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1회부터 다시보는데.. 송종국씨가 딸바보인건 저같아도 지아같은딸 있으면..
진짜 딸 바보될것 같더라구요..
애가 어쩜.. 하는행동이 아빠를 아주 확 녹아버리게 하더라구요..ㅋㅋㅋ
진짜 나중에 결혼하면 윤후나 준이 같은 아들과 지아 같은 딸 낳을수 있으면
인생 제대로 성공한 느낌이 들듯 싶어요..ㅋㅋ
말도 엄청 이쁘게 하고.. 나중에 커서 지아 연애하고 결혼하고 이러면..
송종국씨 정말 대성통곡하실듯 싶더라구요..ㅋㅋ
아빠어디가 1회부터 다시보는데.. 송종국씨가 딸바보인건 저같아도 지아같은딸 있으면..
진짜 딸 바보될것 같더라구요..
애가 어쩜.. 하는행동이 아빠를 아주 확 녹아버리게 하더라구요..ㅋㅋㅋ
진짜 나중에 결혼하면 윤후나 준이 같은 아들과 지아 같은 딸 낳을수 있으면
인생 제대로 성공한 느낌이 들듯 싶어요..ㅋㅋ
말도 엄청 이쁘게 하고.. 나중에 커서 지아 연애하고 결혼하고 이러면..
송종국씨 정말 대성통곡하실듯 싶더라구요..ㅋㅋ
애가 누가 자기한테 잘해주면 꼭! 보상을 해주더라고요. 칭찬을 아낌없이... 말도 예쁘게 하고...
(남자들은 이러면 아주 녹지요 ㅋㅋ)
거기다가 성격은 털털 ㅋㅋㅋㅋㅋㅋ
아주 성격이 매력적으로 타고난것 같아요^^
안보고 싶어요. 부럽고 맘아파서.... 아들만 키우는데 요즘 왜그리 딸들이 이쁜지..
동네 꼬맹이 잠시 맡아줬는데도 하는짓이 너무 이쁜거예요. 그엄만 "잰 무뚝뚝 해" 하는데....이것이 딸과 아들의 차이인지...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조카아이도 중딩되는데 너무너무 이쁘게 커서 정말 부럽구요. 엄마랑 나란히 서서 과일 씻으며 도란도란 하는데 눈물나게 부럽더라구요.
전 준수 문짝 떨어뜨리고 난리통에 방밖으로 나가면서 이조녁삼촌 퀴즈 잘낸다고 칭찬하는 거 보고 오마나 했어요. 자기밖에 모를 나이에 어쩜 그리 주변에 살펴주는 사람들 챙겨서 인사를 꼬박꼬박할까. 것도 그리 금지옥엽 키우는 아이가.. 정말 사랑 퍼주고 싶은 아이예요.
예쁘고 사랑스런 성격이더라고요..
넘 귀엽고 매력적이예요 지아~!^^
꿀단지 보지말라고 한 아빠 약속 지키느라 눈가리고 돌아선것도
넘 기특하고 예뻤구요
다른 아이들한테 하는것도 사랑스럽고..
얄미운 새침떼기 아닌 털털하고 매력적인 아이예요.
아~~지아같은 애교만점에 감정표현 잘하는 딸 하나만 있었음...T-T
지아 전생에 무슨 복이 많은지 좌 윤후 우 준이 ㅋㅋㅋ 지아 자체가 매력있어서 그런거지만요.
다시 태어나면 저렇게 남자를 거느려 보고싶네요 ㅠㅠ.....제 매력으로...
송종국씨 돈 벌 맛 날 듯 ..
배려심도 깊어요
전에 어디선가 애들한테 할머니 힘들게 하지말라 그러고
남의집가서 딴 아이들이 뒤지려하니까 허락 맡아야한다하고
추운날 지아만 아빠 따뜻한물 떠다주면서 이거 먹고하라 그러고
꼭 칭찬하고
행동이 아주 이뻐요
이쁜짓만 골라 하더라구요. 저런딸 낳고싶어요
아직 아이인데도 매력적이더라구요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데 그렇다고 여우같은 것도 아니고 상냥하면서도 털털하고 탐나는 성격이에요
원래 사랑받고 우쮸쮸 받으면서 큰 애들이 남들에게도 더 베풀줄 알아요
공주처럼 크면 싸가지없고 지만 안다는것도 옛말
요샌 받으며 큰 애들이 더 배려심도 있음
송종국씨 눈을보니 심장을 꺼내달래도 주겠더라구요.
