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자취하고..어머니가 부산에서 잠시 올라오셨는데..
식사대접을하고싶은데..어디서 해야할지..고민스럽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역삼에 거주하고있는데..
여자친구 어머니..저녁 식사대접하기 괜찮은 식당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ㅠㅠ!
1년정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자취하고..어머니가 부산에서 잠시 올라오셨는데..
식사대접을하고싶은데..어디서 해야할지..고민스럽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역삼에 거주하고있는데..
여자친구 어머니..저녁 식사대접하기 괜찮은 식당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ㅠㅠ!
에슐리..는 어떠세요?
여자친구 어머니 식사대접인데 애슐리라뇨 ㅠㅠ
차 있으시면 삼청각 어떠세요?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도 시켜 드리구요. ^^
차 없으시면 청담동 근처 한정식집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고,,첨 뵙고 인사드리는 자리에 에슐리는 정말 아니죠...
접시 들고 왔다 갔다..생각만 해도 정신없어요..
일단 어머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여친에게 슬쩍 물어보세요.
중식이면 청담동에 연경이라는 중식당 아주 유명해서 모임이나 접대하는 자리로 많이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수준급이구요..조금 편한 분위기도 괜찮으시면 삼성동에 시추안하우스라는 중식당도 괜찮아요. 사천음식 전문인데 특색있고 룸도 있어서 좋을거 같네요.
일식이면 갤러리아 근처 어등이 제일 나아요..깔끔하게 음식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역시 룸이 있어서 조용히 드실수 있구요..
한식은 M.net 건물 지하에 다담이라고 한정식집 있는데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아요.
제가 사는곳이 청담이라 이 근처만 말씀드렸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첫만남 자리에 작은 꽃다발 준비하시면 정말 좋아하실거 같아요. 절대 큰거 말고 작고 고급스러운거요..
저희 신랑이 저희 엄마 처음 뵐때 그랬는데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결혼한지 10년된 지금도 말씀하세요..
꼭 좋은 자리 만드셔서 결혼 하시길 바래요~~
지역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지방 분들은 어디 갔다 어디 다녀왔다 이런 게 좀 중요하시고
경험적으로 부산분들이 그런 거 좋아하심...
일단 예산 알려 주시면 좋을 듯요~
가능하시다면 특급호텔 식당이면 원츄 ㅋ
일단 뷔페는 제외하세요.정신없어요..
신라호텔 팔선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