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빌려달라고 할땐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3-03-20 15:02:22
동생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그것도 문자로
어떻게 해야할지...
IP : 58.231.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0 3:05 PM (125.178.xxx.179)

    혹시 사기아닐까요???

  • 2. 깐네님
    '13.3.20 3:06 PM (175.215.xxx.234)

    말할데가 없었나 보죠 빌려주실 형편이 되면 빌려주시는거구 어려우시면
    솔직히 말하심 되겠죠

  • 3. 거북
    '13.3.20 3:28 PM (121.127.xxx.26)

    그냥 계셔요 문자 못봤냐 연락오면 요즘 그런사기가 많다해서 무시했다고 그런말을 문자로 한다는게...
    원글님도 고민하시는거보니 돈거래 처음이신거 같은데 문자로 한걸보니
    주셔도 받기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되네요
    형편되심 빌려주시고 아님 거절하세요
    안빌려준다고 욕하면 동생이 못된겁니다

  • 4.
    '13.3.20 3:36 PM (218.154.xxx.86)

    그냥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동생이 전화하면 피싱인 줄 알았다 하시고..
    우리도 빚낼 곳도 없다 하시구요.

  • 5. dlfjs
    '13.3.20 3:38 PM (110.14.xxx.164)

    사긴지 확인해보고
    사정 얘기 들어보고 평소 믿을만 했으면 빌려줍니다
    단 안 받아도 될 정도로요
    집을 사거나 해서 급전 잠깐 쓰는거면 상관없지만 사정이어려워서 빌리는거면 받기어렵죠

  • 6. 제 동생이
    '13.3.20 3:41 PM (116.39.xxx.141)

    제 동생이 문자 보냈다면 전 확인하자마자 전화해서 뭔일있냐고 물을 것 같아요..
    빌려달라말하기 어려워서 문자했나 싶기두 하고..
    문자로 하는게 옳지는 않지요..

  • 7. ...
    '13.3.20 4:24 PM (121.157.xxx.79)

    거절하기 딱 좋으네요.. 22222

  • 8. 돈 빌려주기
    '13.3.20 5:19 PM (125.142.xxx.160)

    쉬운일 아니죠ᆢ평소동생분에 대한 신뢰,신용도는
    어땠는지,책임감있는 성격이라면 돈 얘기 꺼내는게
    부담 스러워서 문자로 했을수도있죠 윈글님 형편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빌려주는게ᆢ
    내가 여건이되면 좀 나누고 보살피며 살면 서로에
    게 힘이되고 그늘이 되는거같네요

  • 9. //
    '13.3.20 5:21 PM (121.165.xxx.89)

    전화해 보시고 남편과 의논해서 빌려주세요

  • 10. 뭐 그런 얘기를
    '13.3.20 7:03 PM (203.237.xxx.223)

    문자로?
    아쉬우면 전화로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050 집값 오르나 봐요 42 2013/03/23 14,065
232049 영어 못하는 고1, 과외가 답일까요? 10 고민 2013/03/23 2,094
232048 자게에 들어와서 보내는 하루 30분 6 나나 잘하자.. 2013/03/23 1,118
232047 로봇청소기 중에 물걸레되는 것은 어떤건가요? 3 물걸레질 힘.. 2013/03/23 1,094
232046 2개월된 푸들 9 ... 2013/03/23 1,769
232045 원세훈, 24일 미국행…도피성 출국 의혹 6 세우실 2013/03/23 1,077
232044 급해요ㅠㅠ 이촌동 아파트이름이요 ㅠㅠ 2 급해요ㅠㅠ 2013/03/23 1,434
232043 샌드위치메이커 .... 2013/03/23 652
232042 밀가루 반죽 만드는 밀대로 종아리 밀기 하면 날씬해 질까요? 다리살 2013/03/23 1,394
232041 아이를 적게 낳고 노령화가 된다면 5 아침 2013/03/23 1,664
232040 설경구 기사예요 11 ... 2013/03/23 6,604
232039 남편의 특이한 습관 15 습관 2013/03/23 4,436
232038 노처녀 히스테리는 정말 있나요? 13 속상한 엄마.. 2013/03/23 6,705
232037 아들의 외로움? 6 난강 2013/03/23 1,498
232036 강석과 김혜영이 그랬다네요. 27 싱글벙글쇼에.. 2013/03/23 22,211
232035 변볼때 새빨간피가 많이 나왔는데요.. 13 .. 2013/03/23 15,828
232034 부모님 생활비 전 이렇게 생각해요 14 고민 2013/03/23 6,115
232033 반전세 살면 챙피한가요? 3 쥼인줌인 2013/03/23 1,926
232032 CD플레이어(어학용) 튼튼한거 추천이요.. 6 /// 2013/03/23 3,346
232031 전 김제동이 싫은데요? 5 ... 2013/03/23 2,612
232030 아직도 이해 안되는 친구 3 ..... 2013/03/23 1,560
232029 펌) 접대문화와 남자들 분류ㅡ길어요 5 놀람 2013/03/23 8,505
232028 공효진씨나 정려원씨같은 몸매요 12 뼈대가 가는.. 2013/03/23 5,979
232027 시댁이나 친정 얼마씩이나 드리세요??? 14 궁금해 2013/03/23 3,836
232026 부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47 리나인버스 2013/03/23 18,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