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총회시간이 저녁8시
직장맘들을 위한 배려인듯 한데
8시부터 10시 까지 한다고..
이런 학교 요즘 많나요?
1. ㅇㅁ
'13.3.21 9:07 AM (175.223.xxx.220)저희딸중학교도 오후7시에 했어요.^^
2. ..
'13.3.21 9:09 AM (175.204.xxx.249)딸아이다니는 초등학교는 3년전부터 저녁에 합니다.
올해 교장선생님 새로오셨는데 이번에도 저녁에 하시면서
설문조사 하시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압도적이였습니다.3. 여쭤보니
'13.3.21 9:10 AM (117.111.xxx.35)상부에서 그리하라고 했다네요. 아님 두번하라고....
4. ᆢ
'13.3.21 9:10 AM (220.73.xxx.29)고등은 3시 증등은5시에 시작해서 두시간 정도 했어요.작년엔 낮시간대 였는데 올해 교육청에서 맞벌이
학부형의 참여를위해 시간대를 늦추라고 내려왔다네요.5. 배려
'13.3.21 9:11 AM (116.37.xxx.141)맞벌이 부부 배려 아닌가요?
요즘 추세같아요
고맙죠.
그 시간까지 선생님들 야근 하시는 거니까6. 우리학교는
'13.3.21 9:11 AM (211.234.xxx.76)저녁에 했다가 도로 낮으로 바뀌었네요
저녁에 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했으나
(저는 전업주부)
그게 또 그렇다고 출석률 높은게 아닌가봐요
그러니 아예 낮으로 하는 눈치7. 그게
'13.3.21 9:18 AM (112.150.xxx.36)저희학교 어제 첨으로 저녁 7시에 했어요.
9시 넘어서 끝났구요ㅠ
저녁에 한다고 직장맘이 더 많이 참석하진 않는듯.
평상시와 비슷하게 왔어요.8. 저희 학교는..
'13.3.21 9:21 AM (115.126.xxx.100)하루 2번 했어요.
오후3시에 한번, 저녁 7시에 한번..
올 수 있는 시간대에 맞춰서 오라고 했구요.9. ..
'13.3.21 9:25 AM (121.160.xxx.196)주말에 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10. ..
'13.3.21 9:38 AM (150.150.xxx.92)상부지시.....아..그런거였군요.
저희도 7시에 했어요.11. ...
'13.3.21 9:46 AM (121.137.xxx.84)저희도 두번 한다고 하던데요. 2시랑 7시반에요.
맞벌이 부모 배려로 저녁에 꼭 해야한다나봐요.
학교측이야 야근하는건데 당연히 싫겠죠.
그런데 정작 저녁 총회가 참여율은 저조하다더라구요.12. 전 낮시간이
'13.3.21 10:45 AM (39.117.xxx.250)안되는 사람 중 하나로,,
저녁 또는 토요일 오전에 하는 거 감사히 참석할 거 같은데,,,
또 저흰 낮 3시 한차례로 끝났네요..
전 참석못해 애들 담임샘들께 죄송한 마음 가득담아 문자 보내고 알림장에 써 보내고..
애들도 슬퍼해요...힝힝...특히 둘째아들이 왜 딴 엄마들 오는데 엄마 맨날 못오냐고...아웅..가심에 못박는 말을 하네요...나도 가고잡따고...또 슬프네..ㅇ13. ,.,.
'13.3.21 11:05 AM (115.143.xxx.210)미국서 아이들 학교 보낼때 그런 학교 많았어요.
학부모 총회뿐아니라 아이들 발표회도 저녁 퇴근시간 맞춰서 아빠 엄마 모두 참여케 했죠.
사실 엄마들만 아이들 학교생활에 참여 하는거 보다는 아버지들의 참여도가 높을때 더 많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건 확실 하더군요...
엄마들 치맛바람보다는 아빠들의 실질적인 바짓바람이 낫다는 우수개소리도 있잖아요.14. tods
'13.3.21 12:45 PM (119.202.xxx.221)네
저희 아이다니는 중학교도 두 번 해요
오후 4시 7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360 | 불같이 화내는성격 12 | 엄마진정하셨.. | 2013/08/06 | 3,220 |
284359 | 서울에 뷔페 괜찮은 데 있나요? 2 | 뷔페 | 2013/08/06 | 1,007 |
284358 | 오후의 뉴스 | ㅍㅍ | 2013/08/06 | 645 |
284357 | 아이 교육적금? | 도도맘 | 2013/08/06 | 793 |
284356 | 대전 웬일이래요 28 | .. | 2013/08/06 | 19,215 |
284355 | 대구날씨 무섭네요. 7 | 헉 | 2013/08/06 | 2,034 |
284354 |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 재미지다 | 2013/08/06 | 11,590 |
284353 | 천둥번개쳐요 | 대전 | 2013/08/06 | 605 |
284352 |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 엄마 | 2013/08/06 | 2,827 |
284351 |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 감자꽃 | 2013/08/06 | 3,955 |
284350 |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 퐁당퐁당 | 2013/08/06 | 685 |
284349 |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 궁금 | 2013/08/06 | 6,667 |
284348 |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 진홍주 | 2013/08/06 | 867 |
284347 |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 그라시아스 | 2013/08/06 | 2,053 |
284346 |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 샬랄라 | 2013/08/06 | 1,208 |
284345 |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 흠 | 2013/08/06 | 4,062 |
284344 |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 연애 시대o.. | 2013/08/06 | 1,034 |
284343 |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 ㄴㄴ | 2013/08/06 | 1,665 |
284342 |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 여행 | 2013/08/06 | 2,917 |
284341 |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 치과 | 2013/08/06 | 1,628 |
284340 |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 도와주세요 | 2013/08/06 | 1,389 |
284339 |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 | 2013/08/06 | 5,842 |
284338 |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 광화문 | 2013/08/06 | 1,520 |
284337 |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 선풍기 | 2013/08/06 | 3,358 |
284336 |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 ㅇ | 2013/08/06 | 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