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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아직도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 좋은가요 ?

ㅇㅇ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13-03-20 00:20:09
10년전에 동거에 대한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당시 옆에 계시던 친척분이 하시는 말씀이

"동거는 못배운 애들이나 하는 짓" 이라면서 다큐에 나오신 동거하시는 분들을 욕하시더군요....

10년이 지난 지금, 동거는 우리 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나요 ?

저는 결혼보다는 동거찬성론자인데,

살아보고 괜찮으면 결혼한다는 점에서

동거가 결혼보다는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87.167.xxx.2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3.20 12:23 AM (218.155.xxx.161)

    저는 여자한테 손해라는 생각은 아직도해요..
    게다가 아직 젊지만 제 또래에서도 누가 동거한다는 얘기들으면 뻔하다는 말들하더군요.

  • 2. ...
    '13.3.20 12:25 AM (124.49.xxx.242)

    유럽사는 친구는 자기 부모님도 동거하고 결혼했고 자기나라에서는 결혼전에 하는 동거를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한대요 오히려 같이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결혼하냐던데..
    프랑스는 대표적으로 동거커플이 많은 국가이기도하죠.. 결혼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사회가 부자연스럽게 만든 규범??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사회를 통제하기 위한 또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도구?같다고 해야하나..
    우리나라는 특히 혼전순결(개인적으론 존재하지 않는 말도안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에 대한 생각이 엣날부터 전해져내려와서 동거에 부정적인 것 같아요.

  • 3. ...
    '13.3.20 12:25 AM (59.15.xxx.61)

    그게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좋게 보이지는 않지요.
    동거하다가 임신하면...어쩔건대요?
    아니다...생각하는 찰나에 임신소식으로 그냥 결혼하는 예도 있었어요.
    이후의 결혼생활은 안봐도 비디오...

  • 4. 부모님 세대에서는
    '13.3.20 12:25 AM (119.67.xxx.168)

    자취했다고 하면 동거했는 지 의심부터 하더군요.

  • 5. ㅇㅇ
    '13.3.20 12:29 AM (87.167.xxx.246)

    흠 .... 아직도 우리나라는 보수적이군요...

  • 6. 저도
    '13.3.20 12:31 AM (58.235.xxx.155)

    '동거'하면 떠오르는 게 '여자만 손해'라는 말이예요.
    왜 그런지는 동거했다가 결혼까지 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이 많고 실제 겪어본 사람은 알겠죠.

  • 7.
    '13.3.20 12:35 AM (125.131.xxx.193)

    인터넷에서나 쿨한 척하지 그렇게 당당하던 당사자들도 결혼할 때 되면 그 누구도 동거경험 숨기고 싶어해요

  • 8. 보수 진보 떠나
    '13.3.20 12:36 AM (180.65.xxx.29)

    헤어지면 남자는 절대 손해가 아니라는거 여자는 헤어지는 순간 주홍글씨 다는거죠

  • 9. 우리나라는
    '13.3.20 12:42 AM (218.155.xxx.161)

    보수적인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동거했다하면 '과거'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보수적 사회만 탓하지 말고 원글님이 먼저 실천해 보세요.2222

  • 10. 그럼
    '13.3.20 12:42 AM (14.52.xxx.59)

    님은 동거경험 없는데 상대방이 동거경험 있는 사람이라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결혼할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책임이라도 지는거죠,동거는 그 책임마저 안 지겠다는 이기적 발상일수도 있어요

  • 11. 노인동거
    '13.3.20 12:46 AM (67.87.xxx.133)

    다른 얘긴데요, 못배은것들 운운하는 노인분들 세대가 정작 동거많이 하는 거 보고 좀 의아해요.
    재산문제나 등등 때문에 결혼대신 동거하는 분들 많이 보이던데, 은퇴전애 하던 일들도 사회적으로 좀 명망이 있었던 사람들도 그러네요,
    본인들애게는 미국법, 자식들에게는 이조시대법 적용하는 것같은 행동도ㅡ많구요...

  • 12. ..
    '13.3.20 12:53 AM (124.49.xxx.242)

    결혼=책임지는거다?...그건 그냥 결혼에 대한 이상이에요..모든 남녀가 결혼하면 책임감있는건가요.. 결혼하고도 책임감없이 멀쩡한 처자식놔두고 바람피는 뻔뻔한 남자들도 얼마나 많아요;; 돈은 벌어오니까 최소한의 책임은 지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 그분 남편은 너무 불쌍하구요.... ㅜ
    니가 동거찬성하면 니가 먼저해봐! 이런 말씀들도 건강한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른 문화권이긴 하지만 분명히 동거가 수용되는 사회도 엄연히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요즘는 워낙 국가 간 사회간 경계가 낮아져서 다른나라 문화, 사고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그런 주제에서 결코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동성 결혼, 이성결혼, 동거 등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활발한 토론주제로 다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13. 쥐박탄핵원츄
    '13.3.20 12:53 AM (67.87.xxx.133)

    동거가 결혼에 준하는 법적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죠. 나 동거해요...정도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올정도가 되어야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해요

  • 14. ㅇㅇ
    '13.3.20 12:55 AM (87.167.xxx.246)

    저는 외국에서 짦다면 짦고 길다면 길게 산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거라는 것 자체가 나쁘게 보이지는 않네요, 단지 다른 분들이 생각이 듣고 싶어서
    글을 써본 겁니다.

