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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식으로 묵무침 해줄꺼예요~최고의 양념간장 알려주세요~

고1 엄마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3-03-19 20:54:05

오늘은 딸아이가 과외하고 12시에 집에 오는 날이예요~

오면 배고프다고 할텐데

칼로리 높은건 안먹겠다 할거 같아서

양배추 썰어넣고 도토리묵 무침 해주려고 낮에 사뒀어요.

근데 제가 양념간장 만들어서 하면 늘 실패!

그래서 평소엔 묵파는 코너에 아주머니한테서 양념간장 받아와서 그걸로 해주곤 했는데

오늘은 아주머니 안계셔서 간장도 못받아왔어요! 엉엉~

 

묵무침에 최고의 양념간장 좀 알려주세요~~~

 

참. 달래도 있어요^^

IP : 115.126.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미오애인
    '13.3.19 8:57 PM (180.64.xxx.211)

    참기름 넉넉히.매실 청 넉넉히

  • 2. kk
    '13.3.19 9:03 PM (124.50.xxx.89)

    양념장에 마늘 넣지 마세요 들깨가루 넉넉히 청양고추 넣어주세요.

  • 3. ..
    '13.3.19 9:04 PM (61.83.xxx.26)

    집에 김 있으시면 그거 잘게 잘라서 넣으세요
    제 경험으론 김하고 궁합이 좋습니다

  • 4. 도토리묵
    '13.3.19 9:06 PM (117.111.xxx.109)

    멸치 다시국물에 김가루, 김치쫑쫑썰어 넣으면
    야식은 물론 한끼 다이어트식사로 쵝오!

  • 5. 원글
    '13.3.19 9:07 PM (115.126.xxx.100)

    들깨가루는 없구요..흑흑
    청양고추는 매워서 못먹어요;;;

    마늘 넣지 말고 참기름 넉넉히, 매실청도 넉넉히 넣고
    굽지 않은 생김 잘게 잘라서요?
    아. 김자반 있는데 이거 넣어도 될까요? 좀 이상하려나요?;;;ㅎㅎ

  • 6. 초간단양념
    '13.3.19 9:08 PM (180.230.xxx.172)

    간장 한스푼. . 밥숟갈이요
    매실청 한스푼
    파 다진거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 각각 한작은스푼

  • 7. 원글
    '13.3.19 9:08 PM (115.126.xxx.100)

    아. 도토리묵님 그 요리.. 묵사발이죠? ㅎㅎㅎ
    지금 멸치육수 만들어서 그렇게 해줄까요?
    국물 먹으면 얼굴 붓는다고 안먹으려고 할지도;;;
    제가 먹고 싶네요.. ㅠㅠㅠㅠ

  • 8.
    '13.3.19 9:10 PM (119.17.xxx.14)

    제가 하는 법은, 간장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 약간 파 다진것 약간, 상추같은 야채 뜯어넣고
    하면 살짝 새콤하게 식초도 넣고요, 묵은 김치나, 김 넣고 무칠때는 식초 빼고 해요.

  • 9. 초간단양념
    '13.3.19 9:11 PM (180.230.xxx.172)

    혼자 먹을만큼 의 양 이예요.
    오이 파프리카 등등같이넣으면 좋아요.

    근데 밤에 찬 무침보다,
    따뜻한 묵국수로 해주시는게 어떤까요 ㅎㅎ

  • 10. 원글
    '13.3.19 9:15 PM (115.126.xxx.100)

    넹~ㅎㅎ아무래도 그래야할까봐요.

    국물 먹으면 붓는다고 뭐라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가 먹고싶어서... 멸치 육수내러 갑니다..ㅋㅋㅋㅋㅋ

    도토리묵무침은 내일 저녁반찬으로 하겠습니다^^

    알려주신 소중한 레시피들 감사합니다~~~

  • 11. 미미
    '13.3.20 6:53 A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들깨가루도 넣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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