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득템했네요 ㅋㅋ

숙희야aa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3-03-19 22:34:03

친구집 갔다오는길에

 

5만원..득템..ㅎㅎㅎㅎㅎ

 

땅 잘보고 다닙시다..ㅎㅎ

 

어따쓰지..?ㅎㅎ

 

 

IP : 113.65.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
    '13.3.19 10:35 PM (112.149.xxx.61)

    득템?
    이라고 하기엔...ㅋ
    어쨌든 추카추카

  • 2. 배로 나감
    '13.3.19 10:35 PM (115.126.xxx.98)

    남의 것은, 몸이든 물건이든 돈이든...

    손대지 말자고여...

  • 3. soulland
    '13.3.19 10:37 PM (211.209.xxx.184)

    원글님 축하~

    오만원 잃어버리신분 애도ㅜㅜ

  • 4. ...
    '13.3.19 10:38 PM (211.234.xxx.1)

    만원짜리가 그냥 뒹굴고 있던가요?
    지갑이나 뭐 주인찾을꺼리 있음 돌려주고
    아니면 불우이웃돕기하세요

  • 5. ...
    '13.3.19 10:48 PM (58.227.xxx.7)

    오늘 운이 좋으신건가요
    천원짜리도 보기 힘들던데요 ^^;;

  • 6.
    '13.3.19 10:59 PM (175.114.xxx.118)

    현금 주워서 득템요? 헐~

  • 7. 존심
    '13.3.19 11:04 PM (175.210.xxx.133)

    로또사세요...1000배로 튀기시기를...

  • 8. ....
    '13.3.19 11:34 PM (121.160.xxx.45)

    저도 5만원 주웠을 때 경찰서에 가져다 줄 도덕군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 앞에서 마냥 기분좋게 자랑할 일은 아니지 싶어요.

  • 9. ..
    '13.3.19 11:36 PM (125.177.xxx.222)

    켁,작년에 잃어버린 십만원 생가나네요
    제껀 봉투 것도 핑크봉투 집 바로 앞에서 잃어버려 맘만 먹으면 주인도 찾아줄수도 있었을텐데
    딴사람들은 득.템으로 생각하는 군요
    내돈 줍으신 분은 아니지만 기분 참 씁쓸하네요

  • 10.
    '13.3.19 11:48 PM (14.48.xxx.118)

    솔직히 자기들도 돈줏으면 기분좋을텐데..
    댓글들이 막 배아퍼하는것같네요
    지갑주웠으면 경찰서가져다줘야하지만
    현금5만원 누가주인인줄알고 찾아주나요

  • 11.
    '13.3.19 11:57 PM (220.88.xxx.158)

    만몇천원(우리 아파트 애들 장난 전화 올까봐 정확히 못밝힘ㅎㅎ )어제 아침에 줏었는데
    우리 라인 사람들이 흘렸지 싶어
    입구 문에다가 돈 잃은 사람 문자 달라고
    전화번호 써서 붙여뒀는데 연락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혹시 관리실로 문의할까봐 관리실에도
    전화해뒀어요.
    며칠 연락 없으면 경비아저씨들 드릴려구요ㅎㅎ

  • 12. 그러게요.
    '13.3.20 12:10 AM (203.247.xxx.20)

    그 돈 찾아줄 길 묘연해 어쩔 수 없이 주우셨다고 해도,

    누군가가 정말 필요한 돈이라 울 수도 있으니... 너무 기뻐도 표현을 하심은 좀 자제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_-

  • 13. 불법이긴 해요
    '13.3.20 12:14 AM (111.118.xxx.36)

    경찰서에서 찾아주거나 그 돈 잃었다고 신고하는 사람이 있을까에 의문이지만도...
    그거 법에 저촉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04 저는 확실히 고양이보다는 개랑 궁합이 맞는거 같아요. 9 ㅜㅜ 2013/04/14 1,116
240203 간단한 스테이크 소스 있을까요? 5 정찬 2013/04/14 2,617
240202 시험이 코앞인데 어휴~ 9 보자니 속이.. 2013/04/14 1,303
240201 결혼정보회사를 진지하게 고려 중이에요 9 ㅇㅇ 2013/04/14 2,316
240200 시어머님께서 6 후리지아향기.. 2013/04/14 1,435
240199 오늘 비 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3 날씨 2013/04/14 1,026
240198 괴롭네요..남편의 과거... 34 멘붕.. 2013/04/14 21,409
240197 초보운전자는 양보운전, 방어운전이 최선인거죠? 3 양보 2013/04/14 1,113
240196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 111 2013/04/14 464
240195 헐 싸이 욕 많이 먹네요.. 41 푸들푸들해 2013/04/14 18,477
240194 스위트룸은 침대가 더블? 트윈? 뭔가요? 3 맑은 2013/04/14 1,760
240193 왕십리 부근 운전연습할 곳 1 운전연습 2013/04/14 852
240192 발음이 같은가요? wear, where 1 ^^ 2013/04/14 2,228
240191 물고기 구피가 죽었어요 .. 7 ㅇㅇ 2013/04/14 2,613
240190 수원, 라마다호텔과 이비스 호텔 둘중 추천바래요 4 두리맘 2013/04/14 1,939
240189 올리고당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 궁금 2013/04/14 980
240188 유통기한 1월인 주스 판 마트..어떻게 대응할까요? 24 크랜베리 2013/04/14 5,408
240187 자식병들게 하는 부모 12 홧병 2013/04/14 7,096
240186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사려고 하는데요 2 어떤가요? 2013/04/14 673
240185 기차 여행 조언부탁합니다 따로또같이 2013/04/14 415
240184 노트북 살때.중요한점 부탁드려요 4 노트북 2013/04/14 1,092
240183 집살때 대출은 2 맹몽 2013/04/14 1,427
240182 고급 휴양지 기억나는곳 어디세요? 7 진짜 2013/04/14 1,876
240181 도움 절실 핸펀 분실 관련 1 2013/04/14 409
240180 경남 사시는 분께 도움 될 듯 새물 2013/04/1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