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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까지 베스트 대문글에 있던...남편이 후배에게 차 빌려 주었다던 님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3-03-20 21:52:32

금요일에 빌려갔다고 했던가...

오늘 경비실에 차 키 맡긴다고 했는데

과연 차를 돌려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뭐 그리 개념없는 사람들이 있는지...

아내가 새로 산 차를 남에게 빌려주고 싶었을까요?

그리고 애인이랑 놀러간다고 차 빌려간 후배는 또  뭐하는 사람인지...

아마 새 차니까...자기 차라고 뻥치고 있을 듯...

 

차가 별 일 없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후기 기다려 봅니다.

IP : 59.15.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단지
    '13.3.20 9:56 PM (110.70.xxx.143)

    저도 후기 기다리는 ...
    여기 한명 추가요

  • 2. 이럴땐
    '13.3.20 10:30 PM (218.39.xxx.78)

    이 사이버 공간이 조상대대로 씨족사회를 이루고 사는 시골 작은 마을 같은 훈훈함이 느껴져요.
    하루종일 날씨만큼 스산하고 보이지 않는 빅브라더에 의해 움직이는 유령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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