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궁금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3-03-21 09:58:19
I'm not giving in till I've strung him up over my front porch, dead as a dumpling.
나는 그를 내집 현관에 목매달아 죽일때까지 굴복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dead 부터는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요? 분사구문인지 무슨절인지 dead 는 형용사인데 그럼 분사구문이 아닌건가요? 어디를 수식하는지..
해석은 그를 고기경단처럼 죽인 다음에. 이렇게 했는데 맞을까요?
문법적 설명 좀 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IP : 60.197.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3.3.21 10:07 AM (211.108.xxx.193)

    문법적으로는 S V O C 문장으로 dead 가 보어인 C 에 해당되는 거에요.

    till 다음 문장인

    I've strung him up over my front porch, dead as a dumpling.

    는 원래 I've strung him (dead as a dumpling) up over my front porch

    으로 S V O C 인데 strung O up 처럼 strung과 up 을 가깝게 놓기 위해 dead as a dumpling 을 문장 맨 뒤로 뺀 거에요.

  • 2. ^^
    '13.3.21 10:42 AM (1.237.xxx.32)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I'm not giving in till I've strung him up over my front porch, as he is dead as a dumpling.
    as 절을 분사를 사용해서 구로 만들면,

    접속사와 주어를 없애고 is 를 분사, being으로,

    분사구문에서 being과 having been은 생략 가능하니까 dead만 남죠.

    해석은 as를 부대상황쯤으로 목매달아 고기경단처럼 죽을 때까지,

    형용사는 수식 기능과 더불어 서술 기능도 있잖아요.

    어디 나오는 예긴가요???

  • 3. 궁금
    '13.3.21 12:19 PM (60.197.xxx.2)

    두분 답변 넘 감사합니다.
    이해가 완전 잘돼요.
    어린이 동화책으로 엄마들이 공부하는데 로알 달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에 나오는 문장이예요.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86 밑에 부자집 백수 친구 부러워 하는 글이요.. 7 이상한세상 2013/03/26 4,329
233285 미성년자녀 식구끼리 술 같이 하나요? 8 궁금 2013/03/26 1,005
233284 요실금은 실비보험 보장이 안되는 항목이군요 1 .. 2013/03/26 3,267
233283 대저토마토 맛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커피향 2013/03/26 1,294
233282 아람단 문의합니다. 2 .. 2013/03/26 903
233281 인성이든 공부던열살이전이중요한것같아요 3 ㅎ ㅎ 2013/03/26 1,731
233280 교복입은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6 ... 2013/03/26 1,197
233279 시어머니가 자꾸 살찌는걸 아이한테 먹이세요 8 직장맘 2013/03/26 2,092
233278 포장이사를 했는데 돈 5만원을 더 달래요 2 봄날의 먼지.. 2013/03/26 2,018
233277 7세 딸아이가 왜 침대가 가구가 아니냐고 묻는데~ 2 침대 2013/03/26 1,056
233276 손흥민, 정말 무서우네요!!! 10 참맛 2013/03/26 4,040
233275 수원중앙기독중학교 아시는분~ 3 정보 2013/03/26 2,788
233274 가죽자켓 입다보면 늘어나나요? 2 딱맞네 2013/03/26 6,101
233273 전쟁중이나 사막 오지에서 여자들은 생리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34 정말 궁금 2013/03/26 24,895
233272 ebs인강지원되는.... 궁금맘 2013/03/26 661
233271 마광수 교수 책값 영수증 첨부하라고 했다고 불평한 연대생들 보니.. 36 뭐라고카능교.. 2013/03/26 7,935
233270 날씨가 왜 이래요 넘 추워요 4 추위싫어 2013/03/26 2,109
233269 무급 휴직 기간에 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오나요? 4월의 어느.. 2013/03/26 684
233268 돌아가신 부모님 있는분들은 보고 싶을때 어떻게 하세요..ㅠㅠ 5 ... 2013/03/26 8,286
233267 저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댓글 달리는것도 포인트에 영향가나요?.. 7 .. 2013/03/26 765
233266 살면서 부모라도 절대 용서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가보네요 4 진짜 2013/03/26 2,095
233265 [펌] 조선의 위엄 - 재밌고 유익합니다. 56 우리역사 2013/03/26 3,726
233264 버스에서 자리 양보 안한다고 낯짝 두껍고 뻔뻔하다는 말 들었어요.. 18 .. 2013/03/26 3,663
233263 우리나라 법이 예술이에요. 앙~ 2 귀여운 낸시.. 2013/03/26 593
233262 카톡에 떠도는 사진 2 이건뭐여;;.. 2013/03/26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