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하루8컵 조회수 : 4,678
작성일 : 2013-04-02 17:18:53
안방에서 많이 생활는 편이예요 안방이 건조하기도 하고 볕도 잘들어요 일반형 건조대에 빨래 널어 놓고 안방에서 말리는데 아기가 어려서 밀고 다니며 빨래들을 헤집어 놔요 그래서 생각한게 천장에 빨래 건조대 설치해 볼까 하는데 손님들이 오면 좀 그럴거 같기도 하고요.. 굉장히 실용성 있을꺼 같은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쩌신지요,,?
IP : 61.10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좀..
    '13.4.2 5:20 PM (14.63.xxx.90)

    차라리 행거 설치해서 옷걸이에 빨래 널으세요.

  • 2. -_-
    '13.4.2 5:22 PM (211.179.xxx.245)

    누워서 천장보면 무당집 같겠어요

  • 3.
    '13.4.2 5:23 PM (175.114.xxx.118)

    실내 건조하다고 빨래 너는 게 안좋다던대요?
    아무래도 잔류 세제나 소프트너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집에 베란다 없나요? 베란다에서 말리는 게 제일 깔끔하고 좋은데요..^^

  • 4. ㅁㅁㅁ
    '13.4.2 5:25 PM (58.226.xxx.146)

    확장했더라도 안방 베란다는 남아있지 않나요...?
    저 위에 누워서 천장 보면 무당집 같겠다는 님 댓글에 우하하하하하 ! 웃고 완전 공감해요.
    그리고, 숨쉴 때 세제가 들어갈까봐 신경 쓰여서도 안방에는 추천하지 않아요.

  • 5. 봄이오면
    '13.4.2 5:26 PM (220.76.xxx.72)

    저도 무당집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13.4.2 5:41 PM (122.36.xxx.75)

    뉴스에 났던데요 실내에서 빨래 건조하면 안좋데요..
    그리고 정신사나와서 귀신나올거같네요
    만약에 하고 싶으시면 빨간색 수건추천합니다 ㅋㅋㅋㅋ

  • 7. @@
    '13.4.2 5:43 PM (222.120.xxx.33)

    보통 베란다는 콘크리트지만 안방 천장은 석고보드?? 암튼 그런거 아닌가요? 무거운거 달수 없을꺼 같은데요~ 설령 달았다 할지라도 힘이약해 떨어지면~ 대형 참사가...... 달리생각해보세요....

  • 8. 그냥
    '13.4.2 5:49 PM (112.171.xxx.124)

    컵에 물 담아 화장대 위나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 두세요.

  • 9. ㅇㅇ
    '13.4.2 5:52 PM (118.148.xxx.4) - 삭제된댓글

    벽 가까이에 한줄만 쳐서 수건만 널었어요.. 대신 수건만 빨면서 섬유유연제 안쓰구요

  • 10. ...
    '13.4.2 6:16 PM (112.121.xxx.214)

    안방 천장 약해요.. 천장 무너져 내립니다.
    행거들도 천장까지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에다 다시 행거를 연결하는 거잖아요.
    행거로 해보시길 추천.

  • 11. ..
    '13.4.2 6:48 PM (115.178.xxx.253)

    임시로 빨래줄 설치하고 옷걸이 걸어서 널으세요..

    고정설치는 아니되옵니다.

  • 12. 저는
    '13.4.2 7:44 PM (182.211.xxx.229)

    안방에 노끈 연결해 놨어요.
    가습기 씻기 귀찮아서 깨끗한 수건 물 적셔서 널어놓고 자면
    습하지도 않고 건조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단지 미관상 별로 좋지 않을뿐이지만 가습기를 안쓰려고 하니
    대용품으로 좋아요.
    노끈이나 빨래끈을 뺄수 있게 묶어놓으세요. 방문 경첩 이용하시면 좋아요.

  • 13. 50대 아줌마
    '13.4.2 8:25 PM (121.188.xxx.203)

    애기 손 안 닿는곳에
    양푼이나 큰 그릇에 숯 담아 물 넣어두면 좋다고 어디서 봤는데
    우리집은 바베큐할때 사용하는 남미산 비싼숯
    물에 담궜다가 몇일에 한번씩 씻어 말려 다시 사용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38 피로가 늘 있어요.. 피곤타 2013/06/17 411
264437 시엄니께 하마디 했어요 65 ^^ 2013/06/17 12,885
264436 스쿨뱅킹 동의서는 꼭 ㅡ ㅡ 2013/06/17 606
264435 자고 일어나면 발이 차가워지는 고3 아이.. 고3 엄마... 2013/06/17 503
264434 문선명은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유명한가요? 7 ... 2013/06/17 1,764
264433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314
264432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63
264431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38
264430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108
264429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504
264428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232
264427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84
264426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631
264425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611
264424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526
264423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81
264422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727
264421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52
264420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96
264419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60
264418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82
264417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5,073
264416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204
264415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3,023
264414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