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학부모 상담, 하는게 좋은가요?

학교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3-03-21 09:46:24
이제 상담기간인데, 상담 거의 하시나요? 일단 신청 안했는데, 하는게 좋은 건가 싶어서요.
아이는 조금씩 적응하고 있고, 전에 샘 잠깐 뵜을 때 여리고 적응이 오래 걸리는 아이라 말씀드렸더니, 많이 다독여 주시고 칭찬도 마니 해주시더라구요. 샘이 다정하고 유하신 뷴이라 좋네요.
특별히 할 얘기 없고 아이도 적응중이라 별로 얘기할 거 없을 거 같은데...상담 하는 게 좋은가요? 대부분 하는데, 저만 안 하면 것도 그렇궁..아이도 엄마도 1학년이네요^^;;
IP : 221.15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1 9:48 AM (175.223.xxx.215)

    당연히 좋죠..
    내 아이에 대해서 선생님과 일대일로 이야기할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가면 선생님이 아이 수업태도며 친구관계며 성적이며 줄줄 장단점을 말해줍니다

  • 2. 상담
    '13.3.21 9:49 AM (117.111.xxx.35)

    상담이라 생각하지 마시구요....그냥 인사하는 거라 생각하심이~한달도 안되 애들 파악 어려워요~선생님들도 1학기 상담은 곤란하실 듯해요~아이의 장점 말해주셔요~전 좀 걱정스러운 부분 말씀드렸더니 약간의 선입관을 가지셨다며 2학기 상담에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 3. 2학기
    '13.3.21 9:54 AM (221.151.xxx.80)

    2학기 상담은 샘이 잘 파악하셔서 얘기 잘해 주실거 같은데, 1학기는 아시는게 없을거 같아요. 나중에 필요할 때 개별적으로 상담 신청해도 되죠??

  • 4. 저는 신청안해요
    '13.3.21 10: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차피 학기초라 아이들 파악이 다 되지도 않았고
    말썽피는 애들만 인지하고 있는 때일거라는 생각이라

  • 5. ...
    '13.3.21 10:16 AM (121.137.xxx.84)

    1학년 저희아이반 상담시간표 온거보니 한명도 안빼고 신청했던데요. 그냥 선생님 한번 보고 아이에대해 부탁할 말도 하고 그러는거지요. 1학년 상담은 신청 안한 사람 거의 못본거 같아요.

  • 6. ??
    '13.3.21 10:25 AM (221.151.xxx.80)

    그래요?? 신청 안 함 특이한 엄마 되는 건가요??

  • 7. ...
    '13.3.21 11:44 AM (175.194.xxx.96)

    전 안했어요
    아이가 셋인데 그중 둘을 초등 중등 보내는데
    학교에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잘하니 선생님이 항상 칭찬을 많이 해주시네요;;;;

  • 8. 저도
    '13.3.21 1:19 PM (180.70.xxx.66)

    상담은 한번도 안갔어요.대신 총회는 꼬박..
    이번에 갈까싶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05 콜레스테롤과 저밀도라는거요 4 좀티 2013/04/23 1,260
243804 인간관계 정리하고 정리당하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9 .... 2013/04/23 6,364
243803 일본 화장품 쓰시나요? 8 .... 2013/04/23 1,086
243802 대한통운 편의점택배 지금은 배송 잘 되는지요? (서울->광.. 1 .. 2013/04/23 594
243801 과일 씻는법 알려주세요 9 ai 2013/04/23 2,287
243800 참 이상해요. 집전화 2013/04/23 402
243799 당귀세안.. 혹시 트러블 올라온 분도 계세요? 6 피부 2013/04/23 1,708
243798 혹시 빨질레리 라는 남성수트 브랜드 아시나요? 25 야슬림 2013/04/23 28,589
243797 건강검진 항목 좀 알려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23 600
243796 인생실패하지 않으려면 자존감과 야망이 참 중요한거 같네요 9 장옥정 2013/04/23 4,718
243795 가정의학과도 전문의인가요? 4 유린기 2013/04/23 1,913
243794 1박 2일 갈만한 곳 ... 2013/04/23 420
243793 스텐삶을 큰 들통어디서 구하죠? 5 궁금 2013/04/23 943
243792 너무나 겁이 많은 아들.. 4 직장맘 2013/04/23 786
243791 애완동물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 3 ... 2013/04/23 705
243790 질긴 쇠고기 구제방법 좀... ㅠㅠ 5 -- 2013/04/23 650
243789 테팔 토스터기 잘 되나요? 진리 2013/04/23 1,300
243788 마두동 교정치과 추천 부탁해요~ 3 궁금이 2013/04/23 1,471
243787 남편 회사에서는 남편이 부모라는 점을 넘 경시해요. 5 불만스러워요.. 2013/04/23 1,566
243786 현장체험학습 신청서 쓰는 방법 질문드려요.. 5 .. 2013/04/23 34,332
243785 어린이집 생일 선물 뭐하면 될까요? 4 .. 2013/04/23 11,403
243784 리모델링 하는 곳마다 욕조을 왜 없앨까요? 22 사과 2013/04/23 5,824
243783 선전하는 공기로 튀김하는거요 2 튀김기 2013/04/23 1,068
243782 대체 날씨가 왜 이런가요? 너무 추워요.. 13 날씨 2013/04/23 3,010
243781 시계 밧데리 교환에 10000원을 내라네요 19 .... 2013/04/23 19,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