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이런..
수건 따위 하면서 제일 싼 수건 사서 썼는데..
인테리어 맞춘답시고 색상만 고급스러운 것으로요.
회비 엄청 내는 모임 송년회에서 선물을 주는데 고작 수건 하나더군요.
이게 뭐여 황망해서 하하하 웃었는데..
아 이 수건 빨아서 처음 썼는데 보송보송 묵직한 것이 아주 죽음이군요.
다른것 좋은것 쓸것이 아니라 수건 휴지를 좋은것 써야겠어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이런..
수건 따위 하면서 제일 싼 수건 사서 썼는데..
인테리어 맞춘답시고 색상만 고급스러운 것으로요.
회비 엄청 내는 모임 송년회에서 선물을 주는데 고작 수건 하나더군요.
이게 뭐여 황망해서 하하하 웃었는데..
아 이 수건 빨아서 처음 썼는데 보송보송 묵직한 것이 아주 죽음이군요.
다른것 좋은것 쓸것이 아니라 수건 휴지를 좋은것 써야겠어요.
-_-
다잡아 주세요...
아 웃겨..
수건하고 데님은 무거운게 최고죠
두꺼운 수건 여름에 빨리 안말리면 냄새나요ㅠㅠ
가급적 휴지도 최고급으로 쓰세요. 정말 소중한 부위랑 자주 만나잖아요~
첫댓글님 넘 웃겨요~ㅋ
공짜수건이 최고.
휴지는 먼지 안나고 좋은거 써야돼요 ㅎㅎㅎ
저는 수건은 공짜수건.. 회사이름 막 써있는거.. 요즘은 이런것도 질 좋드라구요..
근데 제가 몇년전 수건공장에 뭘 좀 문의하러 갔어요.
그런데 일 마치고 나오려는데 수건 한장을 주더라구요..
대나무 어쩌구 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뽀송뽀송.. 흡수도 짱 좋더라구요.
다발로 사다놓고 싶었어요.. 근데 그러기엔 공짜수건이 넘 많아서 ㅠㅠ 공짜수건은 마르지 않는 샘 마냥 때마다 자꾸 생겨요.
두루마리휴지는 흰색 말고 약간 갈색나는 3겹써요.. 향도 안나고 뭐 이거저거 안넣었다고..
공짜수건이 왜 최고인가요, 전 글짜 새겨져있고 그런 거 싫어요.
크기도 색깔도 딱딱 맞춰서 때되면 싹 바꿔가며 써요. 인테리어가 별 거인가요?
어휴...저도 글자 박힌 공짜 수건들 싫어요. 그런 수건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주의. 글자로 사람의 정신과 시각을 피곤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케이스 같아요.
그러면 수건은 어떤걸로 사면 좋을까요?
양말도 수건도 도톰한게 좋더라구요
대나무 얘기하신님 저 그것만 써요
뱀부얀 이구요.
흡수력도 좋고 부드럽죠
수건만큼은 좋은걸로 사서 수건장에 가득 채워놓고써요. 내몸에 직접닿는거니까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거+먹는건 좋은거 쓰는게 장기적으로 남는거더라고요
양말, 속옷, 잠옷, 침구, 커버, 수건, 휴지 이런거요
도톰하고 흡수 잘되고 잘마르고 냄새 안나고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제 기준에는...ㅎㅎ
수건 한가지색으로 여러개가 더괜찮나요?오만가지색별로 쓰는데 실증나네요
아 웃겨. 그 마음 변치 마세요 ㅋㅋ님 땜에
자, 이제 뭘 사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뱀부얀?
급 검색합니다
삶으면 혹여 덜말라도 냄새안나요.
헤질때까지 써도 삶아쓰면 늘 개운합니다.
얇으면 물흡수가 잘안돼 불편하더라구요.
ㅜ.ㅜ 질러버렸습니다;;;;;;;;; 뱀부안 수건 12장.
삶지못해서 옥시크린같은 살균효과있는걸 쬐금 넣으니까 냄새안나대요.
