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1. ......
'13.3.20 12:44 PM (59.15.xxx.240)빅뱅 보러 간다고 하고 애들 데려시면 아무 문제 없을듯 한데요? ^^
2. 뭐 어때요
'13.3.20 12:44 PM (116.32.xxx.101)지금 이순간이 내게 남아있는 시간중 가장 젊을때니 눈치보지말고 즐기세요 ^^
3. 별이별이
'13.3.20 12:46 PM (112.171.xxx.140)좋아하는거 할수 있음 멋진 삶 이지요
즐기세요 맘껏 제것 까지 덤으로 ^^4. ....
'13.3.20 12:46 PM (124.216.xxx.41)남편은 당연히 가라고 할 사람인데요 왠지 챙피해서...ㅠㅠ 이제 일코는 저멀리...티비에 빅뱅나와도 모른척 했고만
5. 토코토코
'13.3.20 12:47 PM (119.69.xxx.22)걍 당당하게 말하세요 ㅋㅋ 그리고 신나게 놀다오세요! 자리도 잘 구하셨네요! 신의 손이신듯!
6. 애가 어리면
'13.3.20 12:49 PM (14.52.xxx.59)지드래곤은 피하고 ㅠㅠ
빅뱅콘에만 같이 가세요
친구가 표 끊었는데 애데리고 가기 뭐하다고 둘러대심이 ...7. 50 아짐
'13.3.20 12:50 PM (121.148.xxx.219)원글님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뱅순이인지라,,
아이고 맘껏 잘보고 오세요 아이들하고,,8. 뭐어때요
'13.3.20 12:51 PM (121.190.xxx.178)저도 남편한테 말하고 다녔어요.ㅋㅋㅋ 애들 보여주러 간다하면 더 떳떳하겠네요. 근데 남편이 시댁식구들한테까지 떠들고 다니려고 하길래 좀 창피해서 입단속시켰죠.ㅎ
지드래곤도 좋지만 빅뱅 컴백 언제해요..ㅠㅠ 국내활동 해봤자 너무 찔끔찔끔해서 목이 탑니다. 망할 양사장9. .....
'13.3.20 12:54 PM (124.216.xxx.41)지드래곤 콘서트인데 지방에서부터 가는거니 좋아한다고 실토하는셈이 되죠
애들이 초딩인데 아마 관객들중 가장 어리긴 할거예요
그전 콘서트에서 논란된 일이 있은건 아는데 아마 크게 지나가서 이번엔 별일 없을것 같긴 한데..
빅뱅콘서트는 더 가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는 잡기 어려웠답니다10. 가세요~!!!!!
'13.3.20 12:56 PM (121.151.xxx.8)애들거까지 다 구하셨다면서요?
뭘 망설이세요? 아이들하고 연합해서 남편한테 말하시고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11. ..
'13.3.20 12:58 PM (223.62.xxx.63)나도 델구가...
12. 님 넘 귀여우시다
'13.3.20 1:00 PM (61.33.xxx.114)사실 님 처럼 살아야해요 너무 각박하게 살잖아요 굳이 누굴 좋아한다 말씀 하지 마시고 빅뱅 코써트 꼭 한번쯤은 가 보고 싶었다고 하시고 다녀오세요 님이 부럽삼 전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이 살다 보니..
13. 지나모
'13.3.20 1:01 PM (59.6.xxx.26)당당하게 말하심 되죠
신나게 즐기고 오는 일만 남았네요14. 오오
'13.3.20 1:01 PM (114.202.xxx.14)뭐가 걱정이시죠 ㅎㅎ 저흰 엄만 60에도 디제이디오씨 호텔 수영장에서 하는 콘서트도 가고 그러시는데 ㅎㅎ
15. ...
'13.3.20 1:03 PM (211.111.xxx.17)남편한테 빅뱅 빠순이라고 당당히 얘기하고 가셈
16. dhk
'13.3.20 1:10 PM (124.49.xxx.162)부러워요 같이 갈 학생이 없어서 갈 엄두도 못내는데..멋져요 갔다 오셔서 후기 올려주세요~~
17. ....
'13.3.20 1:13 PM (124.216.xxx.41)와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당히 가야겠군요 애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애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티켓팅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엄청 어렵거든요
어제 남편이 공돈 생겼다고 명품 사랬는데 명품도 싫고 별로 사고 싶은 것도 없는거예요
그돈으로 콘서트 가겠다고 해야겠어요18. 부럽네요
'13.3.20 1:23 PM (211.227.xxx.238)신나게 놀고 오세요. 나이가 뭔 상관입니까. 콘서트 장내에서 더 주책스럽게ㅋ 노세요.
아이컨택도 해보시고ㅎㅎ19. 지디야 보고싶다
'13.3.20 1:24 PM (59.28.xxx.165)넘 부러워요~ 좋으시겠다.
당연히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남편분이 지디 팬인거 모르세요? ...그렇다면 왜 모르실까나??@@
전 지용이 광팬인거 남편이 너무 잘알기에 콘서트 소식등 막 알려줘요 ㅋㅋ
제나이 올해 48이예요.
꼭 ~ 다녀오세요. ^^20. aㄷㄷ
'13.3.20 1:35 PM (39.115.xxx.226)지디 콘서트 티켓 구하기 힘드셨을터인데 재미있게 잘 다녀오세요^^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도 풀고-
갑자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순재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버나드쇼의 묘비명에 쓰여진 말이래요^^ 즐기세요21. ................