  • 15. 기혼자가
    '13.3.20 1:07 AM (14.52.xxx.59)

    다 바람피우는 것도 아니구요.
    돈을 벌어온다는게 책임이 아니라(동거도 생활비 분담은 하겠죠??)
    법적으로 묶인다는 의미죠
    그리고 노인들의 동거는 일종의 계약맞아요,결혼이 아니구요
    그러니 돌아가시면 상가에도 못 나가게 하는 정도의 인식밖에 안되죠
    법적으로 재산이니 뭐니 하나도 보장 못 받구요
    자기들도 그게 안좋은건 알지만 자식은 혼자된 부모 안 모시려하고
    남자들은 혼자서 의식주 꾸려갈 능력도 없으니 매매혼 하는거죠 뭐

  • 16. 고해
    '13.3.20 1:08 AM (211.255.xxx.99)

    동거를 하다가 아니다 싶어서 헤어진다.
    다른 남자,여자를 만나서 결혼한다.

    떳떳하게 밝히고 결혼을 할 수 있으면 괜찮은것.

    상대의 동거 고백을 담담하게 받아 들일 수 있으면 되는것.


    나는.......
    절대로 받아 들일 수가 없는것.

  • 17. ..
    '13.3.20 1:18 AM (124.49.xxx.242)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 남자에게 바쳐져야 하는 존재'또는 '여자는 결혼관계에 있어서 약자?수동적인 존재?'라는 의식 때문에 동거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단지 저이유로 동거를 반대하는 거면 저의미밖에 없는거같아요;; 바꿔말하면 남자의 혼전성관계에는 관대하다는 뜻이잖아요

  • 18. 지나가다...
    '13.3.20 1:21 AM (121.160.xxx.131)

    외국에서의 동거는 우리나라랑 인식이 다른것같아요.. 좀 결혼전제 직전에 하는것같고
    한국에서는 물론 무겁게 시작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책임감없이 그냥 같이사는경우를
    더 많이 봤거든요. 만약 중간에 헤어지게되면 배우자될 사람에게 솔직해야하는데
    그렇게 되기가 쉽지않은것같아요... 특히 여자에게는...

  • 19. cho
    '13.3.20 1:23 A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

    외국처럼 18세면 다 독립해서 살고..개인주의에다가 결혼보다는 동거부터 하고 나중에 결혼하든 헤어지든 아무도 관심 안 갖는 문화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살아가는 문화가 넘 다른 듯 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살아보고 결혼하겠다는 건 취지 자체가 적절하지도 않아요.ㅋㅋ
    그건 결혼하면 단박에 아실듯!
    동거는 결혼에서 '의무감' '책임감'을 제외시키고 같이..말그대로 같이 사는거잖아요.
    결혼의 전 단계로 동거를 보기엔 제일 중요한 두가지를 빼고 사는거라..동거 후 결혼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질텐데요? 시댁문제, 집문제..기타 등등

    그리고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관계인데..임신이라도 되면 애는 우짜실라고요..

  • 20. 솔선을 수범
    '13.3.20 2:04 AM (1.233.xxx.45)

    원글님이 동거를 한후 가족,친지,친구들 주변사람들... 심지어는 결혼상대자한테 당당하게 공개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보세요. 그럼 사회적인식을 예상할수 있을거에요.

  • 21. 여성우월주의
    '13.3.20 2:11 AM (119.69.xxx.48)

    결혼식의 유무가 아니라 혼인신고의 유무가 결혼과 동거의 차이죠.
    글고 노인들의 동거가 매매혼이라고요?
    젊은 여자들이 남자의 조건만 보고 결혼을 하는 게 남자의 돈과 자신의 몸을 거래하는 진짜 매매혼이죠.

  • 22. 법적으로는
    '13.3.20 2:22 AM (14.52.xxx.59)

    그렇지만 세간의 인식으로는 사람들 앞에서 결혼을 공표한것도 결혼이라고 보지요(혼인신고를 안했어두요)
    이승x하고 채x을 부부가 아니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그리고 혼인신고 안하고 미리 한재산 떼어주는 노인들의 동거는 매매혼차원이라고 봅니다
    재산상속이며 혼인신고 배제하고
    가족들에게서도 인정 못받기 쉬운...시쳇말로 먹고 살수만 있으면 다 늙어서 남자 시중 안든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물론 연세 드셔서 사랑으로 맺어지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모욕적인 말인거 인정합니다

  • 23. ..
    '13.3.20 2:29 AM (112.162.xxx.112)

    아직 많은 사람들이 동거를 안좋게 보는건 맞는데
    그게 잘 이해는 안되네요..
    예전에는 혼전순결을 중시했으니까 그랬다쳐도
    지금은 그런것도 아니면서 동거는 나쁘다고 이야기하는게 잘 이해가 안돼요..

