대아닙니다.
어디서 승합차를 타고 여러분이 팀을 나눠 상가마다 돌아다니시는거예요
저희사무실도 하두 자주오시길래 아파트관리사무실에 확인해봤거든요
감사합니다 전 전혀 의심못했네요 동네 경로당 아닐수도 있을까요 떡이 엄청많긴하더라구요
경로당에서나오신거 아님니다.
핑개대는거예요. 경로단놀러가면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노인회경비 이런걸로 씁니다.
사기꾼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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