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급히 방송을 하지만...
긴급사항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쯤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머...공개방송 이야기..
이이제이 앞으로 어떻게 할까...머 그런 이야기...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가...
저희끼리도 사실 요즘 바빠서 서로 사는 이야기도 못했어요...
오늘은 저희끼리 소주한잔 나누면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서로에게 응원해주면서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칭찬 해줄랍니다...ㅎ
이작가는 여전히 욕을 쳐 하겠지만 말이지요...
이박사는 건강이 더 나빠지고...
저도 늙어버리고.....
그래도 그동안 참 즐겁게 해 왔습니다...
아무런 소속도 ...아무런 뒷배경도 없이...(아...이이제이 카페 식구들이 가장 큰 힘이였군요.....감사합니다...)
참 행복한 8개월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모든분들....
앞으로도 다같이 행복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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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세작님의 까페 공지글입니다.