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딩3학년 딸에게 성격이 각목 같다고 뭐라 하네요
그말은 들은 딸은 지지않고 하는 말이 누구 닮았겠어~~~? 하며 낄낄 거리네요
남편은 각목 원 부인에 이어 각목투 딸이 못마땅한가봐요
우리집은 남편만 입을 테이프로 붙이면 절간집이 되는데
셋이 그렇게어울리며 살라고 붙여주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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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나무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3-03-20 16:46:50
IP : 49.1.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집도 있군요 ^^
'13.3.20 5:05 PM (118.209.xxx.183)세상에 아빠가 이야기하고
엄마랑 딸이 조용한 집도 있군요.2. 마그네슘
'13.3.20 5:41 PM (49.1.xxx.69)ㅎㅎ저희집은 엄마 빼고 다 말하는 장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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