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럼 선생님들 복장은 어떻게 보세요?

궁금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3-03-21 10:56:28

엄마들이 하도 요란하게 입고오는거에 대해서 찬반의견이 있었는데요, 요새 학교가보니 선생님들께서도 복장이

많이 자유로와지셔서 놀랐어요. ^^ (남자선생님들은 불변 ㅎㅎ )

 

예전에는 보면 뭔가 공무원틱한 정장같은 옷을 많이 입으셨던것같은데, (물론 저희때도 예체능선생님들께서는 정말 화려한 화장에 무대의상같은거 입으신 분들도 있었지만요) 요즘은 예쁘게 입으셔서 많이 변했구나 느꼈어요.

 

힐도 높은거 신으신분들도 계시고, 화장도 최신 화장하신분도 있으시고...

어떻게 보면 어떤 틀에서 벗어나서 개성이 강해지신것같네요. 너무 외모지상주의는 저도 반대지만, 자신감있게

예쁘게 꾸미신 선생님들 보면 자기관리도 철저하시니 교육도 완벽하게 왠지 해주실것같은 착각도 ^^

 

뭐 없는 돈 끌어다가 펑펑쓰면 안되지만, 능력안에서 여자가 항상 긴장하고 예쁘게 꾸민다는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초등 그 꼬맹이들도 예쁜 선생님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ㅎㅎ

 

IP : 119.194.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만
    '13.3.21 10:57 AM (110.14.xxx.164)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애들은 이쁜 샘 좋아하더군요

  • 2. 굳세어라
    '13.3.21 11:23 AM (211.201.xxx.241)

    초등 저학년 애들 학예회같은게 학교강당에서 있었는데.. 지도하시는 선생님이신지.. 담임선생님은 아니신걸로 아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XX치마를 입고 치마가 그냥 딱 붙는 치마였다면 더 좋았을까 싶은게 그게 시폰 치마라..앉아있는 아이들 정리해주시던데 그 선생님 서서 수그린채로.. 헐 그 여선생님 바로 좀 뒤로 교장선생님 앉아계시고 저는 멀리 서 있었어도 스타킹 끝 고무줄선이 다 보이던데.. 속바지는 않입은걸로 보이고 그 쉬폰치마는 짧은데다가 고개를 숙이니 더욱 올라가고 벌어져서 나풀나풀.. 거기 참석한 엄마들 다들 뭐냐며.. 신경 좀 써주셨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95 저렴이 화장품 중에 계속 쓰시는 것 있나요?그리고 추천도 좀 48 저렴이 2013/03/21 6,499
234194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5 궁금 2013/03/21 1,409
234193 김성주 집이 어디인가요? 2 맘에들어서요.. 2013/03/21 13,069
234192 연아 군밤제라블 ㅋㅋㅋㅋㅋㅋ 15 ... 2013/03/21 3,469
234191 국립고 등학교 2 꽃샘추위 2013/03/21 731
234190 얼마전 파산위기 가족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12 새출발 2013/03/21 3,855
234189 이젠 두부도 비싸게 주고 사먹게 생겼네요. 19 물가 2013/03/21 3,585
234188 어제 총회 반대표 .. 2013/03/21 1,251
234187 저렴한 물건 사는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2 사다쟁이기ㅜ.. 2013/03/21 2,415
234186 5살 아들 귀바퀴에 노란 염증이 생겼어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 6 .. 2013/03/21 2,995
234185 간식 사서 보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6 고민 2013/03/21 1,079
234184 혹시 사각턱 보톡스 맞아보신분 안계실까요? 6 ... 2013/03/21 6,755
234183 쥐포반찬 가르쳐 주세요. 1 올리브 2013/03/21 746
234182 초5학년 남아인데 지금도 공부 늦지 않았죠?? 4 밤잠 못이룸.. 2013/03/21 1,246
234181 어제의 상황을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육아) 4 유투 2013/03/21 718
234180 중앙 보안 관제의 재앙 - 3.20 사이버테러의 전말 1 세우실 2013/03/21 1,298
234179 명일동에 유명한 한X형 치과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절대 광고.. 해피엔딩을 2013/03/21 653
234178 베이지트렌치코트에, 하의는 뭘 입는게 좋을까요? 1 40대 통통.. 2013/03/21 599
234177 동서야 음식 많이 가져가는게 그리좋냐 ...... 11 제발 그만... 2013/03/21 4,310
234176 해독쥬스 3일 경과. 6 ㅇㅇ 2013/03/21 2,902
234175 피부고민 연재하시는분 화장품만드는법 올라왔나요? .. 2013/03/21 544
234174 한약재료 어디서들 사세요? 2 냠냠 2013/03/21 854
234173 티니위니 옷질이 가격대비 좋아보이던데 아줌마가 입어도 될까요? 9 .. 2013/03/21 1,773
234172 20년만에 모인 동창들 마흔 2013/03/21 1,268
234171 다이어트 친구 4 .. 2013/03/2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