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달라고 할땐
작성일 : 2013-03-20 15:02:22
1518036
동생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그것도 문자로
어떻게 해야할지...
IP : 58.231.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20 3:05 PM
(125.178.xxx.179)
혹시 사기아닐까요???
2. 깐네님
'13.3.20 3:06 PM
(175.215.xxx.234)
말할데가 없었나 보죠 빌려주실 형편이 되면 빌려주시는거구 어려우시면
솔직히 말하심 되겠죠
3. 거북
'13.3.20 3:28 PM
(121.127.xxx.26)
그냥 계셔요 문자 못봤냐 연락오면 요즘 그런사기가 많다해서 무시했다고 그런말을 문자로 한다는게...
원글님도 고민하시는거보니 돈거래 처음이신거 같은데 문자로 한걸보니
주셔도 받기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되네요
형편되심 빌려주시고 아님 거절하세요
안빌려준다고 욕하면 동생이 못된겁니다
4. 음
'13.3.20 3:36 PM
(218.154.xxx.86)
그냥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동생이 전화하면 피싱인 줄 알았다 하시고..
우리도 빚낼 곳도 없다 하시구요.
5. dlfjs
'13.3.20 3:38 PM
(110.14.xxx.164)
사긴지 확인해보고
사정 얘기 들어보고 평소 믿을만 했으면 빌려줍니다
단 안 받아도 될 정도로요
집을 사거나 해서 급전 잠깐 쓰는거면 상관없지만 사정이어려워서 빌리는거면 받기어렵죠
6. 제 동생이
'13.3.20 3:41 PM
(116.39.xxx.141)
제 동생이 문자 보냈다면 전 확인하자마자 전화해서 뭔일있냐고 물을 것 같아요..
빌려달라말하기 어려워서 문자했나 싶기두 하고..
문자로 하는게 옳지는 않지요..
7. ...
'13.3.20 4:24 PM
(121.157.xxx.79)
거절하기 딱 좋으네요.. 22222
8. 돈 빌려주기
'13.3.20 5:19 PM
(125.142.xxx.160)
쉬운일 아니죠ᆢ평소동생분에 대한 신뢰,신용도는
어땠는지,책임감있는 성격이라면 돈 얘기 꺼내는게
부담 스러워서 문자로 했을수도있죠 윈글님 형편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빌려주는게ᆢ
내가 여건이되면 좀 나누고 보살피며 살면 서로에
게 힘이되고 그늘이 되는거같네요
9. //
'13.3.20 5:21 PM
(121.165.xxx.89)
전화해 보시고 남편과 의논해서 빌려주세요
10. 뭐 그런 얘기를
'13.3.20 7:03 PM
(203.237.xxx.223)
문자로?
아쉬우면 전화로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1112 |
대구영어공부하는 모임 만들고 싶네요 12 |
영어사랑 |
2013/03/20 |
1,038 |
231111 |
반전세로 바꾸겠다고 했다가 악덕 집주인 됐어요 25 |
어처구니 |
2013/03/20 |
6,082 |
231110 |
시어머니가 동네 봉인 것 같아요 1 |
속상해 |
2013/03/20 |
1,598 |
231109 |
아래 여성 몸매와 운동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1 |
ㅇㅇㅇ |
2013/03/20 |
1,296 |
231108 |
못된 상가주인... 부동산 관련분 조언좀 주세요. 2 |
세입자 |
2013/03/20 |
1,034 |
231107 |
건국패밀리 생유산균 드셔보신 분 계세요? |
?? |
2013/03/20 |
3,179 |
231106 |
서울시가 여자만 뮤지컬 공연특별할인해주는거 아세여? 3 |
콩소이 |
2013/03/20 |
1,371 |
231105 |
주식이 원래 이런거죠? 9 |
음 |
2013/03/20 |
2,495 |
231104 |
트렌치코트 어떤 브랜드가 예쁜가요? 14 |
40대 초반.. |
2013/03/20 |
5,566 |
231103 |
아빠 어디가에서 간 영월시장이 어디인가요? 3 |
어디인지? |
2013/03/20 |
2,059 |
231102 |
현미어디서 사세요? 3 |
인터넷 |
2013/03/20 |
967 |
231101 |
청국장을 끓였는데 새콤해요 4 |
우짜지 |
2013/03/20 |
3,193 |
231100 |
맞춤법 질문~~~~? 7 |
@@ |
2013/03/20 |
1,029 |
231099 |
완전 사기당한 기분.. 5 |
보험 |
2013/03/20 |
1,920 |
231098 |
초등학교 총회갔는데 엄마들이 많이 안왔더군요 14 |
초등1총회 |
2013/03/20 |
6,729 |
231097 |
[표창원 대담] 김부선 충격 고백 "성상납·스폰서 제안.. 11 |
호박덩쿨 |
2013/03/20 |
5,032 |
231096 |
서재방 커텐 어떤게 좋을까요 1 |
지현맘 |
2013/03/20 |
635 |
231095 |
식욕억제제 먹는데.. 오히려 잠이 더 늘었어요.. 5 |
평생이다이어.. |
2013/03/20 |
1,573 |
231094 |
김미경씨 본인도 논문 표절된 거 몰랐을걸요. 9 |
으흠 |
2013/03/20 |
3,082 |
231093 |
우리반 담임선생님도 82쿡 회원이네~ 5 |
총회갔더니 |
2013/03/20 |
3,279 |
231092 |
전자렌지의 나쁜 진실 22 |
보나마나 |
2013/03/20 |
6,209 |
231091 |
고2 아들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목표!...경쟁률이80대1-조언.. 8 |
승짱 |
2013/03/20 |
2,933 |
231090 |
'귀국' 김연아 “소치에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 2 |
세우실 |
2013/03/20 |
1,409 |
231089 |
푸켓 피피섬 다녀오신분~ 4 |
나리 |
2013/03/20 |
1,544 |
231088 |
제주 스케쥴중 식사할곳 추천바랍니다. 1 |
제주 열흘 |
2013/03/20 |
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