타고난 사랑스러움 정말 예뻐요.
ㅎㅎ 님, 저도 그거 보고 속이 보통 깊은 아이가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사려 깊고, 예쁘면서도 어찌나 털털한지..
준이 가방 잃어 버려서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오빠 왜 그랬어? 하면서 준이를 막 흔드는데
하나도 얄밉지 않고 어찌나 귀여운지.
준이는 그날 멘붕이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민국이가 짐 잘 챙기라고 하니까, 형 나 단추에 걸었어~~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 보고싶어~~~ 하는 것 좀 보세요, 나중에 송종국씨 이거 보고 입이 귀에 걸렸을 것 같아요.
동생 지욱이가 후야 가지말라고 말 밀치고 그러니까
누나라고 동생한테 호통(?) 치면서 "지욱아 하지마 오빠 힘들어"이런식으로 어른스럽게 말하는 것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얼굴 자체도 너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송종국 딸바보라고 이야기 많이 할 때 지아같은 딸이면 어떻게 바보가 안될 아빠가 있을까 싶었음.
말 하나하나가 다 솜사탕이에요. (나중에 커서 사귀게 될 남자들, 애간장 좀 녹을 듯)
너무 이뻐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이쁜짓만 하는듯....
엄마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예전에 민국이가 아줌마한테 뭐 달라고하니까, 아줌마 힘들다고 못하게했잖아요 ㅎ 애가 맘 씀씀이가 깊드라구요.
그쵸? 어린게 하는행동이 참 속 깊어요.,,,
예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670 | 성형 수술한 사람들 알아보세요? 3 | . | 2013/04/28 | 1,229 |
245669 | 루이비통 하이힐 어떤가요? 편한가요? 3 | 명품 | 2013/04/28 | 1,434 |
245668 | 친형제들 장례에 부조 안하나요? 22 | // | 2013/04/28 | 17,181 |
245667 |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잘 아시는 분 9 | 송파 | 2013/04/28 | 14,809 |
245666 | ? 11 | 아 | 2013/04/28 | 2,485 |
245665 | 박시후씨 팬들의 만행을 공개합니다. 68 | 팬들의만행 | 2013/04/28 | 14,563 |
245664 | 베란다 텃밭하는데요... 이쪽으로 지식 있으신분 조언을 구합니다.. 3 | ㅠㅠ | 2013/04/28 | 1,046 |
245663 | 짭짤이 토마토 1 | 에버린 | 2013/04/28 | 1,121 |
245662 | 가계부를 썼더니 50만원 이상 지출이 줄었어요. 6 | 오.. | 2013/04/28 | 4,575 |
245661 | 명품 백 구입.. 7 | 최선을다하자.. | 2013/04/28 | 2,644 |
245660 | 성당에 관해 질문드려요 9 | 익면 | 2013/04/28 | 1,352 |
245659 | 도곡동 우성 캐릭터 199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 아파트 | 2013/04/28 | 5,694 |
245658 | 재클린 롤링 스타일러 써보신분 1 | 네 | 2013/04/28 | 1,419 |
245657 | 이율 높은 적금 어느 은행 | ,, | 2013/04/28 | 1,291 |
245656 | 지나치게 기운넘치는 강아지는 어쩜 좋나요? 5 | 백설맘 | 2013/04/28 | 1,532 |
245655 | 내딸서영이 음악 | 알고싶어요 | 2013/04/28 | 522 |
245654 | 화정이 유흥업소 천국이네요 5 | 세상에..... | 2013/04/28 | 13,828 |
245653 | 초등3학년. 수학46페이지 탐구활동(거북이실행프로그램)어떤내용 .. 2 | 이쁜이 | 2013/04/28 | 1,079 |
245652 | 중1 과학 기출문제는 어디에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2 | 아이가 뽑아.. | 2013/04/28 | 2,089 |
245651 | 아이 한명 키우시는 분 저와 같나요? 13 | 다산은 복 | 2013/04/28 | 2,681 |
245650 | 광주에서 봉하마을, 다시 서울로. 13 | theate.. | 2013/04/28 | 1,661 |
245649 | 담배 피워보신 분들 처음 필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8 | 먹밥 | 2013/04/28 | 14,749 |
245648 | 인도 짜이 밀크티 궁금합니다 16 | 밀크티 | 2013/04/28 | 3,532 |
245647 | 코성형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6 | 코 | 2013/04/28 | 2,628 |
245646 | 중식만 먹으면 탄산음료가 너무 땡겨요 5 | 임산부 | 2013/04/28 | 1,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