    그냥 예전부터 나쁘다고 배워왔으니까 자연스럽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동거뿐만아니라 성에 관한 모든 것은 나쁜거라고 배워왔으니
    나중에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는걸 배워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 24. ...
    '13.3.20 4:07 AM (108.180.xxx.193)

    외국에서는 평생 동반자라고 여기는 경우 동거를 하게되고 이것도 빅딜이에요. 그만큼의 커미트먼트 (다짐.. 딱히 한국어로 뭐라고 표현해야되는지...)가 따르죠. 그래서 그런지 동거 자체가 나쁜 인식이 없어요. 삼년 동거면 성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결혼과 다른 점은 종이 한장 차이. 평생 그냥 아이 낳고 가족 있으면서도 동거 관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15년 넘게 이 문화에 있다보니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걸로 인식이 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나쁘다고 배워왔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러운 거부반응인게 맞는 것 같아요.

  • 25. ..
    '13.3.20 4:15 AM (211.36.xxx.54)

    고전적인 결혼 제도를 해체하는 징검다리 양식이 동거라고 봅니다. 미국 조사인데 혼 전 관계를 가진 인구의 80% 가 혼외 정사를 했다고 하네요. 즉 결혼만이 독점적 성계약을 가능하게 한다고 믿지 않는 인구가 그만큼이란 이야기죠. 생각할 수록 동거, 연애에 관한 요즈음의 성 인식이 결혼 제도에 본의는 아니겠으나 결과적으로 적대적인 건 부인할 수 없다고 봐요. 북유럽처럼 가구의 절반이 독거인 시대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예상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을 거예요.

  • 26. 어이없음
    '13.3.20 6:08 AM (142.1.xxx.126)

    위에 ~~님 동거가 이혼률을 낮춰준다는 어이없는 소리는 왜하시는지...
    저도 영어권 국가 사는 사람인데요 오히려 동거가 흔한 이곳이 이혼률은 훨씬 높은거 아실거에요
    동거는 개인적으로 결혼의 의미를 영원한 계약이 아닌 살다 수틀리면
    헤어지는 수준으로 격하시킨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동거 해야만 어떤사람인지 알아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작정하고 속일려 들면 같이산다고 해서 못하나요.?
    그냥 편하게 잠자리 렌트비 아낄려고 그런다고 솔직하셨으면 하네요

  • 27. 요즘은
    '13.3.20 8:57 AM (118.47.xxx.13)

    여성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어 남자의 동거 유무도 결혼에 불리합니다

    남자의 동거를 여자가 감수하지 않으려 해서 결혼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디다
    물론 여자 남자 다 잘났어요 전문직
    남자 공부기간 길어져서 여자랑 동거 그후에 헤어지고 합격 후..
    같은 전문직 여자랑 사귀었으나 여자분이 남자분 동거 알고 결혼 파기

    선택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감당하시면 됩니다
    사회적 인식이야 그건 항상 변화하니까요

  • 28. ...
    '13.3.20 9:44 AM (218.236.xxx.183)

    동거하면서 주위사람에게 다 밝히고
    다른사람 만나면 이혼한거하고 똑같이
    동거경험있다고 밝힐 마음이라면 뭐가 문제
    겠어요.

    아직은 그걸 속이는 사람이 대다수니 절대 곱게 볼수
    없는거죠.

  • 29. 외국사례
    '13.3.20 10:15 AM (223.62.xxx.14)

    끌어오지 마시고 한국에서 동거가 이루어지는 현상을 보세요;;
    혼인신고만 안하는 건 사실혼이고 흔히 말하는 동거는 구분됩니다. 요건도 다르고(혼인관계설정의사 유무) 법이 부여하는 보호도 달라요. 흔히 말하는 결혼생각없이 살림 합치는 동거가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이뤄지나요. 외국핑계처럼 결혼전 검증을 위해 하나요?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 좋은데 그냥 같이 살고 싶다(주로 20대들 대학가나 수험가에서) 결혼해서 여러가지 골아프긴 싫은데(맘에 안들면 쉽게 깨고 싶은데) 밥해주고 돈벌어오는 성역할은 받으면서 살고 싶다 (나이든 경우) 이게 대부분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지금껏 동거행태가 이랬으니 무책임하다 는 평가 받는 거지요. 남녀관계를 쉽게 설정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동거 안 좋아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동거경험자를 차별해선 안되겠으나 윗분들 말씀처럼 결혼 같은 개인적 선택에선 공개하고 상대방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지요.

  • 30. ㅇㅇ
    '13.3.20 12:51 PM (222.112.xxx.105)

    동거 한 후에 결혼한 커플이 이혼율이 더 높아요? 좀 의외네요.
    동거하다가 헤어진 커플은 이미 헤어졌을거 같은데도.

  • 31.
    '13.4.4 12:03 AM (121.161.xxx.68)

    동거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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