'13.3.20 1:35 PM (39.117.xxx.6)콘서트,,넘 좋죠,,부럽삼,,,
22. 저도
'13.3.20 1:49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인지도 별로 없는 가수 좋아해본적 있어서 콘서트 다녀온적 있어요..
처음엔 남편이 으잉??? 하는 표정을 보였는데
적극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스트레스 풀라고
남들보다는 남편이 더 말하기가 편하지않나요..?
당당하게 말하고 다녀오세요~23. 윗글이어서
'13.3.20 1:52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가끔씩 저에게 남편이 물어요
갸는 잘있냐고 ㅋㅋㅋㅋㅋ24. 나는 나
'13.3.20 10:48 PM (119.64.xxx.204)애들이 몇살인가요? 전에 티켓이 생겨서 다녀온적 있는데 좀 야해요.
25. 놀부
'13.3.21 3:27 AM (117.111.xxx.34)저는 투피엠 좋아해서 남편까지 팬클럽 가입시켜놓고
임신중에도 콘서트 다녔어요ㅎㅎ26. 어느새오십
'13.3.21 6:35 AM (218.150.xxx.165)마음은 아직 중고생~ 나름신세대~ 빅뱅 이름은 들어봤지만 지드래곤은 뭐인지 사람이름인가요?~ 집에 tv가없어서 요즘 연예인들 잘 몰 라요
27. ...
'13.3.21 7:03 AM (175.118.xxx.84)콘서트서 이상한 퍼포먼스 했다던 지 지지지
애들 나이가 걸리네요.28. 내사랑연희
'13.3.21 10:13 AM (61.73.xxx.248)저 작년에 동방콘서트 갔다왔는데요. 해피페밀리라고 따로 가족석을 팔아서 편했어요. 우리딸 2명과 갔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자리도 완전 코앞...ㅎㅎㅎ
그리고 나이는 별 상관없어요.ㅋㅋㅋ 패밀리석에 보니 다들 나같은 아짐들...참고로 전 45..
당당하게 즐기세용~~~~29. 파사현정
'13.3.21 10:14 AM (203.251.xxx.119)귀여워 하실듯.
애들 데리고 하면 될듯30. ㅋㅋㅋ
'13.3.21 10:31 AM (210.121.xxx.14)ㅋㅋㅋㅋㅋㅋㅋㅋ
31. 저도가요
'13.3.21 12:26 PM (106.242.xxx.210)저는 나이 더 많은데요 ㅠㅠ 그래도 가요 전 7살짜리 남자조카가 지디 너무 좋아라하는데
너무 어려서 못데리고 가네요. 표도 이틀거 다 구해서 너무 신납니다!! 스탠딩은
몸을 생각해서 ㅠ 절대 못가구요 2층 좌석으로 가네요 이번 콘은 월드투어라서 무대가
더 웅장하고 신경많이 썼을듯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589 | 으아악~ 배고파 죽겠어요. 1 | .. | 2013/05/03 | 688 |
247588 | 사람들과의 대화중에 지루함을 느껴요 8 | 다니 | 2013/05/03 | 2,139 |
247587 | 철수세미로 스텐팬 밀면 안되나요? 12 | ... | 2013/05/03 | 16,848 |
247586 | 헐리우드 아역배우의 현재 3 | 등촌동살쾡이.. | 2013/05/03 | 2,137 |
247585 | 오미희효소 | 효소 | 2013/05/03 | 1,534 |
247584 | 흰머리염색 태어나서 처음 하는데요... 5 | 어휴진짜 | 2013/05/03 | 1,921 |
247583 | 운동화끈 안으로 묶는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1 | .. | 2013/05/03 | 2,044 |
247582 | 60세 남자분 암보험 가입가능할까요? 7 | .. | 2013/05/03 | 794 |
247581 | 장윤정이 그동안 번돈을 대충만 잡아도.. 10 | ... | 2013/05/03 | 5,128 |
247580 | 르쿠르제 냄비 코팅이 벗겨졌어요. 3 | 어떡해요. | 2013/05/03 | 5,831 |
247579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구입 9 | 커피조아 | 2013/05/03 | 3,071 |
247578 | 다리에 혈관이나 근육이 미세하게 떨려요... 1 | 무슨병인지 | 2013/05/03 | 4,040 |
247577 |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 마우코 | 2013/05/03 | 2,459 |
247576 |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 | 2013/05/03 | 1,022 |
247575 |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 어려운가입 | 2013/05/03 | 803 |
247574 | 프라이팬 정리대요... | 정리하자 | 2013/05/03 | 762 |
247573 |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 음 | 2013/05/03 | 879 |
247572 |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 어찌해요 | 2013/05/03 | 4,474 |
247571 | 유아인 팬됐어요~ 1 | 유아인 ㅠㅠ.. | 2013/05/03 | 1,066 |
247570 | 어머님이란 호칭 22 | 완전 멘붕이.. | 2013/05/03 | 3,152 |
247569 |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 la | 2013/05/03 | 560 |
247568 |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 중딩맘 | 2013/05/03 | 873 |
247567 |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 된장 | 2013/05/03 | 1,127 |
247566 |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 딕쏘5 | 2013/05/03 | 1,875 |
247565 |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 | 2013/05/03 | 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