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어머니, 식사대접 추천 부탁드려요..

더블샷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03-20 19:16:16

1년정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자취하고..어머니가 부산에서 잠시 올라오셨는데..

 

식사대접을하고싶은데..어디서 해야할지..고민스럽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역삼에 거주하고있는데..

 

여자친구 어머니..저녁 식사대접하기 괜찮은 식당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ㅠㅠ!

IP : 59.29.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0 7:32 PM (125.182.xxx.19)

    에슐리..는 어떠세요?

  • 2.
    '13.3.20 7:45 PM (110.70.xxx.172)

    여자친구 어머니 식사대접인데 애슐리라뇨 ㅠㅠ
    차 있으시면 삼청각 어떠세요?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도 시켜 드리구요. ^^
    차 없으시면 청담동 근처 한정식집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3. 나비잠
    '13.3.20 9:12 PM (122.35.xxx.16)

    아니고,,첨 뵙고 인사드리는 자리에 에슐리는 정말 아니죠...
    접시 들고 왔다 갔다..생각만 해도 정신없어요..
    일단 어머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여친에게 슬쩍 물어보세요.
    중식이면 청담동에 연경이라는 중식당 아주 유명해서 모임이나 접대하는 자리로 많이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수준급이구요..조금 편한 분위기도 괜찮으시면 삼성동에 시추안하우스라는 중식당도 괜찮아요. 사천음식 전문인데 특색있고 룸도 있어서 좋을거 같네요.
    일식이면 갤러리아 근처 어등이 제일 나아요..깔끔하게 음식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역시 룸이 있어서 조용히 드실수 있구요..
    한식은 M.net 건물 지하에 다담이라고 한정식집 있는데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아요.
    제가 사는곳이 청담이라 이 근처만 말씀드렸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첫만남 자리에 작은 꽃다발 준비하시면 정말 좋아하실거 같아요. 절대 큰거 말고 작고 고급스러운거요..
    저희 신랑이 저희 엄마 처음 뵐때 그랬는데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결혼한지 10년된 지금도 말씀하세요..
    꼭 좋은 자리 만드셔서 결혼 하시길 바래요~~

  • 4. 지역
    '13.3.20 9:51 PM (211.237.xxx.23)

    지역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지방 분들은 어디 갔다 어디 다녀왔다 이런 게 좀 중요하시고
    경험적으로 부산분들이 그런 거 좋아하심...
    일단 예산 알려 주시면 좋을 듯요~
    가능하시다면 특급호텔 식당이면 원츄 ㅋ

  • 5. ...
    '13.3.20 11:05 PM (112.144.xxx.14)

    일단 뷔페는 제외하세요.정신없어요..

  • 6.
    '13.3.21 9:55 AM (183.105.xxx.53)

    신라호텔 팔선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62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850
243561 스텐냄비 사려고 하는데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13 살림 2013/04/22 5,861
243560 입양을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14 부모 2013/04/22 3,466
243559 그말 생각이 안나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낳고?? 2 가물가물 2013/04/22 1,918
243558 아랍계 하나 들었으면... 14 ... 2013/04/22 2,292
243557 유치원생 여아 입는 속바지 어디 파나요? 1 속바지 2013/04/22 771
243556 CMS자동이체...이게 뭔가요? 2 중학1학년 2013/04/22 911
243555 티벳 버섯 혹시 있으신분요 2 요구르트 2013/04/22 1,462
243554 손님차가 장독을 깼어요 8 속상해 2013/04/22 1,899
243553 구가 몰입도 우와!!! 8 ..... 2013/04/22 1,543
243552 이승기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1 lz 2013/04/22 3,535
243551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321
243550 남은 사골국물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남은 사골국.. 2013/04/22 2,864
243549 변기 뚫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013/04/22 1,508
243548 직장의 신. . .정주리 정말 찌질한 민폐덩 어리 24 멋지다 2013/04/22 11,270
243547 피부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어요- 5 후아 2013/04/22 2,549
243546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5 ㅇㅇ 2013/04/22 2,959
243545 포스코에너지 왕희성 상무 면상有 18 소나기와모기.. 2013/04/22 17,624
243544 울남편도 남의편 화가 난다 2013/04/22 818
243543 외대 폴란드어과 와 체코어과... 5 고민맘 2013/04/22 3,083
243542 싱글로 되돌아간다면 2 싱글 2013/04/22 1,034
243541 주부님들..고춧잎을 샀는데..이거 잎만 먹는 건가요????? 4 ??? 2013/04/22 929
243540 급질)한글과 컴퓨터 글자 크기 키워서 인쇄하기 조언 부탁합니다.. 4 크기 2013/04/22 1,974
243539 리에종이라는 직업 1 .... 2013/04/22 1,242
243538 석창포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2 열불나 2013/04/22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