전 코스트코서 사서 쓰는데 몇년째 두툼하니 좋아요 ^^
그리고 아기 기저귀가 남아서 아기들은 기저귀로 쓰는데 이것도 완전 강추에요. ㅋㅋㅋ
솔직히 더 있다면 싹다 기저귀로 바꾸고 싶네요.
첫댓글, 원글님 댓글에 빵 터졌네요.
센스쟁이들......
호텔 다녀오면 생각나는 것이 도톰한 타월이죠...
http://www.towelbom.com/front/php/gift/gift.php
저도 형부회사에서 판촉물로 나오는 수건을 몇장 받았는데, 그 수건이 참 좋더라구요... 뱀부안이 좋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바로 그 수건이네요... 도톰하고 폭신폭신하고, 잘말라요... 다른수건과 달리 얼굴에 닿으면 포근하고좋더라구요...^^
뱀부얀이 거기 상품이지요?전 그 수건이 제일 좋더군요.옜날에는 공짜수건도 그 브랜드에서
찍어서 주니 사용하기 좋았는데 요즘 돌잔치같은데서 수건 줘서 써보면 중국산인지..영..물기도
잘 안닦이고 품질이 형편 없더라구요.마트에서 색상만 보고 다른거 샀다가 그것도 역시 시원찮고..
송*이 마트에 잘 없던데..다른 브랜드 수건들만 잔뜩 있구요.직매장이나 인터넷으로 구입 하면
되겠더라구요.
전 겨울, 여름용 따로 써요.
두꺼운건 겨울에 좋구요.
여름엔 안말라서 쉰내 팍팍
얇은 수건은 여름에 써요.
안 지 얼마 안됐어요.
싼거만 사다가 대충 아무거나 골라온게 크리넥스 알로에 어쩌구 하는 거였는데 도톰하고 풀풀 날리지 않으면서 촉촉한 듯한 느낌에 너무 부드러워서 그것만 줄창 쓰게 되네요.
시누가 와서 보더니. 그걸 또 알데요. 그걸 아는 게 더 신기하더군요. 어쩌다 샀는데 좋아서 그거만 쓰는데 평생 그거만 쓰는 줄로 아는 시누.
뱀부얀 세일해요
그때 쟁여둬요
송월 타월에도 뱀부얀 여러종류던데.. 샤보렌가든이랑 송월격자 송월창호 등등이던데 요기서 샤보렌가든이 젤 싸긴하던데 요것도 괜찮을까요???
위엣님 뱀부얀 세일은 어디서 하는거야요?? 그렇지않아도 수건사고싶던차에 이글보니 뽐뿌받았어요.
백화점 갔더니 수건코너에 난리가 나서 보니 수건 세일중
뱀부얀이 최고라구 그래서 완전 남은 거 다 주워왔죠
기억에 반액 세일해도 다른 거 비해 엄청 비쌌어요
점원얘기가 이거 사는 게 젤 좋다 그래서 수건 사는데 큰 돈 썼는데 완전 만족이예요
일단 수건에서 냄새가 안 나 좋아요
세일때를 잘 노려 보세요
저도 질이 좋은 수건 써봤는데 기분이 넘 좋더군요 얼굴에 닿는 느낌이 보송 보송 ~
수건은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도 있는거 버리기 아깝더라구요^^;;
담엔 뱀부얀으로 해볼까요
전 수건 진짜 좋은거 써요.
유기농 두툼한거 있죠?? 그거 써요.
아가 브랜드에서 나오는 두툼한 유기농 수건..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그런데는 돈 써야 하는 것 같아요.
행복함
제가 지난달에 아이 기숙사에 보내느라 송월타월 12장 구매하면서 거의 뱀부얀으로 이것저것 구입했는데요,
저 위에 샤보렌가든 궁금하다신 분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전 사용은 안하고 한 번 세탁해서 보내기만 했지만 만져보니 아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었네요..울 집것도 쏵 바꾸고 싶어서 메모해 놓았었는데 찾아보이 없네요..요건 노랑으로 구입했드랬습니다.
뱀뷰안을 기억해야겠네요.
윽 샤보레가든살까하다가 돈더주고 격자로 12장 구매했어요 기대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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